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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 상담한의사 류호선입니다.
과민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문의하셨네요.
소화기 질환 환자분들 중 30%에 해당하는
과민대장증후군은 유병률이 10-20%인 질환이지만
정작 치료받고 계신 분들은 약 20% 남짓이라고 합니다.
평균 주 1회 이상 반복적인 복통이 나타나고
다음의 3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진단할 수 있는데요.
1. 복통이 배변과 연관성이 있다.
2. 복통과 연관하여 배변 횟수가 변한다.
3. 복통과 연관하여 대변의 형태(굳기)가 변한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간의 기운이 막혀
비의 기능을 저해하는 경우,
나쁜 식습관으로 장과 위에 열이 맺힌 경우,
비위의 기능이 허약하여 소화 기능이 저하된 경우로
진단하여 그에 맞는 한방 치료를 통해 증상을 치료합니다.
자율신경 기능을 정상화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데
국내외의 최신 연구들은 침, 부항, 뜸, 약침 등으로
자율신경 조절 효과를 밝혀내고 있으며
신경 내분비 조절을 통해 장 기능의 불균형을 재조정합니다.
또한 인지 행동 요법을 통해 과도한 불안,
긴장, 스트레스, 장부 예민함을 해소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