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나면 왜 구토증세가 보일까요?

술마시고 나면 왜 구토증세가 보일까요?

작성일 2004.06.2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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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인데
간이 좋지않아서 그런지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구토를 하거나 그런 증상이 보여 음식먹기가 힘듭니다.
그러고 심할땐 물이면 물, 밥이면 밥 먹는 그대로 토하게
됩니다. 왜 그런거지요?


#술마시고 나면 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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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단점]

* 과도한 음주는 각종 질병을 부른다.
1회의 음주량이 50~100g 의 알코올에 해당될 때는 혈액 가운데 알코올 농도가 100~150mg 에 달하게 되는데 이것은 즉사의 위험이 있다.

급성 중독에 걸린 사람은 감기,폐렴등에 걸릴 위험이 많고, 과도한 음주는 위암,간암,유선암 악성 멜라닌 종양, 신경쇠약,지력쇠퇴,건망증,만성 위장병등에 걸리기쉽다.

과도한 음주는 풍에 걸릴 비율이 세배나 높다고 하며, 심장쇠약으로 돌연사 할수도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폭음을 하는 자의 수명은 일반인 보다 평균 20년이나 짧아진다고 한다.

* 술과 간장
간은 화학공장과 창고 역할을 함으로써 모든 영양물질을 합성 또는 분해하여 저장해 두고, 모든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다량의 술을 마시면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여유가 없어서 알코올이외의 성분들 은 지방으로 변하여 지방간을 초래한다.

실제로 2~3일만 과음을 지속하면 간에 기름이 끼는 지방간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간 표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점차 간염으로 이행되고, 간염 상태에서도 계속 과음을 하면 간이 부분적으로 경화되는 간경변 상태가 되고 이어 간암으로 이행된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알코올성 간경화 환자가 전체 간경화 환자의 50~90%를 차지한다고 하여 현대 간경화는 25~64세의 남자들의 5대 사망 원인 중의 하나가 되어버렸다.

* 술과 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음주할 경우 대뇌피질이 마비상태가 되어 언어를 상실하고 인사불성이 되며, 이것이 계속 진행 된다면 생명 중추가 마비되고 심장 박동과 호흡이 중지되어 사망하게 된다.

지속적인 과음은 정신적 손상을 입히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되면 일상생활의 대화 등에서는 크게 지장을 주지 않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추리력이나 판단력의 측면에서는 적지 않은 문제가 생긴다.

소량의 음주는 상상력과 창조력을 주관하는 우뇌를 흥분시켜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지만, 폭음은 기억력과 자제력을 주관하는 좌뇌를 마비시켜 의지를 잃게 하고 자제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 과음하면 발암이 높다.
일본의 알코올 중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과도한 음주는 비음주자보다 식도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등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내에서 술의 작용


