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의뢰서 및 지루성 피부염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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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남성
증상발현 기간: 체감 6년이상
거주지 : 서울
음주 : x
* 수분섭취, 체온관리, 운동, 식이조절, 영양 관련하여 조언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및 모낭염이 심해 탈모도 진행이 되어 주변 피부과에서 약처방을 받아서 상태가 호전되었다가 악화되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보려면 '진료의뢰서'가 필요하다하여 피부과에서 발급받았습니다.
1. 진료의뢰서가 있다면 어느 대학병원이든 진료를 볼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접수절차가 간단한가요?
2. 물론 다 훌륭하시겠지만 두피염, 지루성 피부염, 탈모, 모낭염 등으로 저명한 교수님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증상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관련 병변이나 기전이 예상되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팔뚝(전완부)에 종양(지방종)이 생겨 외과 수술을 한 경험이 있음
- 좌측 이마에 지방종? 종기? 같은것이 생겨 어찌할바를 모르고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니다 시간이 지나 뭔가 혼자서 짤 수 있을거 같아 날카로운 것으로 찔러 스스로 농을 제거 했음 -> 흉터가 생김 (멍청한 행동이였습니다)
- 좌측 관자놀이쪽 머리카락이 동전크기 만큼 탈모가 생겼었음(두피염)
- 간헐적으로 두피 정수리 부근 옆통수 부근에 큰 종기가 생기거나 작은 뾰루지 같은것이 생김
- 베개를 확인해보면 피가 묻어 나온적이 많음
- 엉덩이에도 두피염이 심해질때즘 같이 종기나 화농성 여드름 같은 것들이 생김 (압출이 되기도 안되기도 함) 상당히 클때는 앉기도 힘듬 -> 마찬가지로 흉진 부분이 많음, 색소침착.
4. 염증이 발현되면서 모낭이 버티지 못하면 더이상 털이 안나는 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러 피부과에서 진료받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러한 염증이나 지방종 종기들이 체내에서 생긴다거나 뇌혈관쪽에서 생긴다면 엄청 큰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어떤 합병증이나 예상되는 일이 있을까요?
5. 인간의 몸은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복잡하여 원인은 많다고 생각이 되지만 제 생각엔
22살~3살 시절 2일에 한번꼴로 수면을 하며 잠을 잘 못자던 시절이 면역체계를 파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체 운동도 좋아하고 달리기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 불면증 증상은 다 호전이 되었는데
한번 파괴된 면역체계가 이렇게 안돌아오기도 하나요.. 아직 젊은데
현재 마음은 상태가 많이 호전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싶음 마음입니다..
증상발현 기간: 체감 6년이상
거주지 : 서울
음주 : x
* 수분섭취, 체온관리, 운동, 식이조절, 영양 관련하여 조언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및 모낭염이 심해 탈모도 진행이 되어 주변 피부과에서 약처방을 받아서 상태가 호전되었다가 악화되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보려면 '진료의뢰서'가 필요하다하여 피부과에서 발급받았습니다.
1. 진료의뢰서가 있다면 어느 대학병원이든 진료를 볼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접수절차가 간단한가요?
2. 물론 다 훌륭하시겠지만 두피염, 지루성 피부염, 탈모, 모낭염 등으로 저명한 교수님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증상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관련 병변이나 기전이 예상되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팔뚝(전완부)에 종양(지방종)이 생겨 외과 수술을 한 경험이 있음
- 좌측 이마에 지방종? 종기? 같은것이 생겨 어찌할바를 모르고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니다 시간이 지나 뭔가 혼자서 짤 수 있을거 같아 날카로운 것으로 찔러 스스로 농을 제거 했음 -> 흉터가 생김 (멍청한 행동이였습니다)
- 좌측 관자놀이쪽 머리카락이 동전크기 만큼 탈모가 생겼었음(두피염)
- 간헐적으로 두피 정수리 부근 옆통수 부근에 큰 종기가 생기거나 작은 뾰루지 같은것이 생김
- 베개를 확인해보면 피가 묻어 나온적이 많음
- 엉덩이에도 두피염이 심해질때즘 같이 종기나 화농성 여드름 같은 것들이 생김 (압출이 되기도 안되기도 함) 상당히 클때는 앉기도 힘듬 -> 마찬가지로 흉진 부분이 많음, 색소침착.
4. 염증이 발현되면서 모낭이 버티지 못하면 더이상 털이 안나는 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러 피부과에서 진료받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러한 염증이나 지방종 종기들이 체내에서 생긴다거나 뇌혈관쪽에서 생긴다면 엄청 큰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어떤 합병증이나 예상되는 일이 있을까요?
5. 인간의 몸은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복잡하여 원인은 많다고 생각이 되지만 제 생각엔
22살~3살 시절 2일에 한번꼴로 수면을 하며 잠을 잘 못자던 시절이 면역체계를 파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체 운동도 좋아하고 달리기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 불면증 증상은 다 호전이 되었는데
한번 파괴된 면역체계가 이렇게 안돌아오기도 하나요.. 아직 젊은데
현재 마음은 상태가 많이 호전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싶음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