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ㅡ 관절 ㅡ 통증

안녕하세요. 대한한의사협회- 상담한의사 김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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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골반 불안정성의 증상인데, 골반 자체는 강력한 인대로 연결된 세 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 허리뼈가 세워지고, 다리뼈가 연결되어 몸을 세우고,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구조입니다.

빠지는 느낌은 천장관절인대의 이완과 고관절의 다리뼈를 고정하는 근육들의 편차, 피로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치감각센서가 많은 부분이라 다리, 무릎, 발, 발가락에서 올라오는 많은 정보들과 함께 몸의 위치정보를 뇌에 보내는 중요 관절입니다.

균형이상 증상은 근력회복과 손상센서의 회복까지의 장기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추나치료나 도수치료, 침, 약침과 치료 한약이 필요할 경우가 많지요.

한의사 선생님과도 상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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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이동을 위해 꼭 필요한 관절입니다. 이렇게 아프신 증상이면 반월판 연골의 손상도 의심할 수 있지요. 더불어 관찰해야 할 부분이 측부인대쪽 손상입니다. 이 부분은 MRI로 판단할 수 있어서, 정외과나 방사선과의 도움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MRI 촬영을 하면 뼈 접촉면의 연골막 손상도 파악할 수 있어,

여러 증상에 대한 의심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관절 밀착도가 떨어져도 소리, 통증, 동작방해 등등이 생길 수 있는데,

쥐가 잘나고 다리 경련도 자주 생기는 것을 보면 근력이 많이 모자란 증상과 근피로가 누적된 상태,

체액대사가 안될 정도의 수분섭취 부족 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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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발바닥에서 체중을 많이 버티다 보면 발바닥 변형으로도 연결되서,

퇴행성으로 관절 변형이 생기거나 요산의 집적이 생기는 경우까지 겹쳐지면 통풍으로 진단 받기도 합니다.

발바닥만 보시면 안되실 듯 하네요. 수술은 맨 맨 나중으로 미루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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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변화나 관절의 변화가 한의학에서는 화에서 기인하는 경우로 판단도 하기에,

스트레스 관리와 상담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제 1 원인을 찾으시고, 꾸준히 치료 받으셔야 할 증상이니,

신뢰가는 선생님을 찾으셔서 진료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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