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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고, 병 들고, 부상 당한 참전 용사들과 함께 그들을 돌보는 것을 돕는 일단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들을 ‘군인 간병인’이라고 부른다. 군인 간병인은 그 자체로 영웅이 지만, 그들의 노력은 종종 인식되지 않는다. 그들은 전쟁이 끝난 후 몇 달, 몇 년 동안 그들의 간병 책임이 지속되기 때문에 전쟁의 그늘에서 복무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여군들 은 그들의 봉사를 인정받아 명예와 상, 그리고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기회들과 포상과 같은 혜택을 종종 받는다. 하지만, 그들의 간병인들은 장애인들이 걷고 먹는 것을 돕고, 상처를 치 료하거나, 그들을 진료 예약에 맞춰 병원에 데려가지만, 거의 영예와 상을 받지 못한다. 이러한 간병인들은 그들이 돌보는 사 람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서만 정책적인 관심을 받은 부수적인 집단이다. 하지만 그들의 가치는 엄청나다. 군 간병인은 사 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혜택을 준다. 그들이 제공하 는 보살핌은 정부와 사회의 의료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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