알코올은 소화가 되지 않는다. 단지 분해 되어 혈장을 통해 세포나 신체 조직 속으로 흡수될 뿐이다. 위에 들어온 알코올 성분 중 20%는 위벽을 통해 즉시 혈관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이보다 늦게 천천히 흡수된다. 뇌에는 다른 신체 기관보다 많은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혈관에 흡수된 알코올 성분은 뇌에 즉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알코올의 흡수량에 따라 처음에는 기분 좋은 이완 상태를 느끼다가 차차 말이 많아지고 자제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런 상태에서 술이 더 들어가면 청력도 둔감해지고 발음도 부정확해지며 물체도 흐릿하게 보인다. 뒤이어 시야가 가물가물해지고 몸의 균형을 잃으며 잠시 후에는 의식을 잃게 된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술 마시기 전에 위에 들어 있는 음식의 양과 종류, 술을 마시는 속도, 체중, 술 마실 때의 기분 상태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술체질 따로 있는가?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인데 음주 후에 나타나는 변화는 알코올의 약리반응(특정의 약물을 섭취해서 비로소 개인에게 발생하는 반응)과 관계가 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알코올이 최초로 작용하는 곳은 뇌간 망양체이다. 이 속에 있는 상행성망양 억제계는 통상 대뇌피질의 작용을 억제하고 있는데, 알코올에 의해 그 작용이 마비되기 시작하면 대뇌 피질은 기능적으로 항진한 상태가 된다. 이런 때에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말이 많아지거나 신세타령을 늘어놓기도 하며, 혹은 감정이 고양되어 행동이 거칠어지기도 한다. 그밖에 알코올은 후각이나 미각, 냉각, 통각을 약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한편, 알코올의 1차 대사 산물인 아세트 알데히드의 약리작용은 매우 강해, 알코올의 수백 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첫 번째 말초혈관의 확장작용이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것도 온몸의 피부 말초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이다. 말초혈관이 확장되면 자연히 혈압이 내려가고 내장계의 혈류가 나빠진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생체는 아들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함으로써 중추혈관을 수축시켜 심장의 박동수를 상승시킨다.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얼굴이 오히려 창백해지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지만, 곧 강하하기 시작한다. 혈압의 강하를 원래의 상태대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 몸은 말초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 때문에 말초의 혈류가 나빠져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과 그 원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이라는 전체적인 활동과 연결된 부분적인 요소로써 술을 마신다. 적당한 분위기 속에서 다른 사람과 보다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그 느긋하고 흐뭇한 기분 때문에 술을 즐기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사교적인 음주'가 어느 선까지이고, '분제성을 띤 음주'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를 명확하게 구분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활동과 연결된 부분적인 요소로써 술을 마시지 않고, 그 부분을 자의적으로 확대시키거나 개별적인 형태로 발전시켜 가면 갈수록 그만큼 문제성을 지낸 영역으로 깊숙하게 밀려갈 위험성은 더 큰 것이다. 이런 일반론에 따른다면 그런 사람에겐 술이 더 이상 친구나 다른 사람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게끔 해 주는 윤활유 구실을 하지 못하고, 쉽사리 깨지고 말 가냘픈 술잔에 의존해서 살아나가는 딱한 신세가 되고 만다. 어떤 권위 있는 학자는 "대부분의 알코올 중독자들이 술을 싫어하고 그 맛을 혐오하며 술 마신 이후의 느낌에 진저리를 치고 그 술에 사로잡힌 자신을 증오하지만 끝내 술잔을 놓지는 못한다."고 지적한다. 여러 가지 요소 중 우선 생리학적 요인과 생화학적 요인부터 살펴본다. 이러한 요인들로는 알코올의 적절한 활용을 방해하는 체내 신진대사의 결함, 비타민 결핍증, 알레르기, 유전성 등이 있는데, 이러한 요인들 중 하나도 알코올 중독의 특유한 요인으로 판명되지는 않고 있고, 단지 복합적인 유발 과정의 한 요소로서 작용한다는 추정이 가능할 뿐이다.





숙취, 이렇게 해결하자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량이 늘어나 체내에서 탈수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갈증을 가시게 하기 위해 물만 마시면 구토증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이럴 때는 짭짤한 죽을 묽게 해서 먹는 것이 좋다. 속이 거북해지는 원인은 채내에 저형당 상태가 빚어지기 때문인데 묽은 죽은 혈관에 즉시 흡수될 수 있는 칼로리원이 되므로 속을 가라앉혀 준다. 오렌지 주스도 수분과 미네랄, 칼로리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지만 산성분이 오히려 메스꺼움을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술의 알코올 성분은 체내에서 항상 일정한 속도로 신진대사 과정을 거쳐 분해되는데, 과당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알코올의 체내 분해 속도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꿀도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 꿀물을 타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야채나 과일주스도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숙취로 아침에 계속 누워있는 것은 두통을 지속시키는 요인이 된다. 두통은 뇌의 혈관이 팽창된 탓인데, 이 혈관을 다시 수축시키기 위해서도 일어서거나 앉아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해장술로 숙취를 푸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해장술 자체의 위험보다는 이틀 연속 음주를 함으로써 알코올중독이라는 보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최선책은 이가 비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며 천천히 술을 마시는 것이 숙취를 예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초보 주당 길라잡이

 



얼마나 마실 것인가?

알코올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폐혜를 피하기에 알맞은 적량은 1일에 3~4잔(일반적으로 술잔은 알코올 도수에 따라 그 크기가 다르게 만들어지므로 술의 종류는 무시) 정도이다. 이같은 수치는 이미 1862년 영국의 정신의학자인 프랜시스 앤스티가 연구, 발표한 것으로 , 최근의 다른 많은 연구 보고도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이 정도의 평균치를 보이고 있다. 어떤 학자들은 하루 2잔 정도의 음주는 신체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론이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 한 방울의 알코올도 과다할 수 있다. 알코올 음주량은 각 개개인의 신체 및 심리 상태 체중 등에 따라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마실 것인가?

음주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 술은 천천히 그리고 한 모금씩 마셔야만 한다. 알코올이란 음식물이 아니어서 위에서 어떤 소화 과정을 거치치 않은 채 20%는 직접 혈관으로 흡수되는 것이다. 술을 한 번에 여러 모금 마셔 버리면 혈액 속의 알코올 함유량이 급격히 높아져, 그 후 서서히 마실지라도 이 약물에 대한 신체의 과민한 반응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신체기능의 급격한 반응을 피하기 위해서는 알코올에 얼음이나 과즙 등을 타 묽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술과 함께, 또는 술 마시기 전에 위장 속에 단백질이나 지방질의 음식을 넣어두는 것이다. 이들 음식물은 알코올의 자극성을 완화시켜 공복에 술을 마실 때보다 훨씬 유쾌한 기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언제 마실 것인가?

