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글 좀 봐주시고 위로 부탁해요

그냥 글 좀 봐주시고 위로 부탁해요

작성일 2023.09.2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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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사춘기 소녀예요.오늘 엄마랑 싸웠는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 씨,,라고 혼잣말을 해서 싸웠어요.어떻게 된일이냐면 제가 사춘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제가 울면 과호흡 인가,,그런게 생기고 기절도 가끔 하더라고요..실성이나 근데 제가 오늘 아침부터 밥상에서 계속 깨작깨작 맛없게 밥 먹어서 엄마께서 맛있고 너 다 좋아하는거만 해놯는데 그럴거면 먹지말라고 아빠 보는 앞에서 대놓고 소리 빵빵 지르면서 말을 하셨어요.그걸 보는 아빠는 절 한심하게 여겼죠,,그래서 저는 이부분은 사과를 했고 죄송하다고도 했어요.그다음에 제가 친구랑 놀러갔다가 좀 일찍왔어요.3-4시쯤에 왔는데 원래 저녁에 대게 먹으러 가기로 해서 갔는데 제가 가는길에 자전거를 타고갔는데 아빠는 혼자 타고 저는 엄마 뒤에 타서 갔는데 자전거를 제가 아파트단지에서 끌었어요,,근데 그때 발 뼈 있는곳에 베여서 피 났었는데 엄마께서 그거 별거아니라고 넘기시고 걱정도 안해주고 그걸 보는 아빠께선 가만히 훈수만 두셔서 그때도 짜증이 났었는데 제가 엘리베이터에서 자전거 내리는 법을 몰라서 횡설수설 하다가 자전거가 넘어졌거든요..근데 거기서 엄마께서는 또 하필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창피한데 소리 빵빵 지르는거예요,,거기까지도 이해했는데 도착했으면 제가 기분이 꿉꿉 하잖아요 아니 근데 그럼 이해를 해줘야지 안해주더라고요,,어쨌든 도착해서도 제가 밑반찬들 조금 먹으면서 있는데 아빠께서 날치알에 김싸셔서 저 주려고 하시는데 제가 안먹었거든요 곧 엄마께서도 대게 나온다고 하고,,그래서 안먹었는데 고개를 양옆으로 기분나쁘게 휘젓는거 아시죠,,그걸 하셨는데 그 후에도 계속 제가 말 안듣거나 안먹으면 그걸 하시는거예요,,기분 진짜 나빴는데 참았고 그후에 대게 나왔는데 맛있게 먹고 집 까지 왔어요,,근데 아빠께서 음,,좀 그런게 있어요 ,,그것때문에 엄마가 화나서 내려가서 따지고 다시 집으로 올라왔는데 올라온후에 엄마께서 제가 에이블리에서 고른옷을 오늘 사주신댔어요,,원래 내일 사주신다고 미뤘는데 그냥 사주실려고 고른옷들 보는데 엄마께서 그 티 색상 검정이 그냥 겉으로만 보기에 많으셨고 색상 선택을 모르셨는지 이렇게 검정만 있으면 안사주신대서 제가 너무 짜증나서 그냥 아니 색상있다고 !!라고 소리 질렀는데 저를 엄청 혼내시는거예요,,근데 후에 제가 누워서 사건 발생이 일어났어요,, 아씨라고 했더니 진짜 집나가라고..엄마딸하지말라고..너안키울거라고,,망나니 자식이라고 그냥 상처주는말을 계속 하시고 제 다리랑 어깨,어깨 바로 밑을 다 합쳐서 30대 정도??때리시는데 너무 아파서 그때 과호흡이 왔었는데 저도 2대는 때렸거든요? 아니 근데 그거 가지고 또 완전 화나셔서 경찰서가서 엄마 감옥에 있을거라고 하고 이혼해서 (너랑 아빠)둘이서 살라고 하고 막 그러셔서 저도 소리지르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또 진짜 잔소리 하면서 상처주는말 하더니 제가 과호흡오고 막 그래도 그냥 계속 무시하셔서 참다참다 못해서 제가 공감도못해주고 이해도 안해주는데 내가 왜 그래야 겠냐고 했더니 그냥 망나니 자식 이라고 지123랄 하네라고 하시는거예요;;아니 근데 후에 1시간이나 시간 더 많이 줄테니 생각 하고 잘못 싹다 말하라고 하셔서 지금 그냥 저 혼자서 안방에 있고 엄마께서 제 방에 계시는데 어떡하죠..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기도 하고 옥상에도 올라가서 자살시도 해본적 많아요 근데 올라가면 무섭더라고요 자해도 해볼까 했는데 제가 학교에선 모범생이라 하지도 못하겠고,,하,,저 그냥 진짜 세상에서 없어질까요 전 아무리 봐도 세상에서 가치도 없고 소중하지도 않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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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에구야;;;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는구나~ 우짜꼬~

그저 지금의 순간을 지혜롭게 헤쳐나길 바란다.화이팅~

그냥 글 좀 봐주시고 위로 부탁해요

... 그다음에 제가 친구랑 놀러갔다가 일찍왔어요.3-4시쯤에 왔는데 원래 저녁에 대게... 미뤘는데 그냥 사주실려고 고른옷들 보는데 엄마께서 그 티 색상 검정이 그냥...

음 두번째글.걍 저좀 위로해줘요

... 안오고.그냥 빻리 사라지고 싶거..빨리빨리...죽(먹)... 걍 위로 듣고싶음.걍 시간남는 사람을 위로좀 해주고 가요.... 천사분 이글 읽으시면 천사 리액션 부탁해요....

성장발달좀 봐주시고 조언 부탁해요

... 뒤집기, 몸을 한쪽으로 잘 트는데, 허리 위로만 잘 틀고 다리는 옆으로 잘 하지... 그냥 우리아기는 거꾸로 가나 보다 하고 있으니까요. 배밀기를 하고, 되집기를 먼저...

방송부 떨어짐 위로부탁해요

... 병신 그냥 인맥이였네 근데요 ㅋㅋㅋ 제가 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위로해주새요 안그럼 저 학교에...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마음이 정리가 되었는지 염려가 되네요....

정말로 위로부탁해 요

그냥요..이유묻지 마시고 또 뻔한거 힘내라 회이팅 넌 소중해 등등 정말로 들어도 뻔하고 위로 안될것 같은거 말고 정말 감동적이고 그런것좀 해주세요 제가 왜이러냐면...

좀 봐주시고 조언좀 부탁해요...

... 처음엔 그냥 친구로 지내다가.. 점점 조아지는거에요...... 그냥 노래방에서 우연히 알게되었는데요.. 맨날 만나고... 그래서 그냥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때가 사귄지...

그냥 작은 위로라도 부탁해요...너무

그냥 작은 위로라도 부탁해요...너무 힘들고 살고싶지가 않아요 저에게 썸남이 있었어요.... 하지말고 그냥 자기를 놓아주래요 사실 제가 고백한날부터 계속 힘들었대요...

그림평가 부탁해요오…

... (선택)타블랫 추천좀 부탁해요 그냥 못그렸다고 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제일 잘 아는... 있게 위로 그려주시면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위로 그리시면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