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자 겨털나면 키안크나요

겨드랑이털이 난다고 해서 키가 안크는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2차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와 감속기에 접어드는 시기가

얼추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그런 얘기가 나오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유전적 요인, 성장 환경, 후천적 노력등으로 인해

모두 성장의시기와 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자신의 성장기에 대해 잘 알고 키크는 방법에대해 잘 알고

키크는 노력을 열심히한다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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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적으로 질문자님의 나이에는 성장기가 끝나가는 감속기로 판단됩니다.

급성장기가 끝나고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인 감속기가 되면

약 2~3년 동안 년 약3cm 이하로 자라게 되며,

대부분 1년에 크는 수치가 3cm --> 2cm --> 1cm

또는 2cm --> 1cm --> 1cm순으로

매년 성장수치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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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기에는 급성장기 이전처럼 크는것은 어렵습니다만

인생에서 마지막 클 수 있는 시기이므로

1cm라도 더 키우려는 마음과 자세교정으로

얻을 수 있는 숨은 키(1~3cm)를 찾는 방법으로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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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펴는 습관은 키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가 반듯하게 펴져서 바른자세가 되면

신진대사도 좋아져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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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성장기 때만 클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더이상 클 수 없습니다.

성장기는 인생에서 한번뿐인 중요한 시기이므로

꾸준히 노력하시고 좋은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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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잘 크기 위해선 먼저

키가 크는 원리를 이해하는게 중요한데요.

키는 잠을 잘때 크므로 다음의 두가지를 꼭 지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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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뼈가 밤에만 자라는 이유를 보면

성장판이 압박을 받을때는 성장이 억제되고

압박이 느슨해지는 잠을 잘 때 다시 자라므로

저녁에 자기 전에 압박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성장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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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잠을 잘 때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있으면

성장에 쓰여야 할 성장호르몬은 그것을 풀어주는데 먼저 사용됩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경직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잠을 자야 성장호르몬이 제 역할을 온전히 다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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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압박과 경직된 상태로 잠자리에 들 것인가

아니면 압박과 경직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후

잠자리에 들것인가의 선택이 성장기 때 큰 차이를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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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자기 전에

다리를 쭉쭉 당겨주고 펴주는

스트레칭을 꼭 하고 자는 것을 권해드려요. ​

성장기 때 너무나 이점이 많은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그냥 잔다는 것은 너무 큰 손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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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때 잠자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은

최소의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운동입니다.

매일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기 어렵다면

조깅을 집에서 편하게 할 때 러닝머신을 이용하듯이

스트레칭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톨플러스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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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플러스는 청소년용 스트레칭 기구인데

수축,이완 성장판자극 효과와

압박과 경직을 풀어주는 감압 스트레칭 효과,

바른자세를 만들어 주는 자세교정 효과 등

여러 가지 운동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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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시고 원하시는만큼

잘 자라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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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때 스트레칭의 효과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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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털이 난다고 키가 바로 멈추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그것하고는 상관없이 키는 보통 고등학생 때 까지는 크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먹고 잘자고 운동도 하고 지내면 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