단쇄지방산과 제 2형 당뇨 (급해요!!)

수용성 식이섬유는 섬유질의 일종으로 물에 용해되어 장에서 젤 형태의 물질을 형성합니다. 이 젤 같은 물질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민감성과 포도당 대사를 개선하는 것을 포함한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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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식이 섬유가 포도당 대사를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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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우기가 지연되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섭취되면 음식물이 위를 떠나는 속도를 늦춰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연된 위 비우기는 식사 후 혈당이 치솟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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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민감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인슐린에 반응하고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신체의 능력인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혈당 수치를 낮추고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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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슬 지방산의 생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것은 짧은 사슬 지방산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지방산들은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포도당 대사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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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틴의 생산이 증가합니다

크레틴은 음식에 반응하여 내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며, 췌장에서 인슐린의 생산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 섬유는 포도당 대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크루틴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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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수용성 식이섬유는 위 비우기를 지연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며 짧은 사슬 지방산을 생성하고 인크틴의 생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포도당 대사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듯하여 남겨드립니다. 아래제목으로 구글링해보시면 나오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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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yrate improves insulin sensitivity and increases energy expenditure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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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레이트 = 부티르산(단쇄지방산 중 하나, 낙산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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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췌장에는 인슐린 분비 지시를 내리는 GLP-1 호르몬이 있는데 단쇄지방산 중 하나인 낙산이 센서가 되어 장에서 분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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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을 투여한 그룹에서 대조군 대비 낮은 인슐린 민감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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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중에서도 glp-1 호르몬을 조절하여 당조절 하는 약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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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슷한 원리 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