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 관계가 궁금합니다.

음양오행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 관계가 궁금합니다.

작성일 2003.03.2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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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양오행에 따른 체질 분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음양오행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분되는데
각 체질별로 자신의 몸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럼 해로운 음식은 어떻게 사람의 몸에 해를 주고 이로운 음식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로움을 주나요?
그리고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 구분하게 되는 근거(분류 방법)은 무엇인가요?

한의학에 박식한 분들의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의학의 암흑시기에 들어 있습니다. 서양의학은 이제 갈길이 막혀서 유전자지도를 가지고 돌파구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다가 유전자를 가지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 복제동물 및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이를 의학에 이용할려는 연구에 들어가 있습니다. 복제동물에서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한의학으로 보면 체질구분이라하여 사상, 팔체질 요즈음 16체질이라는 회괴망측한 것을 만들어 인체를 마구 실험을 하고 있답니다.

사상이니 팔체질이니 하는 체질을 논하는 것은 본래 음양에서 온 것으로 인간의 체를 음양으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아니랍니다. 우주의 생성원리가 음양오행으로 되어 음양은 변화를 만들고 오행은 근본을 만들고 있은데 근본은 무시하고 변화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하니 옳은 길을 들어설 수가 없답니다. 사상, 팔상체질로 골병든 사람들이 요즈음 부쩍 늘어서 본인에게 많이 온답니다.

그들을 오행으로 다스리니 치유가 안되는 사람이 없답니다. 음양오행의 기의학이 이제 21세기의 세상을 밝힐 것입니다. 음식도 음양오행으로 구분이 되어야 하는 데 지금 사상으로 구분이 되었지요. 그러나 이것도 조금만 세월을 더 흘리고 나면 분명 오행으로 구분되어 여러분들의 앞에 나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오-링 테스트를 가지고 체질을 구분해내려는데 이 오-링테스트가 어떻게 해서 어떤 음식에는 힘이 있고 어떤 음식에는 힘이 없는지에 대해서 지금껏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허기야 이를 발견한 오무라 박사도 이 현상을 찾아내어놓고도 이것이 무엇때문에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으니 다른 사람이야 더 말해서 무어하겠습니까.

인체는 소우주라고들 의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무엇때문에 소우주라고 하느냐고 질문을 하면 아무도 제대로 되는 답변을 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의학을 설명함에도 모든 학자들이 주관적으로 설명만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아마 의학이 확실한 기의학을로 거듭나게 될 때는 지금까지 메스컴을 많이 이용하던 의학자들은 설곳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만치나 의학이 잘못되어 가고 있답니다. 국내에서도 한의학은 금년이나 내년내로는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부분에 대해서 지금 연구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음식을 체질별로 구분할때는 지금까지 구분방법으로 사용해왔던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과 같은 내용으로 구분하지 마시고 좋아하시는 음식을 손에 쥐고, 오-링 테스트를 하셔서 힘이 생기는 음식은 좋은 것이니 이를 선택하십시오. 앞으로 세상에 명확히 구분되어 나오는 날까지는 이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답니다.

혹 오-링 테스트를 하시다 어떤 사람에게서 이런 검사를 받으면 힘이 있는데 다른 어떤사람에게는 힘이 전혀 작용 못하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이는 그사람과 귀하의 체질적이 차이가 너무 심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니 여러사람을 통하여 테스트를 하다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답니다. 그러면 그것이 귀하의 체질에 맞은 것이랍니다.

이렇게 설명한 내용에서 귀하는 음양오행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관계는 땔레야 땔수없는 관계가 있답니다. 이 관계를 잘 연계시켜서 취하시면 반드시 건강하게 살아가실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양이 둘로 나뉘면 사상이 되고 사상이 다시 나뉘면 팔괘가 되지요.

한의학의 기본 바탕은 음양오행입니다만, 요사이 유행하는 체질의학은 100년전 이제마 선생님께서 창안하신 현재의 중의학과는 갈래를 조금 달리하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갑자기 딴소리를 하는 건 아니고 수천년 한의학의 임상경험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본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암튼...

다 말씀드리긴 너무 길고 간단히 예를 들겠습니다.

소음인은 냄비에 물은 가득한데 끓이는 불이 약한 사람이라 합시다.

그럼 이로운 음식은 주로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고 해로운 음식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반대로 소양인은 물이 부족하고 대신 불이 너무 세서 냄비를 태우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고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은 소음인의 반대가 되지요.

결국 몸 속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음식을 경험에 따라 구분합니다만, 골고루 잘 먹으면 그 자체로 서로 균형을 이루기에 평상시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고 다만 몸상태의 균형이 깨진 정도가 심한 경우에 전문 한의사의 처방과 지도에 따라 적절한 식이요법을 하면 됩니다.

뜨거운 성질은 37도 이상 차가운 성질은 20도 미만 뭐 이렇게 이해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

음양오행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 관계가...

... 이렇게 설명한 내용에서 귀하는 음양오행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관계는 땔레야 땔수없는 관계가 있답니다. 이 관계를 잘 연계시켜서 취하시면 반드시 건강하게 살아가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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