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 - 상담한의사 닥터요셉 채기헌 한방 재활의학 전공 한의학박사입니다.
FCST 턱관절 균형의학회 정책이사 & 평생회원입니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평생회원,
스포츠한의학회 2000년 팀닥터 회원입니다.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열감이 있다면 냉찜질이 맞습니다.
- 손상 받고나서, 보통은 만 하루 동안은 냉찜질을 하고,
- 만24시간이 지나고 나면 온찜질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손상 부위에 열감이 나고, 붉어져 있다면,
냉찜질을 해야 합니다.
- 만 24시간이 지나서도, 무리하게 걷거나, 뛰거나 하면서, 2차적 손상으로 인한 염증반응이 심화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목이 다치는 경우는, 다음의 원인들을 고려해봅니다.
1. 발목 자체의 이상 - 관절 아탈구, 인대의 손상, 잘 때나 걸을 때 미세하게 틀어진 경우
2. 발목 주변 근육의 이상 - 과다 보행, 과다 사용 등으로 인한 경우
3. 발목과 주변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이상 - 해당 부위 신경, 요추에서 나오는 신경이상.
4. 과다 보행,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전반적인 컨디션의 저하
5. 해당 경락의 기능 저하
6. 로벳반응계에 의한 경추부 이상
7. 양쪽 턱관절의 불균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열감이 없다면, 온찜질 하세요.
- 열감이 있다면, 냉찜질 하세요.
열감이 있는지 확인은요?
- 아래에 설명이 있어요.
조금 더 설명드립니다.
1) 1도염좌인 경우는, 대개 2주 안에 통증 호전됩니다. 만성, 재발성 염좌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5~33% : 1년 후까지 통증을 호소,
3) 약 10% : 3년 이후에도 통증 호소 하십니다.
만약, 만성으로 갈 때는, 여러가지를 체크해 보아야합니다.
오래도록 발목이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여러 원인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구조 + 기능 + 정신적인 부분을 같이 체크해 보아야합니다.
FCST 턱관절 균형의학 치료를 잘 하시는 선생님께 가셔서 진료 받아보세요.
A. 먼저 구조적인 부분을 봅시다.
1. 발목 관절의 아탈구 - 살짝 관절에서 어긋나서, 회복이 안된 경우
2. 발목 인대의 부분 손상이 심한 경우 - 아래 사진 2~3도 염좌 정도인 경우
1도 염좌: 1~2주, 2도 염좌: 4~8주, 3도 염좌: 12~16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