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쥐남(서대북구 북가좌동 종아리 쥐)

다리 쥐남(서대북구 북가좌동 종아리 쥐)

작성일 2024.03.0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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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북구 북가좌동 20대 후반/남 종아리 쥐

안녕하세요. 지난주 일요일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내려서 자다가 깼는데요 그뒤로 며칠간 잘 안풀려서 계속 그 자리가 아프더니 어제도 자다가 또 쥐가 내렸어요 이번달 들어서 벌써 여러번 이러네요. 제가 수험생이라 책상에 앉아있는 일이 많은데 어떨때는 기지개 켜다가도 나고 공부하다가도 갑자기 쥐가 나고 그렇습니다.

막 다리 뒤가 엄청 땡길때는 발목을 앞으로 제끼면 쥐나는게 멈춰서 다시 잠들긴 하는데 아픈것도 오래가고 쥐도 자주 나서 힘드네요. 제가 175에 90키로라서 체중이 많이 나가서 그럴까요? 다이어트를 하면 쥐가 좀 덜 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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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 상담한의사 이상훈입니다.

다리 뒤쪽으로 쥐가 나는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으시네요.


근육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적어주신 정보만으로 판단해보았을 때, 종아리 후면에 위치한 비복근(Gastrocnemius muscle)의 긴장으로 쥐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자세 등의 문제로 해당 근육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갔거나, 전해질 불균형 등의 원인으로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북가좌경희한의원에서는 침치료, 부항치료, 약침치료 등을 통해 해당부위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해소하여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해소된 이후에도 장기적으로는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도 해당 근육이 받는 하중을 줄여 과도한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재발 방지에도 필수적입니다. 북가좌경희한의원에서는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도움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이 더 발전되기 전에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여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