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습진연고

약국 먼저 가서 연고 한번 발라 보셔요!

근데 연고는 일시적이라 금새 재발 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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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부습진으로 고생하다 지금은 다 나았어요

제가 나은 방법 알려드릴테니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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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세제에 반복적인 노출,건조함 등으로 피부장벽 기능이 약해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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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 초기에는 손 껍질 벗겨짐,가려움이나 홍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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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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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 볼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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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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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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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텍스 장갑, 고무장갑 착용 등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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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심하다면 연고를 바르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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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 연고, 스테로이드 경구약을 처방받아 사용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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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고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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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겉만 치료한다고 해서 피부질환은 낫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피부장벽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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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장벽 강화를 위해서는 보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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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은 향을 내기 위해서 향료를 넣는데 이는 무너진 피부장벽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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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막 코팅제는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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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막을 형성해 24시간 손이 촉촉하게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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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평상 시 관리가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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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를 꾸준하게 발라주고 자극이 되는 것들은 피한다면 충분히 치료 가능하고 나아질 수 있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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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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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로 아토피·습진 등 만성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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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손가락이나 손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통증을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부습진'을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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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질문자님에게 나타난 증상이 물이나 세제에 장기간 접촉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주부습진으로 인한 것이 맞다면, 손에 최대한 물이 덜 닿도록 하고 세제가 맨손에 닿지 않도록 하면서 보습에 신경써주시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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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에 처음 습진 증상이 나타날 당시 씻을 때를 제외하시곤 물과 세제를 만질 일이 많이 없으셨다면 주부습진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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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완화되는 기미가 없이 오돌토돌한 발진, 수포와 함께 가려움증이 극심해진다면 손에 습진 또는 한포진 증상이 손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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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습진 또는 한포진을 일시적으로 생긴 증상으로 여겨 잘못 방치 하게 되면 증상이 만성화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며칠간 추이를 지켜보시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빨리 시작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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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한포진은 체내 면역계의 문제로 몸 속에 발생한 불필요한 염증 반응이 피부에 나타나게 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주부습진과 같이 발생 원인이 명확하거나 증상을 유발한 요인이 외부에만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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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증상에 맞는 연고를 사용하시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지 않거나 나았다 생각되다가도 언제든 쉽게 재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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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를 바르는 것은 일시적으로 피부 표면의 염증반응을 완화시키는 보조적 수단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피부 본래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근본 원인을 찾아내 해결해 주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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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보신 손에 습진 증상이 발생했을 때 장갑을 착용하는 것 또한 손에 가해지는 외부 자극이 덜하도록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장갑을 착용할 경우 아무리 통기성 장갑이라 할지라도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서 습해지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질문자님은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하셨기 때문에 장갑을 착용할 경우 땀이 차지 않도록 틈틈히 장갑을 벗고 통풍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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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밴드를 붙이는 것 또한 해당부위 통풍을 방해하면서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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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피부질환이 발생했을 때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손은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피로가 쌓이고 피부가 약해지기 쉬워 습진·한포진과 같은 면역력과 관련된 피부질환이 잘 발생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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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습진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우선 손을 많이 쓰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손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는 적절한 관리법이 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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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고 건강한 상태라면 아무리 손을 많이 사용해도, 땀이 많이 나고 수족냉증 증상이 있다 해도 반드시 습진·한포진과 같은 피부질환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있지 않은 경우에는 피부질환으로 발전하지 않고 피부가 잘 건조해지는 정도에서 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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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에 증상이 나타나고 쉽게 