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한 것을 집중하고 있는 타인의 모습을 보면, 뇌가 간질간질한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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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릴 때 부터 있던 증상인데요,
어릴 때 부터 미술학원에 다녀서인지,
선생님이 옆에서 집중해서 연필로 그림을 세밀하게 그려준다던가 하는 움직임을 보면,
제 뇌 안쪽 중앙에서 간질간질 하고 마치 우주에서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느껴졌어요.
어릴 때만 그럴 줄 알았는데,
성인이 돼서도, 앞에서 무언가에 집중해서 세밀하게 어떤 것이든 손으로 그리거나, 만들거나 하는 움직임을 보면, 뇌가 간질간질하고, 마치 갑자기 우주에서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어릴 때도 이 느낌이 너무나도 특별하고, 평소에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어서, 친구들에게 모두 이런 느낌을 느껴본적 있는지 물어봤지만,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증상이 어떤 증상인지 뭐 명칭을 알아도 바뀌는 것은 없겠지만, 왜 느껴지는 것인지, 정체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증세의 표현이 다소 추상적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는 증상이 아니기에,
전문가 분들의 관심영역에서 다소 벗어나 있을 수 있지만,
혹시라도, 이런 쪽으로 연구를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의 글의 표현을 곱씹어 읽어주시고,
아시는 것이 있거나, 알려주시고 싶은게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 부터 미술학원에 다녀서인지,
선생님이 옆에서 집중해서 연필로 그림을 세밀하게 그려준다던가 하는 움직임을 보면,
제 뇌 안쪽 중앙에서 간질간질 하고 마치 우주에서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느껴졌어요.
어릴 때만 그럴 줄 알았는데,
성인이 돼서도, 앞에서 무언가에 집중해서 세밀하게 어떤 것이든 손으로 그리거나, 만들거나 하는 움직임을 보면, 뇌가 간질간질하고, 마치 갑자기 우주에서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어릴 때도 이 느낌이 너무나도 특별하고, 평소에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어서, 친구들에게 모두 이런 느낌을 느껴본적 있는지 물어봤지만,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증상이 어떤 증상인지 뭐 명칭을 알아도 바뀌는 것은 없겠지만, 왜 느껴지는 것인지, 정체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증세의 표현이 다소 추상적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는 증상이 아니기에,
전문가 분들의 관심영역에서 다소 벗어나 있을 수 있지만,
혹시라도, 이런 쪽으로 연구를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의 글의 표현을 곱씹어 읽어주시고,
아시는 것이 있거나, 알려주시고 싶은게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