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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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진짜 예민하신데요 일단 아빠는 요리 일체 안하시고요 라면도 혼자 안끓여드시고 김치찌개나 간단한 볶음밥조차 안하셨고 그러다보니 할줄도 모르고 다 저나 엄마한테 시키셔요
근데 요리할때 기름 조금이라도 튀어도 뭐라 하시고
제가 오늘 떡볶이를 해먹었는데 끓이면서 주변에 조금 튀겼어요 근데 먹고 닦아야겠다 하고 먹는데 아빠가 주방에 오셔서 튄걸 보고 온갖 욕을 하시면서 ”씨1발련아 내가 이걸 한시간을 쳐 닦았다고“ “별 같잖은년아 그냥 있는거먹어 씨1발 괜히 뭐 해쳐먹지말고” 등등 데시벨 엄청 높게 욕설하시면서 닦으셨거든요? 제가 이상한가요? 이게 그렇게 언성높이며 욕해야 할일인가요? 많이 튀기지도 않았고 보통 요리할때 주변에 조금씩 튀기지 않나요? 어떻게일체 안튀기고 해요..심지어 바로는 아니어도 닦는데 강박증 있는것마냥 화 박박내며 눈 부라리며 씨발련아 씨발련들아 이런식으로 욕하시네요 심지어 본인은 요리나 설거지 일체 안하고 가끔 가스레인지만 닦는데 진짜 들을때마다 ptsd오고 친아빠지만 이경우외에도 일상에서 가족들한테 심한 욕설을 너무많이해서(ex 싹다 뒤져버려 그냥 다필요없어 씨1발련들아) 도태남같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때도 많거든요
근데 요리할때 기름 조금이라도 튀어도 뭐라 하시고
제가 오늘 떡볶이를 해먹었는데 끓이면서 주변에 조금 튀겼어요 근데 먹고 닦아야겠다 하고 먹는데 아빠가 주방에 오셔서 튄걸 보고 온갖 욕을 하시면서 ”씨1발련아 내가 이걸 한시간을 쳐 닦았다고“ “별 같잖은년아 그냥 있는거먹어 씨1발 괜히 뭐 해쳐먹지말고” 등등 데시벨 엄청 높게 욕설하시면서 닦으셨거든요? 제가 이상한가요? 이게 그렇게 언성높이며 욕해야 할일인가요? 많이 튀기지도 않았고 보통 요리할때 주변에 조금씩 튀기지 않나요? 어떻게일체 안튀기고 해요..심지어 바로는 아니어도 닦는데 강박증 있는것마냥 화 박박내며 눈 부라리며 씨발련아 씨발련들아 이런식으로 욕하시네요 심지어 본인은 요리나 설거지 일체 안하고 가끔 가스레인지만 닦는데 진짜 들을때마다 ptsd오고 친아빠지만 이경우외에도 일상에서 가족들한테 심한 욕설을 너무많이해서(ex 싹다 뒤져버려 그냥 다필요없어 씨1발련들아) 도태남같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때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