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분 계신가요?

그냥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분 계신가요?

작성일 2024.05.0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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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뭔가 허무하고 슬퍼요 행복했던 순간들도 곧 있으면 추억이 되던가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요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데 죽으면 이 때까지 열심히 살아온 게 다 뭔 소용인가 싶고 만약 내가 죽으면 사후세계에 기회가 한번더 올까?라는 생각도 해요 전 엄청 슬픈 영화나 뭔들 잘 울지않고 일부러 참아요 근데 주변에서는 저를 극T이고 피도 눈물도 없구나 라고 말해요 맞는 말이기는 한데 너무 로봇처럼 보니까 성격을 좀 고쳐야하나 싶어요 그리고 밤에 혼자서 노래틀고 울거나 생각에 잠기는 날이 많아졌어요 즐거울 때도 갑자기 이게 곧 추억이 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면서 엄청 슬퍼져요..그냥 사춘기가 심한게 온걸까요..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조금은 마음이 풀리는 거 같아서 기분은 좋아졌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음이 풀리 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내 모든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

아니면 매일 매일 감사일기를 써 보는건 어떨까요? 긍정의 에너지가 샘 솟을 겁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실 분계신가요?

이야기를 들어주실 분계신가요? 저희 엄마와 아빠는... 못해요 시발오빠라는 새끼는 하는욕이 시발밖에 없어요 매번 자꾸 나랑 엄마한테 상처를 줘요 그냥 제발...

저의이야기 들어주실분.. 계신가요?

... 전 막... 낯가리고.. 수줍어서 그냥 엎드려 있었는데.. 한 애가 와가지고.. 담배펴??...... 절실히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와 이야기를 직접 들었으면 더 좋았겠는걸요? 얼마나...

긴 제 이야기 들어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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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고민 들어주실 분 계신가요?

음 말하자면 긴데 그냥 간략하게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제가 같은 학과에 관심있는... 그 많이 좋아서 뭐 하나 쉽 게 결정하기가 어려워요 더군다나 같은 학과니까 더욱...

저의 이야기 들어주실분 계신가요?

... 식의 이야기를 수도없이 많이 들었을만큼 자기자신을... 가고 전 지방 4년제 지잡대에 가게 되면서 장거리로... ㅋㅋㅋㅋ 그냥 이제 막 생기잇어보일정도로 근육이 붙어서...

이야기 들어주실 분 계신가용?

... 마음속으로 자신한테만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다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이야기 들어주실분..

... 솔직히 저는 제가 왜 살아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살아 봤자 그냥 매일매일... 그리고 이런생각을 하는 조차도 너무 한심한것 같고요 ..저만 힘들고 죽고싶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