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물고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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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갑자기 사오셔서 기르게 되어서 기초 지식이 없습니다..교육용으로 무언가를 키우면 정서적으로도 좋고 책임감 뭐시기로 데리고 오셨어요.. 2021 기준 중1 여자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2021년 1월 4일날 우리 집으로 왔고 작은 병에서 큰 어항으로 이사했어요. 다 큰 상태로 와서(불확실) 더 성장은 안 하고 있고요. 전에 몸에 실처럼 달려있는 거처럼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활동량은 엄청나고 얘가 예민한 건지 방에 들어가는 소리 혹은 불을 키면 바로 깨고 제가 쳐다보면 잠에서 깨요(언니도 같은 날 베타 물고기를 기르게 되었어요 이유는 저와 같고요,근데 그 얘는 제가 주인이 아니라 그럴 수 있지만 잠을 자면 안 깨요. 그저 조용합니다. )잎을 다 뜯어먹더라고요, 배가 고픈가 해서.. 어제 저의 실수로 밥을 (나누어서이지만 양은 20알 넘는 거 같아요.. )너무 많이 줘버려서 토했어요. 입 벌릴 때 먹이가(준 그 상태 그대로) 보였고 입 벌리자마자 와랄라 나오더라고요.. 4일 치 밥은 준 거 같아요.. 자꾸 잎을 먹어서 베가 고픈가 했는데.. 그래서 혹시 몰라서 어제 그 이후로 밥은 안 주었어요. 오늘 밥 달라고 좀 휘릴 거리기는 했지만 혹시 몰라서 안 주었습니다. 지금은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어요. 밥을 안 주니 활동량은 확실히 적고요. 아까 말했 듯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항에...
말씀을 드려보니 돈 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ㅠ 물도 차가운데 다 모르겠어요.. 잎에 기대어서 잘 자고 바닥은 돌을 치워서 자기도 합니다. 어항에 살짝 손을 대면 와다다 와서 어항에 왕! 해서 휙 돌아서고요,,여기 온 지 31일 째인데 물은 3번? 2번 바꾼 거 같아요,,
물 교체 방식은
1.다른 큰 통에 그대로 물고기와 그 전 물을 넣는다
2.하루 정도 보관한 물을 어항에 넣는다(물로 돌과 어항을 씻어요)
3.뜰채로 물고기를 건져서 넣는다(3초 정도 공기와 완전히 있는 듯해요..갑자기 파닥거리다가 멈춰서 놀랐었어요...)
끝입니다
1.물 따뜻하게 해주는 것 어디서 사는 지(대전 중구이며 혼자 부담하고 혼자 사야 합니다)
2.물고기 질병 다 알려주세요(특징도,무슨 약응 하고 처방 방법도)
3.약 싹 다 알려주세요(ex.쓰면 안 되는 약,어디에 파는 지,2번과 내용이 조금 겹침)
4.물고기 종류? 막 하프문 그러는데 모르겠어요..
5.소리에 많이 민감한데 스트레스 받는 건가요
6.벽에 자꾸 대는데 괜찮은 건가요
7.수온을 관리할 수 없어서 방 온도릉 21도 이상으로 하는데 괜찮나요.,
제 방이 많이 추운 편인데 커튼 치고 문은 안 열고 살고 있습니다
8.평균 수명
9.죽는 이유 다양하게
10.기본적으로 필수로 알아야 할 지식들...
11.베타에 관한 모든 것
제발요.. 진실로 써주세요♀️ 아빠가 교육 목적으로 데리고 오셨는데 저는 아예 기초 지식이 없으니까 불안하고 늘 미안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이소 용품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좋은 건지 판별이 잘 안 되서.. 공감 가진 거 다 걸어요,, 잘 써주세요..(추가 질문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2021년 1월 4일날 우리 집으로 왔고 작은 병에서 큰 어항으로 이사했어요. 다 큰 상태로 와서(불확실) 더 성장은 안 하고 있고요. 전에 몸에 실처럼 달려있는 거처럼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활동량은 엄청나고 얘가 예민한 건지 방에 들어가는 소리 혹은 불을 키면 바로 깨고 제가 쳐다보면 잠에서 깨요(언니도 같은 날 베타 물고기를 기르게 되었어요 이유는 저와 같고요,근데 그 얘는 제가 주인이 아니라 그럴 수 있지만 잠을 자면 안 깨요. 그저 조용합니다. )잎을 다 뜯어먹더라고요, 배가 고픈가 해서.. 어제 저의 실수로 밥을 (나누어서이지만 양은 20알 넘는 거 같아요.. )너무 많이 줘버려서 토했어요. 입 벌릴 때 먹이가(준 그 상태 그대로) 보였고 입 벌리자마자 와랄라 나오더라고요.. 4일 치 밥은 준 거 같아요.. 자꾸 잎을 먹어서 베가 고픈가 했는데.. 그래서 혹시 몰라서 어제 그 이후로 밥은 안 주었어요. 오늘 밥 달라고 좀 휘릴 거리기는 했지만 혹시 몰라서 안 주었습니다. 지금은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어요. 밥을 안 주니 활동량은 확실히 적고요. 아까 말했 듯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항에...
말씀을 드려보니 돈 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ㅠ 물도 차가운데 다 모르겠어요.. 잎에 기대어서 잘 자고 바닥은 돌을 치워서 자기도 합니다. 어항에 살짝 손을 대면 와다다 와서 어항에 왕! 해서 휙 돌아서고요,,여기 온 지 31일 째인데 물은 3번? 2번 바꾼 거 같아요,,
물 교체 방식은
1.다른 큰 통에 그대로 물고기와 그 전 물을 넣는다
2.하루 정도 보관한 물을 어항에 넣는다(물로 돌과 어항을 씻어요)
3.뜰채로 물고기를 건져서 넣는다(3초 정도 공기와 완전히 있는 듯해요..갑자기 파닥거리다가 멈춰서 놀랐었어요...)
끝입니다
1.물 따뜻하게 해주는 것 어디서 사는 지(대전 중구이며 혼자 부담하고 혼자 사야 합니다)
2.물고기 질병 다 알려주세요(특징도,무슨 약응 하고 처방 방법도)
3.약 싹 다 알려주세요(ex.쓰면 안 되는 약,어디에 파는 지,2번과 내용이 조금 겹침)
4.물고기 종류? 막 하프문 그러는데 모르겠어요..
5.소리에 많이 민감한데 스트레스 받는 건가요
6.벽에 자꾸 대는데 괜찮은 건가요
7.수온을 관리할 수 없어서 방 온도릉 21도 이상으로 하는데 괜찮나요.,
제 방이 많이 추운 편인데 커튼 치고 문은 안 열고 살고 있습니다
8.평균 수명
9.죽는 이유 다양하게
10.기본적으로 필수로 알아야 할 지식들...
11.베타에 관한 모든 것
제발요.. 진실로 써주세요♀️ 아빠가 교육 목적으로 데리고 오셨는데 저는 아예 기초 지식이 없으니까 불안하고 늘 미안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이소 용품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좋은 건지 판별이 잘 안 되서.. 공감 가진 거 다 걸어요,, 잘 써주세요..(추가 질문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