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치료하기로 했는데 임의로 날짜바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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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임시보철을 달고 1주일 후인 금주 토요일로 예약을 해주더군요.

주말을 보내고
금요일로 예약변경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했다가(초보 응대같음)
다시 전화와서는 안된다길래 원래 잡았던 토요일로 해달라 하니까
실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바꾸며 “본 뜬 보철이 토요일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토요일에 안되실거같아요“ 랍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애초에 토요일에 보철치료 예약을 잡아준건 병원인데 보철이 늦게 도착한다고 안된다뇨..?
“진짜라고 한들” 병원에서 알림을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약변경 전화를 안걸었더라면 예정대로 토요일에 방문 했을텐데
방문한 상태로 오늘 치료못합니다 라고 할건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어떠한 이유로인해(토요일 퇴근 등)
간호사 자신들 편의에 맞추어 임의로 행동한거 같은데 어떻게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