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좋아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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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발성 클린 캠페인 윤홍민 보컬 트레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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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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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및 목소리 크기의 경우 신체적으로 결정되어 지는 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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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적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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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체적으로 결정되어 지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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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변성기, 부상, 노화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달라지는 부분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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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데 있어서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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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을 빼게 되었을때도 신체적인 부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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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달라지는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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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성적으로 결정되어 지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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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적인 접근방법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달라지는 부분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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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분들은 접근방법에 따라서 충분히 여러 형태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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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지금 현재 질문자님의 목소리 및 목소리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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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부분과 발성적인 부분의 영향으로 인해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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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크기 및 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변화시키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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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체의 성장 및 변성기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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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체적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변화가 얼마나 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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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있을지는 알 수 없기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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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질문자님께서 원하시는 부분을 당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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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부분으로 결정되어지는 부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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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적인 부분으로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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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링크 첨부해드리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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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부디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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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리를 무리해서 내는 것 보단

성대를 좋게 관리해주는 방안을 인지 하시면서 당분간은 목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조급해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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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건조해지지 않게 물을 자주 드셔주시고(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도라지차 혹은 배즙 같은것도 드셔주시면 목에 좋습니다.

그리고 목을 차갑게 하는 것 보다 따뜻하게 해주시는게 좋은데 잠자기 전에 목을 따뜻하게 둘러줄 수 있는

천이나 손수건 같은걸로 목을 둘러주고 수면을 취하시면 성대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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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질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혀운동을 많이 해주세요 소리를 내지 않고 성대와 연결되는 턱 근육,

그리고 성대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줌으로써 성대가 편안해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혀운동' 이란 혀를 입안에서 굴려주는 운동 입니다.

우리가 소리를 내고 노래를 할때 발음적인 부분도 그렇고 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만큼 혀를 움직여주고 운동시키는 것이 성대에 굉장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실제로 유명 보컬리스트 분들이 목관리 비법으로 많이 하시는 요소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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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지근한 물을 드셔주는게 좋은데

물을 바로 삼키지 마시고 삼키기 직전, 목젖 주변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

소리내어 가글 해주시는 습관 들이시면 좋아요!

물 머금은 상태에서 소리내어 가글했을때 성대에 수분이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성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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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목 마사지도 꾸준히 해주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친 큰소리, 질르는 소리,

조급한 마음으로 고음을 내려고 하는 심리적인 부분 들에 대한 행동을 삼가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변성기가 지나고 좋은 목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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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쉰목소리가 나실때는 성대(후두)를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목소리 중심을 잡아가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더 쉽게 설명 드리자면, 아래턱을 살짝 당기고 내린 상태에서 안정감이 생기기 때문에

그 자세에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호흡이 새서 쉰소리가 나는 현상이 점차 줄어들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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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우선 관리에 힘써주시고 차근차근 되짚어서 단계적으로 연습해 보시면

금방 원래의 목상태로 돌아오실 거예요 멀리보고 꾸준하게 관리해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화이팅!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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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보컬 아카데미 플러스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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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75-9903 성운보컬

일반인도 성우들도 똑같이 소리를 지르면 목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성우들은 올바른 발성을 통하여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일반인과 다르게 목이 덜 상하고 깔끔하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데요. 목소리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소리 지르기를 자제하고 건강 관리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집니다. 그리고 성우들이 잘 생기거나 예쁜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 내는 목소리는 자신이 가진 목소리에서 크게 차이를 두지 않은 채로 변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우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 진학하셔서 성우 공부를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