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남 군인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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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2호봉군인입니다.
현재 제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고 예민한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군생활에 있어 안힘들다고 하면 거짓이라고 생각 하곤 합니다. 다들 각자에 고충이 있을것이고 안맞는 부분도 많을거 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힘든 부분이 있긴 합니다. 최근 허리건강이 많이 안좋아져 mri 촬영도 하고 약도 먹으면서 지냈었고 최근엔 아파서 잠시 쉬었던 체단을 다시 시작해 허리건강을 위해 노력하고있고 불면증으로 인해 항상 피곤 하단 생각에 살고 있었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잘참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허리도 아파서 병원 진료를 받고싶지만 부대 사정상 눈치도 보이고 제가 진료를 받으러 가게 되면 남게 되는 선 후임 동기들이 제 일을 좀더 하게 되는게 미안하기도 해서 아프더라도 꾹 참고 잘버텨왔습니다. 취사병 선임분과도 생활적인 부분 이라던지 성격이 잘 안맞긴 해도 맞추려고 노력하고 모진말도 잘참아왔었습니다. 제가 잘못한 일이기도 하고 다소 억지가 있었더라도. 다만 참기만 하고 해소를 못해서 인건가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고 지쳐만가고 감정 또한 격해지는 느낌이고 모든걸 포기하고싶고 혼자있고 싶고 쉬고있을때나 잠을 취하면서 게속 차라리 한번 쓰러지고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최근 여러일로 심적으로 많은 타격을 받아서 인지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인지. 잠을 잘 못자서 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울고싶거나 가끔은 혼자 시원하게 울고싶기도 하고 좁은 소초지만 조금이라도 밖을 걸으며 생각하며 산책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런 과정에 주기가 길었는데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짧아지고 자주 일어납니다. 정답을 찾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고 예민한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군생활에 있어 안힘들다고 하면 거짓이라고 생각 하곤 합니다. 다들 각자에 고충이 있을것이고 안맞는 부분도 많을거 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힘든 부분이 있긴 합니다. 최근 허리건강이 많이 안좋아져 mri 촬영도 하고 약도 먹으면서 지냈었고 최근엔 아파서 잠시 쉬었던 체단을 다시 시작해 허리건강을 위해 노력하고있고 불면증으로 인해 항상 피곤 하단 생각에 살고 있었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잘참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허리도 아파서 병원 진료를 받고싶지만 부대 사정상 눈치도 보이고 제가 진료를 받으러 가게 되면 남게 되는 선 후임 동기들이 제 일을 좀더 하게 되는게 미안하기도 해서 아프더라도 꾹 참고 잘버텨왔습니다. 취사병 선임분과도 생활적인 부분 이라던지 성격이 잘 안맞긴 해도 맞추려고 노력하고 모진말도 잘참아왔었습니다. 제가 잘못한 일이기도 하고 다소 억지가 있었더라도. 다만 참기만 하고 해소를 못해서 인건가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고 지쳐만가고 감정 또한 격해지는 느낌이고 모든걸 포기하고싶고 혼자있고 싶고 쉬고있을때나 잠을 취하면서 게속 차라리 한번 쓰러지고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최근 여러일로 심적으로 많은 타격을 받아서 인지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인지. 잠을 잘 못자서 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울고싶거나 가끔은 혼자 시원하게 울고싶기도 하고 좁은 소초지만 조금이라도 밖을 걸으며 생각하며 산책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런 과정에 주기가 길었는데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짧아지고 자주 일어납니다. 정답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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