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환자 노니먹어도 되나요?

간이 나빠지는 부작용이 있다면 당연히 안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갑작스런 사고나 무리한 활동, 운동,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암 관련 미국특허 10개 보유자인 대릭 김 박사에 따르면 암 환자 또는 암 고위험군인 경우 암의 발병과 재발, 전이를 막기 위해 최단기간내 면역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

항암 중이거나 수술후에는 단백질 섭취가 특히 중요하니 하루 최소 계란 2~3개나 멸치가루, 소고기 수육을 드시고 충분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샐러리, 케일, 홍당무 등을 섞어 만든 항암 스무디를 드시는 것이 도움됩니다.

​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피자나 국수, 빵 등 밀가루 음식,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 구이류 등이며, 수술후에는 재발, 전이를 막기 위해 몸을 산성화 시킬 수 있는 음식을 철저히 피하고 암 세포가 잘 성장하지 못하는 알카리성 체질로 만드는데 집중하시면 좋습니다.

​

대릭 김 박사는 또한 수십년에 걸친 자신의 암 치료제 연구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과 면역력 증강에 특히 도움되는 알파실이라는 천연 성분의 제품을 개발한 바 있는데요

​

유튜브의 아미넥스건강TV 채널에는 대릭 김 박사님의 ​암의 원인과 치료, 재발, 전이를 막는 건강 관리법 등 유익한 정보를 담은 동영상이 많으니 잘 들어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노니의 부작용으로 간이 나빠진다고 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의 악의적인 거짓말이며, 난소암 환자와 같은 암 환자들에게 좋은 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암 환자라면 전력을 다해서 가능한 대로 꼭 섭취해야 할 식품이 바로 노니주스입니다.

​

2002년 노니주스가 유럽에서 새로운 식품(novel food)으로 시판이 허용된 후 2009년까지 노니주스를 먹고 간 기능이 나빠졌다는 사례 보고가 10건 정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정밀 재점검을 실시한 후 '노니주스와 간손상 간의 인과관계를 발견할 수 없다', '노니는 일반인에게 안전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비록 2009년 의견서(Opinions)에 '노니가 간에 미치는 영향에 특별히 민감한 사람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그것은 2차 재조사를 요구한 회원국들의 성화를 감안한 불가피한 표현이었고, 미국의 소비자 클레임 자료를 보면 노니주스가 간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미국의 스콧 거슨 Scott Girson) 박사는 인도에서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딕 의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30년 이상 임상의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GIAM(The Girson Institute of Ayrvedic Medicine)을 운영하면서 아유르베딕 의학의 교수 겸 연구 과학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콧 거슨 박사는 직접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노니주스가 간의 해독 기능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강력한 해독제로 알려진 허브를 포함하여 그가 평가한 어떤 허브 약도 노니주스만큼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

독성물질은 혈류를 통해 간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독소에 노출되면 글루타티온 농도가 감소하는데 거슨 박사가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타히티안 노니주스를 마시는 사람들은 글루타티온 농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 수치를 25%나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필자 블로그 공지사항 참조). 노니가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는 다른 연구결과들도 있습니다.

​

2019년 6월 말기 간암으로 서울 S병원에서 색전술 시술을 받은 당시 83세 교수님은 필자와 상의하고 노니주스를 드셨는데 약 7개월 만에 부신에 생긴 신생암까지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 교수님 부인이 전화로 알려주시기를, (고령의) 부부가 코로나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셨고 '간암 환자는 노니주스를 꼭 먹어야 된다'라고 가족 중에 간암 환자가 있는 후임 교수에게 알려주었다고 하셨습니다.

​

암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서 먹는 항암제들은 대개 독성이 강해서 간, 신장, 뇌 신경 등을 손상시키는 부작용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 노니 추출물은 항암제 시스플라틴으로 유도한 신장 손상, 뇌 신경 손상 등으로부터 신장과 뇌 신경 등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노니의 항암효과 (Anticancer effects) ​로는 혈관신생 억제 (Inhibition of angiogenesis), 종양의 형성과 증식 억제(악성종양 포함), 암의 화학예방법에 유용(Useful in cancer chemoprevention) 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을 조절하는 작용 (Immunomodulation activity)도 암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Systematic Review on Anticancer Potential and other Health beneficial Pharmacological Activities of Novel Medicinal Plant Morinda citrifolia (Noni) 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ology , 9(8) : 462-492, 2013)

​

난소암은 상당히 많은 경우 3기 이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적절한 치료 후에도 재발이 많고 치료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극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다음은 3기 난소암을 극복한 미국 환자 사례입니다.

수술 후 항암에 좋은 다양한 식품과 주스를 섭취한 것으로 보이는 환자입니다.

​

​

​

​

​

​

난소암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습니다.

모든 여성들은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