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상습진이 배에만 생기는데 치료되는

안녕하세요.

으로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한의학박사 나헌식 원장입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니,

배 부위에 습진증상이 발생하여 질문을 주셨는데,

일반적으로 증상 부위가 배꼽 주변에 많이 발생합니다.

습진은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이며,

체질개선의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습진에 대한 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습진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어서,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여도 괜찮으며,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습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니,

생활하는데 주의할 사항은 탁히 없습니다.

습진의 원인을,

열이 많고 독이 있어서...면역기능이 약해져서...기혈순환이 안되어...내적인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등등으로 원인을 진단하는 곳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원인을 진단하지 않고,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습진은,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습진은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열 배출과 연관이 있으며,

내적인 건강과는무관한 증상입니다.

피부의 독립적인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누적되어 있는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에 붉은 증상이 보입니다.
피부 내측에 누적된 열이 피부에 있는 가는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피부 표면에서는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땀구멍을 뚫고 빠져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체의 생리적인 기능은,
열이 발생하여 누적되어 있으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모입니다.

물이 열과 합쳐지면 탁한 물이 형성되고,
그 탁한 물을 우리는 보통 진물이라고 표현하는데,
좁쌀처럼 수포가 발생하기도 하고,
피부 내측에 진물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와서 건조되어 각질이 보이기도 하며,
증상 부위엔 열이 누적되어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은 당연히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것입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1),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져 빨갛게 발진(내적인 열이 많다는 표시로...)이 보이거나,
2), 증상 부위가 건조(증상 부위의 내측에 열이 많으면 그 위의 부위는 당연히 건조하게 됩니다)하고,
3), 누적된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올려고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에서는 피부 내측의 열이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빠져나와 체온 조절을 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극을할 때에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게 되며,
4),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 내측에 고여있는 진물이 포화 상태가 되면 피부를 뚫고나와 진물 형태를 보이거나 건조되어 각질을 형성하게 됩니다.

습진의 증상 형태를 보면 빨갛게 발진이 보이고 가려우며 건조하고 부스러기 같은 각질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위와같은 원리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부위는 피부내측에 열이 배출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음으로써 증상부위에서 열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피부 증상이 나타나면 열이 많다고 하여,

열을 내리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저는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열이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하기 때문에,

열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치료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이 많아도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해 준다면,
그 열은 땀구멍을 뚫고 잘 빠져 나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지만,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배출되지 못함으로써 약간의 열에도 피부 증상을 나타내니까요.

습진 치료는 피부기능이 개선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으니,

피부과에서 치료를 했는데도 낫지 않으면 치료방법을 바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질개선으로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몸의 일부위인 피부기능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면 습진 증상은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습진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니,

어떤 음식이든지 섭취하시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습진은 한방적인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증상으로 설명드리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습진을 한의원에서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체질개선 방법이라도 한의원마다 치료방법이 다르고,

한의원마다 치료비용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 검토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고민하는 피부질환 및 기타 다른 피부질환과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질환에는 많은 질환이 있습니다. 예컨대 습진, 아토피, 사마귀, 건선 및 모낭염 그리고 여드름 등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피부에 표현되는 양상은 모두 틀리고 증상이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얼핏 증상은 달라보이지만 어떤 질환이든지 궁극적으로 피부질환은 "피부의 균형이 붕괴"되어 나타나는 것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예컨대 바이러스성 질환의 일환인 사마귀를 보자면 이는 분명 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피부감염으로 인해 사마귀가 나타나는 것이지만 이를 좀 더 넓은 범위에서 보면 그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한 피부가 문제란 것이죠.

우리는 이것은 피부장벽의 기능 손실이라 이야기 합니다. 즉 정상적인 여러 활동을 해야하는 피부가 몸의 면역성 하락에 의해서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것에 감염되거나 특이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예컨대 지루성피부염 같은 경우는 습진질환의 일환입니다. 의학적으로 이것의 발병원인은 사실상 어떤 특이한 문제로 정리 되지 않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신경물질 이상 온도습도 표피증식 피지분비이상 성분영양결핍 등 다양한 원인이 추론 되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지루성피부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들로 인해서 몸의 면역성이 깨지거나 피부장벽의 기능이 손실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인이 많아 보이는 것일 뿐 궁극적으로 면역성과 피부장벽이란 두가지 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아토피 질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부장벽의 기능이 붕괴되어 유수분역할 그리고 피부층의 기능을 원활히 하지 못해 나타나는 습진성 질환이 아토피이니까요.


