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상치료 알려주세요(서초동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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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 상담한의사 조현주입니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를 할 경우에는 섭취가 된 음식물들이 소화관을 거쳐서 대변으로 배설이 됩니다. 우리 몸 소화기관 경우 식도, 위, 소장, 대장으로 구분이 되고 대장 경우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고, 주로 수분과 전해질 흡수가 일어나게 됩니다.

대장의 경우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이 되며, 결장 경우 다시 맹장과 상행결장 // 하행결장 // 횡행결장 // 에스결장으로 나누어집니다. 암이 발생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 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해서 대장암이나 결장 직장 암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대장의 각 부위별 암 발생률 맹장과 상행결장 25% , 횡행결장 15% , 하행 결장 5% s 결장 25% 직장 s 결장 접합부 10% 직장 2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발병이 되더라도 초기 경우 아무런 증상도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 또한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인해서 혈액이 손실이 되어서 빈혈이 생길 수가 있고, 간혹 식욕 부진과 체중의 감소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암이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다거나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 습관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등의 직장 출혈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액의 경우 밝은 선홍색을 띠거나, 검은색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진행이 되었을 경우에는 배에서 평상시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증상은? 배변 습관 변화, 혈변, 동통, 빈혈, 40세 이상일 경우에는 이와 같은 변화가 있을 경우에 철저한 조사가 필요로 합니다.

대장암의 증상 경우 암 발생 부분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우측 대장의 내용물 경우에는 비교적으로 변에 수분이 많은 포함이 되어있어서 액체 상태로 존재를 하기에 암의 크기가 충분히 커질 때까지는 장이 막히기는 드물고, 따라서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잘 생기지 않으며, 증상이 거의 없다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 동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체중의 감소, 식욕부진,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하며 몸이 많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복부 팽만 및 진행이 되었을 경우 우측 아랫배 혹이 만져지기도 하고, 변에 피가 관찰이 된다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 변을 보기도 하고, 횡행 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농축이 되며, 대장 지름이 좁아지게 됨으로 좌측 대장 암일 경우에는 변비와 통증 동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 암보다도 흔히 보이며, 가끔은 설사를 하기도 하고 다시 변비로 바뀌는 등의 대변 습관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장암 조기 발견 시에는 대부분이 90% 이상의 5년 생존율 기대가 가능하지만, 병기가 진행이 될수록, 이러한 생존율은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대장암 4기 생존율 제일 낮은 생존율을 보입니다. 이는 말기에 접어든 것이며, 5년 생존율 약 10% 대장암 4기 생존율 보이곤 합니다.

이러한 대장암 4기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는 치료 이전, 당시, 이후 모두 철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관리를 하기에는 어려움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재발 경우 70-80% 정도가 수술 이후 2년 이내 나타남으로써 항암치료 이후에도 암 재발, 전이 예방을 위해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