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간병인의 폭언등을 어디에 신고해야되나요

요양병원 간병인의 폭언등을 어디에 신고해야되나요

작성일 2023.12.3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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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 고관절 수술후 재활차 요양병원에 입원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병실에서만 생활했습니다. 노인들이 2~3일 누워만 있으면 근육이 빠져 거동을 못한다고 합니다 . 1년이 넘는 시간을 그 좁은 병실에 갇혀지내다보니 거동조차 어려운상황이 되었습니다. 거리가 먼관계로 가까운 요양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번 요양병원 의료진이나 간병인들이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대변이든 소변이든 상관없이 하루3번 기저귀교체, 대변많이 본다고 뭐라하고 폭언까지... 더 큰문제는 의사입니다. 병원비에 치료하지않는 금액이 청구되어 물었더니 병원측은 치료했다하고 모친은(저희모친은 치매가없습니다)안했하고.. 병원측에서 할머니가 기억을 못할수있다 치료를 분명히 했다주장했습니다. 순간 저희 모친이 치매가온줄알고 겁이났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추적결과 의사의 실수로(다른환자와 헷깔렸다고함)청구가 되었다네요. 환자이름만 인지해도 이런 실수을 안했을텐데 어떤 약을 어떤 치료를 제대로하는지 의문이더군요. 이러나 저희 모친이 돌아가실수도 있겠다 싶어, 더 좋은 병원이 없을까 찾다찾다(1등급)옮긴지 2개월째입니다. 그러나 입원할때 상담했는 부분은 전혀 지켜지지않고 있습니다. 보호자가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보내놓고 늘 마음을 졸이고 사는거 다른분도 마찮가지일껍니다. 부모가 간병인이나 의료진에게 부당한 일을 당해도 혹여나 해코지를 하지않을까 혹여나 기저귀를 제대로 않갈아주면 어쩌지... 오만가지 생각을 합니다. 미디어에서도 항문에 기저기 넣은일, 성기에 비닐봉지로 묶어 놓은 인간이하의 간병인들... 이런 뉴스들을 들을때면 가슴이 미어지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내 부모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쩌지.... 이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오늘 당했습니다. 환자를 재활한다고 이동중에 부디혀 정강이에 멍이 들어도 병원측은 연락이 없었습니다. 노인들은 자다가도 사망하고, 기침하다가도 갈비뼈가 뿌러진다는 의사말이 무색하게도 조심성없이 환자를 대해는 의료진. 멍이 2주넘도록있을정도면 뼈가 부러지지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며칠지나고 모친말에 면회를 가서 확인했습니다. 모친다리를 보고 순간화가났지만 담당간호사에게 조심해달라는 말밖에 못했습니다. 어머니에게 피해갈까봐서요. 2달동안있으면서 도난사고도 2번이나 발행했습니다. 병원측은 물품확인하는데 안왔다고만 녹음처럼 수차례 말 합니다. 제가 cctv확인해보라했더니 마음대로 볼수가 없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왜 못보자 보냈는데 없는거면 분실이다 했더니 본인병원에서는 그러일없다고합니다. 제차 cctv요청하니 그제서야 확인했고, 확인결과 물건운반직원이 훔쳤습니다. 병원측은 이런적 한번도 없다고 본인들도 놀랬다고 운반하는 직원이 지체장애라서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 직원을 해고했고 지체장애인이라 참 안타깝다는 말을 합니다. 보호자가 물건을 안보낸거아니냐는 식으로 몰아가더니 도난증거를 확인후 그제서야 인정은했지만 제대로 사과는 받지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왜.. 왜~~~ 어머니에게 피해가 갈까보서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디에 신고를 해야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면회를 제대로 못하다보니 매일 통화를 4~5회합니다. 날씨도 건조하고 목소리가 잘 안나오신다고하신지가 3~4개월됬는데 번번히 통화할때마나 큰 음악소리가 나서 모친의 말소리를 제대로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환자분들이 tv를 보는줄알았는데 간병인(병실에 24시간 상주) 음악을 매일 튼다고합니다. 그것도 저희 모친침대 바로 옆에서요. 두달을 참자참자.. 참아야 모친에게 피해가 안간다... 생각했죠.
오늘을 유독 음악소리가 커서 도저히 모친말이 안들렸습니다. 그래서 담당간호사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소리좀 낮춰달라했습니다. 담당간호사는 저와 통화하면서 이동하여 음악을 끄는 소리가 들리고 전화통화도 끊겼습니다. 그래서 조용해졌겠지하고 모친에게 전화를 했더니 간병인이 저희 모친에게 뭐라고 하는소리가 들리더군요. 저희 모친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간병인의 폭언을 듣고 계시고, 수화기 넘어로 간병인의 폭언에 저는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간병인은 모친과 제가 통화중이라는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한계다와서 더는 못참겠더라구요. 담당간호사에게 전화를 했고 간병인을 바꿔달라했으며 간병인이랑 통화하는데 저희 모친에게 폭언에 대해 말했더니 본인은 한적이 없답니다. 녹음했냐고 증거도 없으면서  적반하장이더군요. 당장 병원으로 갔죠.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더군요. 증거도 없으면서 몰아가지 말랍니다.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될까요. 모친과 통화내용은 저장되어있고 모친과 제가 동시에 들었는데 모친음성고 제 음성은 정확히 녹음이 되어있는데 간병인의 폭언은 흐릿하게 명확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와 통화후 병실에서(다른환자5명있음) "더러워서 못해먹겠네"라고 간병인 본인 입으로 진술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희 모친이 뭐가 더럽냐고 되물었다고 간병인이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시지만 다들 인지능력이 있으신 분들인데 본인이 화가 난다고 병실에서 중압감과 공포감을 조성하는 말들을 내뱉는 간병인행실이 제대로 된걸까요?. 침대자동으로 세우는 리모콘도 간병인 허락없이 쓸수가 없습니다.
물도 마시고싶고 일어나고 싶어도 스스로 리모콘 조정을 할수 있는대도 못쓰게 합니다. 이 간병인은 그 6인실 병실이 본인의 왕국인냥 본인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게 합니다. 코로나로 병실을 볼수가없어요.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이노메 코로나로 인한 감옥같은 요양병원에서 우리 부모님들이 살고 계십니다. 의료진과 간병인들이 우리 부모님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어요. 사건사고가 발행하고 그나마 증거가 있어야 뉴스에나 나오지 간병인들이 무서서 벌벌떨며 제대로 말도못하고 당하는 우리 보호자 자녀분들 어떻게 어디에 신고를 해야될까요? 어떡해하면 우리부모님들이 안전하게 치료와 보호를 받으면서 생활할수 있을까요. 집에다 모시세요 이런 현실적이지 못한 말은 말아주세요. 집에 모시고 싶지 않은 자녀들은 없습니다. 돈을 벌어야 병원비를 내죠. 돈을 벌어야 먹고 살죠. 집에 모시라는 말 말고 제대로 된 요양병원과 제대로된 의료진이 있을수 있게 제대로된 감사와 교육을 해달란 말입니다. 간병인 무서워서 신고못하는 이런 개x같은 현실 말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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