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의심되는데 어떡하나요 전문가분만 답변 (이의동 50대...

# 김준영 대표약사 | [프로필 보기]

# [병원 위치]

# [병원 홈페이지]

——————————————-

안녕하세요, 닥톡- 상담약사 김준영입니다.

현재 췌장암 초기증상이 의심되어 질문 남겨주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췌장이란 위장 뒤에 위치한 장기로 가로로 길쭉하게 생겼으며 크기는 대략 13~15cm 정도입니다.

췌장은 호르몬과 소화 효소를 생성 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췌장 관련 문제는 염증과 종양에 의해 발생하는데,

따지고 보면 종양 또한 염증의 진행 단계이기 때문에

췌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체내 염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음주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담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으로는 명치나 몸의 왼쪽에서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등과 가슴 혹은 옆구리 등으로 통증이 반사되기도 합니다.

또 황달 또한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체중 감소나 소화 장애, 식욕 부진 등 역시 췌장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간혹 초기에는 증상이 애매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췌장암 초기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되신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와 관리에 임할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또한 췌장암 관리를 위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수 언급되고 있는 것이 바로 커큐민입니다.

강황, 울금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인 커큐민은

다양한 종류의 염증성 질환과 암 예방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국제저널 논문 자료를 살펴보시면, 췌장암 환자들이 커큐민을 섭취했을 때

체내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이 유의하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전암성 병변이 있거나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을 섭취하게끔 했더니,

전암성 병변의 조직학적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커큐민은 높은 항염 작용을 통해

암 관리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췌장암 초기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이라면 일찍부터 섭취하시길 조언드리고 있는데요.

　

다만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독일에서 개발된 미셀화 공법을 입힌 미셀화 커큐민 형태로 드시길 권장합니다.

이는 흡수율이 혈당 내 최고 농도 기준 455배 증가시킨 형태이기 때문인데요.

455배 높은 흡수율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455배 커큐민이라고도 불립니다.

<위 건강 정보는 원료 정보로 제품 정보와 무관합니다.>

　

질문하신 *큐민은 커큐민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455배 커큐민에 피페린까지 더해진 구성인데요.

커큐민과 피페린을 같이 섭취했을 때 생체 이용이 200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항염, 항암, 항산화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55배 커큐민 중에서는 퀵큐민이라는 원료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455배 커큐민에 오메가3까지 더해진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455배 커큐민과 오메가3를 배합했을 때

커큐민의 항암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에게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455배 커큐민과 오메가3까지 더해진 제품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와 같이 좋은 원료들로 구성되었다고 해도 의약품이 아니고

또 섭취하는 분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가 달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해 두시고요.

　

췌장암 초기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