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과 이빨 뿌리 사이가 까맣게 되었는데 충치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구강 질환에 대해서 자가 진단을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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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가 시리다

2. 양치시 피가 난다

3. 입냄새가 심하다.

4. 음식을 씹기가 불편하다.

5. 잇몸주위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고름주머니 등)

6. 잇몸이 내려앉은것만 같다.

7. 이가 길어진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8. 극심한 통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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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들은 치주질환의 전조증상 혹은 진행되고 있기에 나타나는 증상 중 일부분입니다.

누구나 치과치료를 반기는 사람들은 없죠. 그렇기에 결코 이러한 증상들이 있다면, 가볍게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

우선, 치과를 방문하시어 증상들에 대해 면밀히 진료를 보시고 필요하다면 치과치료를 받으심과 함께

질문자분께서도 평소 구강관리를 동시에 진행하셔야 잇몸이 더 나빠지는것을 예방 하실수있어요.

대표적인 구강관리는 구강관리 제품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치실,치간칫솔,양치)을 사용한 관리가 있겠습니다.

양치질을 통한 구강관리는 우리가 가장 손쉽게 할수있는 방법이지요. 양치질을 할 때에는 치약을 어떤제품을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손쉽게 마트에서, 명절선물 등으로 들어오는 제품들로는 구강관리를 함에 있어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어떤 효과가 있는지 단순히 제품포장지의 광고문구만으로 치약을 고르기엔 치약이 우리 구강내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는겁니다.

우리가 어릴때부터 배운 양치는 잘 하는듯한데 치과방문 횟수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는걸 생각해 보시면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치약제품을 어떤것을 고르느냐에 따라 관리가 좌우한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것같아요.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추천을 드리자면 파인프라치약 입니다. 이미, 잇몸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치약이기도 합니다. 사용해보신다면 분명 차이를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강관리 철처히 하셔서 건강한 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치과 가보면 충치인지 잇몸병인지 알수 있습니다

치과 방문하셔서 충치인지 치은염인지 확인하시고 해당되는

시술을 받으시면 염려도 걱정도 사라질 거 같네요.

충치는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가 쉽고 경제적 부담도 덜어집니다.

치은염일 경우에도 빠를 수록 환자에게 부담이 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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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떪거나 쓴맛이 느껴지는 미뢰(맛돌기) 이상감각, 입안에 생기는

구내염이나 혀에 생기는 설염, 입안 점막에 생기는 낭종 그리고, 잇몸이

붓고 아프고 피까지 나는 급성치은염 등의 불편은 대부분 신체 면역이

흔들릴 때 입안 면역(ph발란스)이 낮아지면서 생깁니다.

설태의 과증식이나 입마름 또한 그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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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세균들의 움직임이 강해서 설태(백태)가 생기고, 설소포(혓바늘)와

염이 발현되거나, 혀의 미뢰(맛돌기)에 타격이 있으면 평소 드시던 음식도

다른 맛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내염이나 텁텁함 증가, 낭종과

치은염 또한 평소엔 잘 제어되던 입안 원인균들을 제어하지 못해 발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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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나 스트레스 안 쌓이도록 푹 쉬시고, 비타민B 꼭 챙겨 드시고,

양치로 구강 위생 관리 꼼꼼히 하시면 빠르게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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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설염이나 구내염 정도는 별다른 처치를 하지 않아도 신체와 입안

컨디션이 좋아지면 잘 회복되는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

난다면 몸에 전해지는 자극이나 스트레스 관리에 특히 집중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불편이 생긴 때는 구강내과(치과), 이비인후과에서 검진 받으시고

전문의약품 (병원 처방전 없이는 약국에서 팔지 못합니다.) 처방 받으시는게

빠른 회복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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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포에 사용하는 오라메디나 구내염 치료에 많이 쓰이는 알보칠이나 헥사메딘

페리덱스 같은 걸로 스스로 응급처방하시는 건 입안에 핵폭탄 터트리는 격이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정상 조직과 병변 조직이 다 함께 무너져 치유 되더라도

상흔이 남거나 약해진 점막으로 인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콜 성분이 들어간 가글도 입안 건조를 가중 시킬 수 있기에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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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실 때 이렇게 해 보세요~ 입안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먼저 치약을 덜어 일반 양치를 하시고, 헹군 뒤 곧바로 치약을 소량 덜어서

입천장, 혀, 뺨 등 입안 전체 피부를 마사지 하듯 쓸어 주세요.

즉, 2회 연속 양치로 입안 환경을 좋게 하고, 입 천장에 70%이상 몰려 있는

천연항생제가 샘솟는 작은 침샘과 침샘관을 열어주는 거​예요.

양치는 시간이 아니고 횟수가 중요하니 횟수 또한 늘려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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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도 저렴한 대기업 일반 합성 치약이나 효과가 안느껴지는 천연치약들

사용하지 마시고, 기능성 천연치약 중에서 각종 입안 세균이나, 잇몸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항균 성적서 보유하고 있는 원투스치약 또는 치과의사

치약인 미보프리미엄치약, 의료기기 회사에서 만든 퀀텀투스케어 치약 중에서

하나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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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 3~4시간 뒤면 입안이 텁텁하고 냄새 올라오는 일반 관리 제품으로는

아무리 닦아도 입안 면역 관리는 커녕 아침 입냄새 조차 관리가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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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추천 드린 양치방법으로 구강 면역 올리시면 미뢰의 이상감각이나,

구내염, 낭종 뿐 아니라, 설태 예방이나 회복, 설소포로 인한 불편과 잇몸보호와

급성치은염은 물론, 요즘 심하게 느껴지는 마스크 안 입냄새나 고약한 아침

입냄새까지 잘 다스려지니, 구강 면역 관리 잘 하셔서..

항상 건강한 생활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