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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 상담한의사 김지영입니다.
수면장애 증상으로 문의하셨네요.
수면장애 종류 중에서도 과다수면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인데요.
과다수면장애는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낮에 피로와 졸음이 자주 쏟아지고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올 때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졸음이 쏟아지기 때문에 짜증이 많아지고
낮에 정신이 몽롱하고 우울해져 활동량이 감소합니다.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상태가 지속되거나
신체적으로 극도로 소모된 상태에서는
수면 시간은 늘어나지만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컨디션 저하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수면장애가 장기간 이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을 초래한다면 반드시
치료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이완법을 알려드려 스스로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드리고
침, 한약, 약침, 부항, 뜸 등으로 불균형한
신경 전달 물질과 호르몬을 재조정합니다.
보험이 되는 심리 치료를 통해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증상도
가라앉힐 수 있으니 가까운 병의원에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