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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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와 급식을 먹는데 오이고추가 나왔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고추가 커서 와 고추 너무 커서 부담스럽네라고 말했는데
제 친구가 엄청 웃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말로는 원래 이렇게 큰게 있는데 왜 갑자기 부담스럽다고 해서 당황스럽고 어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계속 웃고 있어서 옆구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원래 부담스럽다는 말 이때 써도 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전 진짜 커서 부담스럽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말인 즉슨 #이 말이야 #이 말이 좋아서 #이 말이 #이 말이 맞다 #이 육개장 말이야 #미쁘다 이 말이여 #지금 이 말이 #말이을 이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