술을 마시는 시간, 장소, 환경을 잘 선택한다면 술은 그지없이 좋은 음료가 된다. 그러나 글을 쓰거나 운전을 하거나 회계 장부를 정리하는 등 고도의 육체.정신적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알코올은 적당한 음료가 못 된다. 이와는 반대로 긴장을 풀고 식사를 한다든가 사람들과 교제를 한다면 술은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체험에 훌륭한 예속물이 될 수 있다. 바람직한 경우의 술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충복인 것이다.

누구와 마실 것인가?

술을 바르게 마시는지의 여부는 그 상대 친구에게 달려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술을 함께 즐겨 마시는 동료를 다시 한 번 살펴보라. 비록 사회적으로 선망을 받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유익하고 파괴적이 아니며,무엇보다 인간적인 완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과 대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혼란하고 외롭고 또 위안이 필요할 때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부득불 마셔야 하겠다면 상대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자칫하면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혼자서 술을 마시는 습관을 애초부터 기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 홀로 음주'는 알코올 탐닉증에 빠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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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함께 마시는 경우 이런 것을 조심하라

첫째, 회사 비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둘째, 남을 중상모략 하지 않는다. 자신을 돋보이려는 말은 결국 자기 자시의 신용을
떨어뜨린다.

셋째, 사내 애정문제 라든지 인사문제 등은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재미로 한
얘기가 나중에 소문의 장본인이 돼 곤경에 처하기 쉽기 때문이다.

넷째, 술 마시는 속도를 상사에게 맞춘다. 상사보다 먼저 다운되지 않도록 속도조절에 신경을
쓴다.

다섯째, 자세를 단정히 한다. 상사가 먼저 넥타이를 늦춘 다음에 비로소 넥타이를 늦추도록
한다.

여섯째, 받은 잔은 마시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예의이다. 잔을 사양할 때는 일어나 건강 등의
구실을 댄다.

 

부하직원과 함께 마시는 경우 이런 것을 조심하라

'간섭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최고인데 뭐 어떠랴?' 하는 안이한 태도로 부하들 앞에서 마음 탁 놓고 마시다가는 자칫 부하들의 신망도 잃을 뿐더러 구설수에 휘말리기 십상이다. 더구나 부하직원들에게 결과적으로 얕잡히게 돼, 시키는 일이 제대로 이뤄질 리가 없다. 또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부하직원들과의 술자리이니 나 혼자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절대 위험하다. 상대방을 생각해 주지 않고, 제멋대로 마음껏 하는 행동은 마이너스 효과밖에 안 되는 것이다.



술자리의 한마디를 중요한 정보로 활용하라

술잔을 주고 받을 대엔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가 전달된다. 이 진짜 정보를 습득하려면 기술이 필요해, 이쪽에서 너무 떠벌여서는 안 된다. 말하는 비율을 30%정도로 잡아라. 또 화제가 끊겼을 때 말을 하라. 자신의 처지나 입장을 상대에게 납득시키지 마라. 그런건 푸념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방의 처지나 입장을 귀담아 들어 주려는 성의를 보여라. 그렇지 않으면 자유로운 정보교환이 되지 않는다.

 

화제를 풍부히 해라

좌석의 분위기를 돋우고 인상을 좋게 해 두면 유형, 무형 자산으로 돌아온다. 방법은 앞자리와 좌우에 앉아 있는 사람과 대화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대화가 끊기지 않는 비결은 첫째 빨리 상대의 취미를 알아내고, 둘째 '예, 그래.'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꾸를 하며 화제를 이어 나간다. 예를 들어 5W 1H(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술자리에서의 몸짓을 읽는다

 



남성

술자리에서 항상 중앙에 자리잡는 사람

자신이 나서서 만인의 시선을 끌려고 하는 사람이다. 주위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이런 습관이 나온다.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대화를 독점하는 경우가 많다.

 

술자리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

회식 같은 술자리에서 술잔을 들고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다니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부류 중에는 되도록 많은 여자를 사귀고 싶어하는 남자가 많다. 회사에서는 어느 파벌에도 속하지 않고 두루 사이좋게 지내려는 사람들이다.

 

술잔이나 젓가락을 만지작거리는 사람

무슨 일이든지 혼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여성에게 의존하려는 심리가 강한 사람. 하지만 돈은 깨끗이 자신이 쓰는 사람이다.

