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실수(?)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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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성병원에서 10월21일 출산(제왕절개)을하였고, 27일날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하는날 소아과 의사가 오더니 아기 손에 습진이 있다며, 흔한 증상이니 걱정할 필요없다면서 물에 닿지않게 해주고 연고 발라주라고 했습니다.(이때 처음으로 손가락을 확인하였고,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껍질이 벗겨져있고, 빨갛게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퇴원을 하고 집에와서 다음날 목욕을 시키려고 보니깐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있었고, 이상하다 싶어서 동네 병원에 갔더니 이건 습진이 아니라며 큰병원에 가보라며 소견서를 써줬습니다.
큰병원에 갔더니 습진이 아니고, 다른 병이며, 온몸 전체가 껍질이 다 벗겨져야되고, 피부 손상으로 2차 감염이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현재 검사 중이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아기는 그날 바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였습니다.
(현재 양손, 입주위, 사타구니, 접히는 신체부위, 기타 피부등등.. 전체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질문) 최초 증상이 나타났을때 소아과의사가 습진이라는 오진을 하지 않았다면 병이 진행이 되지않고 빠르게 처리 되었을텐데..
의사의 오진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아기가 말도 못하고 힘들어하는게 너무 보기가 힘듭니다..
퇴원하는날 소아과 의사가 오더니 아기 손에 습진이 있다며, 흔한 증상이니 걱정할 필요없다면서 물에 닿지않게 해주고 연고 발라주라고 했습니다.(이때 처음으로 손가락을 확인하였고,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껍질이 벗겨져있고, 빨갛게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퇴원을 하고 집에와서 다음날 목욕을 시키려고 보니깐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있었고, 이상하다 싶어서 동네 병원에 갔더니 이건 습진이 아니라며 큰병원에 가보라며 소견서를 써줬습니다.
큰병원에 갔더니 습진이 아니고, 다른 병이며, 온몸 전체가 껍질이 다 벗겨져야되고, 피부 손상으로 2차 감염이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현재 검사 중이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아기는 그날 바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였습니다.
(현재 양손, 입주위, 사타구니, 접히는 신체부위, 기타 피부등등.. 전체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질문) 최초 증상이 나타났을때 소아과의사가 습진이라는 오진을 하지 않았다면 병이 진행이 되지않고 빠르게 처리 되었을텐데..
의사의 오진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아기가 말도 못하고 힘들어하는게 너무 보기가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