그 외에 모든 피부습진성 질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몸의 면역성, 피부장벽의 기능 피부질환은 감염성 질환이든 비감염성 질환이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입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여드름은 어떨까요? 여드름은 분명 피부에서 나타나는 피지와 각질의 트러블이지만 이 피지각질의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은 몸의 내적 문제에 있습니다. 

장기기능실조, 열감이상, 자율신경과민반응등의 문제가 피부의 정상적 작동을 방해하고 그 결과 피지선은 과분비화 되고 각질각화 능력이 손상되어 피부장벽의 기능이 그 역할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과도하거나 혹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여드름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피부치료를 십년간 하면서 나타나는 공통적 특성은 쉽게 말해 "건강하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아주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피부질환의 치료의 원리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부장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으며 이 피부장벽은 몸의 내부가 튼튼해야 한다는 원리로 모든 피부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항염 항균 및 피부관리등의 외적케어도 병행하면서 입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여드름이나 지루피부염, 아토피 및 건선 사마귀 및 어떤 피부질환 중 어떤 질환으로 고민을 하든지 궁극적으로 생각할 것은 피부장벽의 기능의 향상입니다. 

피부질환에 유적전 문제는 없습니다. 유전적 문제 역시도 결국 후천적인 유발 인자가 이 부분을 자극하여 나타나는 것이니 말이죠. 건강하면 아프지 않다는 것은 피부에도 적용됩니다. 반드시 말이죠.

님께서는 화폐상습진이 복부에만 나타나 있나봅니다.

화폐상습진은 치료 가능한 피부질환입니다.

그간 화폐상습진 진단 받으시고 그 치료는 해보셨는지요

상지 하지 몸통 부위는 화폐상습진이 잘 발현되는 부위입니다.

님의 복부 환부 초기 증세가 나타났을 때 아마도 좁살보다 작은 오돌토돌한 피부염들이 가려움증을 동반하였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긁게 되어 동전모양 동그란 화폐상습진 환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화폐상습진은 생애 최초 발병 시 한 부분에만 고정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전신 여기저기 붉은 좁쌀크기 둥근 홍반이 나타나서 방치하면 점차 물방울 크기 또는 동전모양으로 그리고 손바닥 크기로 커져갑니다.

습진은 평소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서 유소아나 청소년기 장년기 노년기 인생 어느 시기에도 발병할 수 있으며

한번 습진이 오기 시작하면 전신 피부 어디서건 만성화되어 오랜 세월 고생하게 됩니다.

습진은 긁으면 퍼지고 악화됩니다.

우선 긁는 것을 주의하시는 것이 악화 방지에 좋습니다.

두드러기는 한번 올라오면 수십 분에서 수 시간 후 저절로 사라지며 정상피부로 보이는 것이고 습진은 아토피처럼 피부염이 오돌토돌 올라와 24시간 같은 곳이 고착되어 긁으면 그 크기가 이웃 건강한 피부로 전이되며 커져가는 피부염입니다. 이 만성적인 가려운 피부염을 습진이라고 합니다.

현재 보이는 습진 환부만 사라지면 다 낫는 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습진 환부가 피부 여기저기 반복 올라오게 되는 것 그것이 습진의 정체입니다.

습진은 평소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서 발병합니다.

 습진의 주된 병증은 전신 어디건 처음엔 좁쌀모양 오돌토돌 솟아난 환부가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긁게 되면 환부가 커져갑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습진은 어떤 모양이 없이 긁으면 확대 되어 가기도합니다.

주로 붉은 팥알모양 크기로 커지는 결절성양진,

동그란 동전모양으로 커져가는 화폐상습진,등이 대표적인데

특히 화폐상습진이나 결절성양진은

그 가려움증은 저녁에 더욱 심한데 환부가 톡톡 쏘는 듯한 열감과 가려움으로 심한 경우 밤 잠도 못자고 밤새 고통스럽게 보내는 피부질환입니다.

기타 주로 손바닥 손가락이나 발바닥 발가락에 국한되어 오는 경향이 있는 습진으론 한포진과 수장족저농포증 등이 있습니다.

습진 증세가 오면 수면이 부족하여 날카로와지면 그 증세는 다음 날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거듭됩니다.

