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3옥도가 어려운가요?

안녕하십니까?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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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께서는 3옥도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여자들의 평균 최고음은 2옥솔이지만, 목소리가 막히지 않고 대부분이 목소리가 뚫려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3옥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목소리와 기술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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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목소리가 막히지 않고 뚫려있기 때문에, 악을 써서 3옥 파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악을 사용하는 것은 목을 조이고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자분들도 남자분들처럼 목소리를 조여서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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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권장하는 것은 목소리를 올리는 방법이 아닌, 올바른 발성과 호흡 기술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목소리를 더욱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너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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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의 응원과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잘 연습하시고 자신의 목소리를 향상시키는 데 성공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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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성대를 조여서 인위적으로 소리를 지르는것은 음이 높다기 보다는 음색이 얇게 된것입니다. 음색이 얇고 치명적으로 날카롭게 된걸 음이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 또한 일종의 음색 변조라고 하는데 그렇게 인위적으로 음색을 변조해서 높은 소리를 내는 척한 다면 진정으로 노래를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목도 괴롭고 듣는 사람도 괴로우니까요!! 자기가 진짜로 노래를 부를 때 즐거워야지 듣는 사람도 편하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괴롭게 인위적으로 음색변조해서 소리를 내면 본인도 괴롭고 듣는 사람도 괴롭기에 서로 함께 하는 공감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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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기본적으로 남자보다 음색이 얇을 뿐이지, 특별히 목이 뚤렸다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음색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남자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음색이란 그저 각자의 목소리의 성질이지. 음색이 얇은 미성이라고 음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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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상식을 말하자면. key라는 건 음색의 얇고 굵움의 차이이지 높고 낮음의 기준이 아닙니다. 근데 소리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몇키 높이고 이러는데 그런 높고 낮음의 키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키라는건 음색의 굵기의 차이이지 높고 낮음의 차이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임재범의 경우 음색이 굵기에 키가 아주 낮습니다. 그리고 보통 여자들은 키가 높지요!! 임재범이 키가 낮다고 음이 낮은건 아닙니다. 임재범이 목소리가 굵기에 키가 낮지만, 그 감정의 텐션과 격정적인 기복에 따라 높은 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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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리를 모르고 높은 음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저 키를 오해하고 키를 인위적으로 높인다며 음색을 인위적으로 얇게 변조해서 마치 텐션이 높은 듯한 격정적이듯한 소리를 억지로 만들어 냅니다. 예능으로 치자면 일종의 억텐이죠!! 그 노래에 감정이 진정성있게 공감하고 진정성이 있으면 자연스럼게 감정의 기복이 높아지며 높은 음이 나오는데 억지로 높은 음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되려 감정을 일어버리고 기계적으로 소리를 뽑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마치 진정성 있다고 포장하기 위해 온갖 기교를 첨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보컬 선생이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보컬 선생도 잘 찾아서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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