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수술 병원 태도에 대해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쌍커풀 수술을 알아보다가 제작년에 지인이 쌍커풀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됐던 병원이 생각나 전화를 했습니다 .
전화로 수요일만 성형원장님이 출근하시는데 수요일은 수술일정이 꽉 차서 상담이 어렵고 화요일도 잠시 오시니 그때 오시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없는 시간 쪼개서 화요일에 갔습니다 . 원장님이 아니라 과장 ? 코디 같은 아주머니랑 상담하다가 뭐든 예쁠 거라고 매몰에 눈매교정으로 끝내고 날짜를 잡는데 자기네들이 시간이 아예없고 당장 내일인 수요일 밖에 시간이 없대요 . 제가 시간도 잘안나고 해서 아 빨리하면 좋겠다 싶어서 날짜잡고 선금 10만원 냈습니다 .
당일 날 시간 맞춰가니 원장님과 상담을 하라해서 했습니다. 저보도 매몰 안된대요 무조건 절개래요
그렇게 얘기하다가 제가 병원을 다닌 시간적 여유는 없고 쌍커풀 풀렸다 생겼다하는것도 피곤해서 결국 매몰로 하게 되었습니다.
쌍커풀 수술을 하려고 들어가는데 막내코디같은 분이 수술복 같은 걸 입혀줘서 입고 들어가려는데 수술실에 있던 간호사같은 분이 절개도 아니면서 그거 왜입냐고 벗으라고해서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수술실에 들어가는 것도 처음이고 긴장되고 정신없어서 벗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침대에 눕고 불빛이 켜졌습니다 .
디자인 모양부터 잡는데 무슨 구경꾼 몰린 것 처럼 여러명 와서 떠들더니 저보고 피부관리를 해야겠다느니 코를 좀 세우면 이쁘겠다느니 그러다가 수술하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손에 힘을 줬더니 많이 아픈가보다면서 자기끼리 떠들고 의사쌤이 뭐라말했는데 너무 아파서 정신못차리니까 간호사들이 의사쌤말 듣고 있는거냐며 비꼬고 아파서 눈물이 나오니까 울지 좀 마라그러고
저 너무 서러워서 수술실 나오자마자 계속 울었습니다
다들 많이 아파서 그러냐며 아직 애기라서 그렇다며
그러는데 아무것도 안들리고 혼자 긴장되고 아플 때
자기들끼리 떠들고 웃은게 너무 화나서 계속 울다가 왔습니다 .
제 나이 22살이구요 . 아무리 요새 애들이 철없어도 존중받을 자격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
그리고 그 과장같은 분 가격도 자기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언젠 할인된 가격이라했다가 정가라 했다가 정신병 있는 줄 알았어요 . 밖에 있던 친구가 들었는데 저 없을 때 원장쌤한테 자기도 그렇게 절개하라했는데 굳이 매몰하겠다하더라면서 그렇게 얘기했대요 이정도면 허언증 아닌가요 ? 돈도 낼려고 하는 상태라 엎기에도 뭐하고해서 수술했는데 이렇게 통수를 치네요 ..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눈 겁나 부었어요 망했어요 피도나요 ㅠ
전화로 수요일만 성형원장님이 출근하시는데 수요일은 수술일정이 꽉 차서 상담이 어렵고 화요일도 잠시 오시니 그때 오시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없는 시간 쪼개서 화요일에 갔습니다 . 원장님이 아니라 과장 ? 코디 같은 아주머니랑 상담하다가 뭐든 예쁠 거라고 매몰에 눈매교정으로 끝내고 날짜를 잡는데 자기네들이 시간이 아예없고 당장 내일인 수요일 밖에 시간이 없대요 . 제가 시간도 잘안나고 해서 아 빨리하면 좋겠다 싶어서 날짜잡고 선금 10만원 냈습니다 .
당일 날 시간 맞춰가니 원장님과 상담을 하라해서 했습니다. 저보도 매몰 안된대요 무조건 절개래요
그렇게 얘기하다가 제가 병원을 다닌 시간적 여유는 없고 쌍커풀 풀렸다 생겼다하는것도 피곤해서 결국 매몰로 하게 되었습니다.
쌍커풀 수술을 하려고 들어가는데 막내코디같은 분이 수술복 같은 걸 입혀줘서 입고 들어가려는데 수술실에 있던 간호사같은 분이 절개도 아니면서 그거 왜입냐고 벗으라고해서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수술실에 들어가는 것도 처음이고 긴장되고 정신없어서 벗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침대에 눕고 불빛이 켜졌습니다 .
디자인 모양부터 잡는데 무슨 구경꾼 몰린 것 처럼 여러명 와서 떠들더니 저보고 피부관리를 해야겠다느니 코를 좀 세우면 이쁘겠다느니 그러다가 수술하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손에 힘을 줬더니 많이 아픈가보다면서 자기끼리 떠들고 의사쌤이 뭐라말했는데 너무 아파서 정신못차리니까 간호사들이 의사쌤말 듣고 있는거냐며 비꼬고 아파서 눈물이 나오니까 울지 좀 마라그러고
저 너무 서러워서 수술실 나오자마자 계속 울었습니다
다들 많이 아파서 그러냐며 아직 애기라서 그렇다며
그러는데 아무것도 안들리고 혼자 긴장되고 아플 때
자기들끼리 떠들고 웃은게 너무 화나서 계속 울다가 왔습니다 .
제 나이 22살이구요 . 아무리 요새 애들이 철없어도 존중받을 자격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
그리고 그 과장같은 분 가격도 자기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언젠 할인된 가격이라했다가 정가라 했다가 정신병 있는 줄 알았어요 . 밖에 있던 친구가 들었는데 저 없을 때 원장쌤한테 자기도 그렇게 절개하라했는데 굳이 매몰하겠다하더라면서 그렇게 얘기했대요 이정도면 허언증 아닌가요 ? 돈도 낼려고 하는 상태라 엎기에도 뭐하고해서 수술했는데 이렇게 통수를 치네요 ..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눈 겁나 부었어요 망했어요 피도나요 ㅠ
#쌍꺼풀 수술 #쌍꺼풀 수술 비용 #쌍꺼풀 수술 실패 #쌍꺼풀 수술 부작용 #쌍꺼풀 수술 전후 #쌍꺼풀 수술 붓기 #쌍꺼풀 수술 영어로 #쌍꺼풀 수술 종류 #쌍꺼풀 수술 회복기간 #쌍꺼풀 수술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