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위로 한 번만 제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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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4살되는 학생입니다
10살 때 부터 시작한 조금의 우울이 점점 커지고
커져 최근엔 ㅋ도 들게 됐어요... 무서워서 ㅈㅎ를 하진 않았지만 이런 제가 너무 싫고요..
계속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힘도 잘 안나요.
가족들 몰래 새벽에 소리 없이 울다 보니 이젠 소리 내어 우는 법도 까먹은 것 같네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고 싶어서 그러는데 위로 제발 한 번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0살 때 부터 시작한 조금의 우울이 점점 커지고
커져 최근엔 ㅋ도 들게 됐어요... 무서워서 ㅈㅎ를 하진 않았지만 이런 제가 너무 싫고요..
계속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힘도 잘 안나요.
가족들 몰래 새벽에 소리 없이 울다 보니 이젠 소리 내어 우는 법도 까먹은 것 같네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고 싶어서 그러는데 위로 제발 한 번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