동시에 진물현상(건성 습진인 경우 진물이 없는 경우도 있음)딱지가 반복하여 일어나고 심하게 가려우며 딱지 및 각질현상이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반복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습진 류에는 아토피피부염도 습진 류에 속하며 습진의 습자는 진물 습자로서

아토피처럼 대부분 습진류는 대개 최초 발병 시 환부가 오돌토돌 가려우며 붉혀지고 긁으면 확대되고 거친 환부에서 진물이 나고(건성 습진인 경우 진물이 잘 나지 않음),딱지 지고,각질이 얇게 일어나는 증세가 반복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습진류 피부질환은 아토피피부염과 함께 모두 사촌 격이며

그 현대 서구의학계에서 보는 주된 원인 추정 이론이나 그 원인에 따른 치료법도 거의 유사합니다.

서구 의학적 병리 상 습진의 주된 원인으로 면역세포의 과민한 면역반응 즉 면역과민성 또는 자가면역성 때문 이라 추정하는 이론이 우세합니다.

따라서 습진 치료법으로 서구 의학적 면역 억제적 치료법이 제반 습진 류 치료에 광범위 적용되고 있습니다.

심한 가려움증 이나 환부 붓기가 있을 때는 그 완화요법으로 알레르기 면역반응 시 과잉 분출되는 히스타민(신경전달물질이자 면역체계전달물질)의 과잉분비를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요법도 보조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습진 환부에는 스테로이드 연고 그 외 두어 가지 연고류(엘리델과 프로토픽, 제약사명)을 보조적으로 바르는 치료법도 병행합니다.

습진이 중증으로 심한 스테로이드 복용 단계(약물 내성이 있으며 수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이후 더욱 중증 단계의 경우 경우 장기이식 후에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즉 백혈구내 T세포나 네츄럴킬러세포(NK세포) 정상작용을 억제하는 면역억제제까지 투여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컨대 아토피피부염에 흔히 처방되는 스테로이드 연고류는 모든 습진 류의 급성기와 만성기에도 흔히 처방되고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습진 류 증세가 심해지면 스테로이드제 복용이나 주사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기타 병증별 원인별에 따른 대증요법으로 여러 가지요법들이 병행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현대 서구 의학적 습진 류 치료에 있어서 습진의 원인을 면역과민성이나 또는 자가면역성으로 보고 원인별 처방약들이 면역억제적인 치료방법으로 접근하여

최초 발병 초기나 급성기에 단순히 바르는 연고정도에서 그리고 단기간의 복용법이나 주사요법 병행도하여 치유 된다면,그리고 습진환부 치유와 동시에 모든 치료법 단절해도 그 단절로 인한 일체의 반동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치유상태가 지속된다면 참으로 바람직한 치료법일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서구 의학적 대부분 습진 류 치료는 습진 환부가 치유됨과 동시에 그 치료 동시에 단절하면 곧 바로 눌려왔던 스프링 튀듯 반동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며

얼마 지나지 않아 스테로이드 등의 연고류로 치유되었던 환부에서 다시 증세가 시작되어 확대되거나,또는 증세 심하여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억제작용이 있는 약물을 복용했거나 주사요법 등을 병행 했던 경우 환부 치유와 동시에 갑자기 그 요법 단절하면 전신 피부적인 재발적 반동현상이 즉시 일어나기도 합니다.

즉 이전에 습진 환부가 없던 부위에서도 오돌토돌 좁쌀처럼 습진환부가 새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습진 류 환자는 한국의 경우 만성피부질환 환자의50-60%정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한방 진료 현장에서 체감합니다.

이 습진 류 피부질환으로 전신피부 어디서건 환부가 형성되고 그 가려움증과 진물이나 딱지 현상 붉고 거친 환부 등으로 그 고통 속에서 삶의 질이 저하되고 이미 치유 된 환부자리에도 그 흔적이 검으스레 오래 남아 그 미용 상으로도 크게 낙담하는 환우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습진 류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으며 그로인한 사회참여도 저하 등은 오늘 날 한국이나 문명국의 사회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만성적인 습진 류 치료에 들어가는 의료 비용도 매우 큰 액수일 것입니다.

이러한 습진류 치료로서 서구적 치료는 매우 중요한 면역세포인 T세포를 억제하는 치료법이나 기타 가려움증에 대한 대증요법으로 항히스타민 류 치료법 등에 있어서,그 약물 내성이나 의존성의 문제, 잦은 재발 시 중단기 치료 또는 증세 심하여 중장기 치료 등등 오랜 세월 면역억제제 류의 잦은 노출에 대하여 많은 환우 분들의 걱정이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이러한 걱정들로 인해 환자가 의사의 치료법을 잘 따르지 않는[순응성 저하]상태를 불러옵니다.

습진 치료는 치유될 때까지 꾸준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이러한 걱정들로 환자가 임의로 그 치료를 중단하니 그 치료 효율도 자연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릇 약이란 사람보다 강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차체 고치다 내부 엔진을 고장 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님의 경우 생애 처음으로 이 습진 증세가 나타나서

그간 치료를 미루셨나봅니다.