 

여성

입을 손으로 가리면서 말하는 여성

얌전하게 보이지만 실은 남성들이 접근해 오기를 기다리는 여성. 적당히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다가가면 쉽게 사귈 수 있는 여성.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여성

자기 중심적인 여성이 욕구불만에 빠졌을 때 흔히 나타내는 버릇이다 하찮은 일에도 자존심을 내세워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고 되도록이면 의견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눈을 깜빡거리는 여성

눈을 깜빡깜박한다거나 얼굴의 근육이 실룩거리는 여성은 반성적인 욕구불만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절대로 비판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칭찬을 해 주면 좋다. 의리와 인정을 중시하는 형이므로 그만한 대가를 돌려줄 것이다.




술과 알코올의 함량

 


알코올은 탄소, 수소, 산소로 된 휘발성 자극성이 있는 무색의 액체 화학성분이다. 에틸 알코올은 알코올 음료로 쓰이며 의학상으로는 흥분제, 약학상으로는 용제로 이용된다. 메틸 알코올은 목정이로도 하듯 연료 및 용제로 쓰이는데, 이것은 유독성이 있어 마시면 실명하거나 사망한다. 가정이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얄코올 음료인 에틸 알코올은 전분(옥수수, 쌀, 밀, 감자, 포도 등)을 박테리아에 의해 변성 시키는 이른바 '발효'고정을 거쳐 만든다.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약 15%의 알코올 함량 정도의 술을 만들어낼 수 있을 뿐인데 포도주나 맥주가 그 대표이다. 이보다 높은 알코올 함량을 가진 술은 위스키, 진, 보드카, 리큐어등의 화주로서 이는 발효 외에 '증류작용'이 요구되며 또 이것을 포도주나 맥주에 가미하여 셰리(남부 스페인 원산의 흰 포도주)나 포트(포르투갈 원산의 붉은 포도주) 등을 만들어낸다.

 

각종 술의 알코올 함유비를 보면 다음과 같다.

라이거 맥주 (Lager) 8% 이하
맥주 (Beer) 8% 이하

사과주 (Cider) 8% 이하

포두주 (Wind) 9%~15%

백 포도주 (White Wind) 11%

버뮤드 (Vermouth) 20%

셰리 (Sherry) 24%

어페리팁 (Aperitif) 25%
볼르 (Bols) 35%
위스키 (Whisky) 35%

진 (Gin) 40%

보드카 (Vodka) 40%

브랜디 (Brandy) 40%

리큐어 (Liqueur) 40%~50%

붉은 포도주 (Red Wine) 11%

샴페인 (Champagne) 15%


 


알코올 음료의 도수 표시

 



술의 강도는 도수로 표시하고 있다. 이러한 도수는 일정한 물에 섞여 있는 알코올 함유 농도의 비중을 말하는 것이다. 즉 술 속에 들어 있는 에틸 알코올의 양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이러한 알코올분의 표시방법은 나라마다 약간씩 다르나 대체로 15에서 용량 100분 중에 함유된 에틸 알코올의 용량을 말한다. 즉 용량 퍼센트(Volume by Percent)이다. 따라서 퍼센트의 숫자에 도를 붙혀 알코올분을 표시하며 40도 혹은 40%라고 하는 것은 알코올분이 40/100이라는 것이다.이것은 프랑스의 게이 류색(Gay Lussac)이라는 사람이 고안한 도수 측정 방법으로서 우리 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같은 방법의 퍼센트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술의 강도 표시를 할 때 프루프(Proof)단위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온도 60 °F(15.6℃)의 물 0에 에틸 알코올 200을 프루프로 계산한다. 쉽게 말하면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도수의 배가 미국의 프루프이다. 그러므로 1프루프는 우리 나라에서 0.5도이며 86프루프의 위스키는 우리 도수로 43도가 되는 것이다. 영국식 도수 표시는 사이크(Syke)가 고안한 알코올 비중계에 의한 사이크 프루프라고 부르며, 51°F에 있어서 같은 용적의 증류수 12/13의 비중을 가진 스피릿을 가진 술을 프루프 스피릿(Proof Spirit)이라고 부르며 이것을 우리 한국의 도수로 계산하면 57.1도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프루프 스피릿을 100으로 해서 물 0에 에틸 알코올을 175로 하여 그 계량을 175등분하고 있으나 실제 표시는 프루프 스피릿 100을 0으로 해서 이것을 초과하는 술을 강한 의미로 오버 프루프(Over Proof)라고 하며 약식으로 O.P로 표시한다. 그러므로 에틸 알코올 175는 O.P 75°라고 한다. 또한 약한 술은 언더 프루프(Under Proof)이며, U.P로 표시한다. 그러므로 U.P 100%가 되는 것이다.

X( O . P ) = 57.1 × (100 + X ) / 100

X( U . P ) = 57.1 × (100 - X )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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