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효능 추천하시나요? (영통동 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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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 상담한의사 김현우입니다.

크릴오일 효능과 455배 커큐민 중에 어떤 것을 섭취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크릴오일은 여러 미디어에서 소개되면서 인기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했죠. 이는 남극의 청정해역에서 서식하는 플랑크톤 일종인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기름을 말하는데요.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EPA와 DHA를 함유하고 있고 체내흡수율이 높다는 점과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것을 크릴오일 효능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다양한 이점이 있더라도 크릴오일 추천을 하지 않는 전문가들도 꽤 많은데요. 우선 식약처로부터 기능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래전부터 꾸준히 복용해 온 오메가3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그 기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크릴오일은 인정받지 못해 '식품'류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죠.

　

이왕이면 식약처로부터 기능을 인정받은 안전한 제품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산패위험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기 속에 방치했을때 산성되어 냄새가 나거나 맛, 빛깔이 변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산패시 크릴오일 효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세포변성, DNA 변이도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에 발암물질까지 생성될 수 있죠.

　

특히나 크릴오일은 일반식품이라서 산패될 위험이 매우 높고요.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와 비교해보면 오메가3 산가기준은 5mg 인데 크릴오일 산가기준은 45mg로 9배나 차이가 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크릴새우를 선호하는 사람들일 많이 감소된 상황인데요. 대신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오래 먹어도 문제 없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인 커큐민을 많이 챙겨먹는 추세입니다.

　

누적연구가 수천 건에 달하기도 하고 항염, 항산화, 항암, 면역강화 등 여러 이점이 있어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뜨고 있는데요.

　

특히 커큐민은 체내 항산화 효소 생성을 자극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섭취 이후 산화스트레스가 줄었다는 것을 연구자료를 통해 알 수 있고요.

*출처자료: International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2021)

　

다만 커큐민은 흡수율이 매우 저조합니다. 그래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미셀공법을 접목한 미셀화 커큐민 형태로 섭취할 것을 권장드리고 있고요. 이는 455배 흡수율을 높였다 하여 455배 커큐민이라고도 불립니다.

　

요즘은 455배 커큐민에 피페린과 오메가3까지 더해서 흡수율 및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더한 구성이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커큐민과 오메가3의 조합은 미국, 영국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 성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알려졌기 때문이죠.

　

따라서 항산화를 목적으로 드시는 거라면 455배 커큐민과 피페린, 오메가3까지 함께 배합된 제품으로 섭취하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릴오일 추천보다는 위와 같은 형태의 커큐민 섭취를 권장드리고 싶네요.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검증된 제품으로 드시는 것이 좋겠죠.

　

더불어 455배 커큐민을 검색하시면 블로그 등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여기까지 크릴오일 효능과 455배 커큐민에 관한 답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