이 화폐상습진은 처음 발병하여 그 첫 치료에 실패하시거나 그 관리에 실패하시면 이후 아주 오랜 세월 고생할 수 있는 만성 피부질환입니다.

이 화폐상습진이 처음 발병된 환우 분들은 의료기관을 전전하며 오랜 세월 직접 몸으로 경험해가며 스스로 만성 고질 피부질환임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지금 단계에서

피부를 진료하는 병의원 한의원 진찰 및 그 치료법( 동서양치료법이 전혀 다르고 , 또 한방치료에 있어서는, 각각의 한의원마다 그 치료법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과 그 복용약이 있을 경우 있을 수 있는 부작용과 증세 경중 별 대략 평균적인 치료 기간 과 치료비용 등도 참고하시고 선택하시어 그 치료를 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초기에 오돌토돌 올라온 습진은 가렵고 긁게 되면 그 크기가 커지거나 옆에 있는 습진 환부와 융합되기 십상입니다.

현재 보이는 습진 환부만 사라지면 다 낫는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습진 환부가 피부 여기저기 반복 올라오게 되는 것 그것이 습진의 정체입니다.

습진 류 치료 한방요법으로도 그 치료 가능합니다.

처방한약으로 인체 면역 기울음과 해독기능 저하,호르몬 부조화,스트레스 등의 문제에 대하여 인체 균형을 맞추어주고 인체 자연 치유 회복력을 북돋아 주면 붉고 진물나고 거칠며 가려웠던 환부는 서서히 그 증세 개선되어가며 마침내 환부자리엔 정상 외피피부가 자리하며 치유 됩니다.

전신 피부 어디에서건 나타난 습진 환부자리에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진물현상도 없어지고 정상 외피피부와 보호 각질층이 형성되고 전신 피부 어디서건 새로 형성된 작은 습진 환부가 발견되지 않으면 치유 상태로서 동시에 한약 복용도 중단하고 가려움증 완화와 환부 안정을 위해 보조적으로 바르는 외용한약 바르는 것도 동시에 중단합니다.

즉 한방치료로 습진 환부 치유되면 동시에 그 치료도 중단합니다.

치유된 상태에서 치유 상태를 지속 유지시키기 위한 어떠한 유지요법도 하지 않습니다.습진

치유와 동시에 한약복용이나 외용 도포한약 단절해도

그 치료 단절로 인한 어떠한 반동현상 없이,어떠한 즉시적 재발도 없이,건강한 피부상태가 지속됩니다.그리고 어떠한 유지요법도 필요치 않습니다.

습진 치료 후 치유된 후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그 재발 요인들을 잘 알아서 이러한 면역체계의 안정성을 잘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하여 적절히 주의해간다면 그 재발도 뜸해지고 어렵게 될 것입니다.

*습진 한방치료에 있어서는,

님의 경우

님께서 현재의 화폐상습진 환부 한방치료를 원하신다면,

지금 단계에서

피부를 진료하는 한의원 진찰 및 그 치료법( 동서양치료법이 전혀 다르고 , 또 한방치료에 있어서는, 각각의 한의원마다 그 치료법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과 그 복용약이 있을 경우 있을 수 있는 부작용과 증세 경중 별 대략 평균적인 치료 기간 과 치료비용 등도 참고하시고 선택하시어 그 치료를 잘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한방치료로도 화폐상습진 치유 될 수 있습니다.

화폐상습진 증상

화폐상습진 증상

* 화폐상습진 한방치료에 있어서

그 치유 과정에서 붉고 기렵고 진물나고 가피(딱지) 지고 거칠었던 환부는 점차 정상 외피피부로 환원되어가며 특히 정강이 외측부 부위의 손바닥 크기 이상의 커다란 환부는 치유 단계에서 ( 서구의학적 치료이건 한의학적 치료이건) 거믓거믓하거나 연갈색 매끄러운 환부 착색 흔이 남는 데 

이러한 착색 흔은 선탠 착색흔이  세월이 가며 자연스럽게 정상 살색으로 돌아오듯이 치유 후 남은 착색흔 역시 세월이 가며 서서히 정상 살색으로 돌아옵니다.

기타 부위 예컨대  장딴지 얼굴 손등 몸통 대퇴부 등 다른 부위 환부는 치유와 동시에 대부분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환부자리에 정상 외피 피부가 형성되어가며 빠르게 정상 살색으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님께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