낫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은 나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고 면역력을 저하시킨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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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인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상황에서도 나에게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필요한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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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관리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손 습진·한포진의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에 나타난 문제라고 해도 단순히 피부에 드러난 증상만으로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특히 면역력 저하나 염증 발생에 영향을 줄만한 다양한 체내요인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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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평상시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옮겨야 한다든지 체력적으로 무리하는 와중에 특히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손이 잘 붓고 열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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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보다 체중이 급격히 늘었거나 아침, 저녁으로 잘 붓는 경우에도 손이 잘 붓고 열이 잘 해소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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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이 많아지고 손에 땀이 나면서 붓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분들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어떠한 이유로 손이 자꾸 붓는지를 파악하여 해결해야 습진 증상 또한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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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우려와 달리 다한증은 손 습진·한포진 증상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손에 열이 많아 다한증이 시작된 것이라면 땀이 날 정도로 열을 발생시키는 다한증 유발 요인이 습진·한포진 증상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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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손이 항상 따뜻하고 열감이 있는 분들도 손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정반대로 질문자님과 같이 항상 손이 차가운 수족냉증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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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손이 차가웠던 분들은 증상이 발생하면 '원래도 수족냉증이 있는데 찬 물을 자주 만지다보니 잘 안 낫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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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물이 자주 닿는 것이 손에 나타난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는 하지만 혈액순환 저하로 원래 손이 잘 차가워지는 것이 증상을 유발한 사례가 많습니다. 말초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피부로의 열과 영양공급이 잘 전달되지 않아 피부가 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피부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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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혈액순환 저하로 수족냉증이 발생하는 분들은 체질적으로 추위에 민감한 경우도 있지만 활동량이 적고 하루 동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길다든지 특별히 무리하지 않아도 항상 체력이 약하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아 신체활동이 줄어들다보니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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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환자분 스스로는 손에 피로가 쌓이거나 열이 오르고 붓는 등 지속적으로 증상을 유발시키던 체내 요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증상에 대한 설명과 관리법을 찾아보는 것보다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문제가 생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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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상태를 파악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염증을 유발한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 할 수 있는 병의원을 고르는 것이 치료를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중요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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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금방 나을 수 있고 대부분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일시적이고 간단한 피부염과 달리 만성적으로 진행되거나 재발하는 피부염은 어떤 의료진을 만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어떤 기준으로 치료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 '어떤 병의원을 고를 것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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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환자분들의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와 관리는 아토피·습진 등 만성피부질환을 다루는 한의원에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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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서 피부질환의 치료는 ‘내 몸을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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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정밀역학 진료로 ‘염증을 유발한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에게 나타난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신체 증상을 해결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 치료법으로 한약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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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처방되는 한약은 기존에 제작되어 있는 제품이 아닌 문제유발 요인, 개개인의 증상 및 체질 등에 맞춘 한약재를 배합하여 처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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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생원인, 해당 부위 피부를 약하게 만드는 요인과 그로인한 문제들을 개선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면역력 증진과 체질개선을 돕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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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와 함께 문제가 되는 스트레스 관리와 안 좋은 생활습관을 해결하기 위해 ‘자가자연 치유법’을 바탕으로 한 생활습관 관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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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은 증상이 나타난 사람마다, 증상이 나타난 부위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양상에 따라 치료법뿐 아니라 관리법 또한 모두 달라질 수 있는데 발생 원인과 증상에 맞는 올바른 관리법은 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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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약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피부 겉에 나타난 증상만을 완화시키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몸 속 부터 시작된 발생 원인을 교정, 개선하면서 피부 표면에 나타난 증상을 점차적으로 완화시키면 예를 들어 소화기 문제로 피부질환 증상이 나타난 환자분들의 경우는 피부문제 해결과 함께 소화기 건강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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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의원마다 세부적인 진료 방식이 다르고 그에 따라 원인 파악법과 치료법, 관리법 또한 달라질 수 있어 질문자님에게 나타나고 있는 증상에 맞는 치료가 가능한 한의원을 알아보고 내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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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확한 원인 파악이 어려운 피부질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분의 피부 표면뿐 아니라 신체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료시간이 짧은 곳 보다는 1~2시간 이상 충분한 진료시간을 할애하여 발생 원인을 찾는 곳에서 진료와 치료를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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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설명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현재 몸 상태를 살펴보시고 나의 현재 몸 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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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치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