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갑정도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일년에 한컵 정도의 타르를 폐에 들어붓는 것과 같다.
흡연은 뇌혈관이 막히게 합니다. 그것은 뇌졸증의 원인이 되어 마비나 사망을 초래 합니다.
담배에 있는 화학물질이 안구 속의 모세혈관으로 흘러 들어가 흡연자의 시력을 떨어트리는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수백만개의 작은 허파꽈리가 있고 스폰지 같은 건강한 폐는 담배연기를 흡입할 때 마다 호홉이 짧아지며 폐는 푸석푸석 하게 썩어갑니다
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립니다
같은 내용일지 모르는데 흠.. 더 상세할란가..
흡연으로 인한 엄청난 건강의 피해를 알면서도 흡연을 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니코틴을 다량(60mg)섭취 했을 때 바로 사망하게 되고, 타르는 3Kg 이내 동물에 약간(한 개피에서 나오는 양)투여 했을 때, 즉사하며 일산화 탄소의 환경 기준이 50PPM 이하인데 담배 연기에는 640배가 함유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흡연자들은 생명을 담보로 담배에 죽음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흡연 습관이 몸에 배어 버리면 엄청날 정도의 질병이 몰려오게 됩니다.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위궤양, 심장병, 고혈압, 간경변, 그리고 무서운 암 중에서도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후두암, 폐암, 위암, 간장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등이 여러 질병들이 비흡연자에 비하여 흡연자에게는 월등히 높은 빈도로 일어납니다.
이런 질병들을 총칭해서 흡연병이라고 합니다.
담배 연기 속에는 16종류 이상의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흡연으로 인체에 무서운 질병들은 금연을 하게 되면 확실히 건강은 회복되여지고, 금연한지 10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같은 건강 상태로 완전 회복되어 집니다.
근데 금연에대해서 뭘 알려달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
금연후의 신체적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금연 20분 후
혈압이 정상으로 떨어진다. 맥박이 정상으로 떨어진다.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올라간다.
▶ 금연 6시간 후
맥박과 혈압이 낮아지기 시작하여 한달 정도 지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 금연 12 ~ 24시간 후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체외로 배출되며, 폐기능이 향상된다. 심장마비 위험이 감소된다.
육체적 노동을 할 때 숨이 덜 가쁘고 지구력도 좋아진다.
▶ 금연 이틀 후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과 옷에서 담배냄새가 사라진다. 미각도 되살아나고 후각도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뿐만아니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금연을 성취해낸데 대한 행복감까지 맛보게 된다.
▶ 금연 일주일 후
폐속에 누적된 점액(가래)이 묽어지고 몇 주일에 걸쳐 기침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폐의 정화기능을 담당하는 섬모가 제기능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완전히 회복되는데는 약 3개월정도 걸린다.
▶ 금연 3주일 후
폐의 기능이 훨씬 좋아지고 운동도 훨씬 쉬워진다.
▶ 금연 2개월 후
사지로 전달되는 피의 흐름이 좋아짐으로서 보다 많은 활력을 소유하게 되고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 금연 3개월 후
폐의 자체 정화기능이 완전히 정상화되며 정자의 수도 증가하게 된다.
▶ 금연 9개월 후
기침, 피로, 호흡부족등이 모두 감소한다. 폐의 섬모세포가 다시 자라고, 폐의 자체정화기능이 다시 정상화되고, 감염이 준다. 신체의 전반적인 체력이 증가한다.
▶ 금연 1년 후
심장마비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 금연 5년 후
심장마비 위험이 비흡연자와 거의 같아진다. 폐암으로 죽는 확률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 금연 10년 후
폐암으로 죽는 확율이 10%이하로 감소한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체장암 위험이 감소한다.
금단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배를 끊고자 결심할 때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금단 증상이다. 금단증상은 혈중 니코틴 양이 줄어들면서 자율신경 및 내분비 계통의 부조화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불쾌 혹은 우울한 기분, 불면, 초조감, 욕구불만, 노여움, 불안, 집중 곤란, 식욕항진, 기침, 두통 등등)
▶ 금단증상사례
현기증-부족했던 산소를 받아 들이는 과정 - 2,3일간
두 통-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현상-3일간
가려움, 근육통, 땀흘림, 오한 : 수축된 혈관등 순환기 계통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는 증상-2주간
기 침-타르나 불순물이 제거되는 현상-뱉어내는 것이 좋음
소화불량,경련,메스꺼움,설사-소화기계통의 적응기간-4일이후면 정상으로 돌아옴.
* 상기 증상은 체질에 따라 다른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니코틴 의존도가 높을수록 많이 나타남) 니코틴 공급이 차단되면서부터 나타나는 금단증상은 신체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호전현상입니다.
▶ 금단증상 완화법
갈증, 목, 잇몸, 혀 등의 통증 - 얼음물, 과일 쥬스, 껌
두통 - 온수 목욕, 샤워, 긴장을 푼뒤 명상, 따뜻한 물수건으로 목 뒤 찜질
불면증 - 취침 전 온수에 발을 담그고 20분 정도 휴식, 카페인 함유 음료(커피,홍차 등)금물
변비 - 식사시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하루 8~10잔 이상의 물
피로감 - 휴식, 산책
공복감 - 물, 저칼로리 음료, 저지방, 저칼로리 스낵
긴장, 신경과민 - 전신안마, 찜질, 산책, 목욕
헛기침, 마른 기침 - 더운 증기 목욕탕에서 30분 정도 휴식 농도가 약한 따뜻한 녹차(저카페인)진해정이나 무가당 사탕
▶ 언제 금단증상으로부터 해방될 것인가?
금연을 시작한 후 첫 1~3일 동안이 니코틴 금단증상이 가장 심한 기간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금연을 시작한후 사흘이 지나면 약 50%정도가 금단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며, 5일이 지나면 약 80% 정도에서 금단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연을 시작한지 첫주만 잘 지내면 그 다음부터는 지내기가 훨씬 쉬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체적 금단증상이 긴 사람은 3~4주까지 경험하기도 합니다.
▶ 여유있는 마음으로
이런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어휴! 짜증나'라는 생각을, '이제 드디어 예상했던 현상이 나타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고쳐먹는 것입니다. 니코틴이 빠져 나간 몸이 허전함을 느끼며, 정신적으로는 초조함으로 다가옵니다. 이럴때 업무상의 스트레스가 겹친다면, 구별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불안정하게 느껴진다면, 니코틴을 그리워하는 몸의 반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