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몸에닿는게 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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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입니다.
최근 1년간
옷이 배에 닿는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답답해요. 미칠듯이 답답해요. 정말로.
갑자기 몸을 격렬히 움직여서 답답함을 해소하지 않으면 안될거같은 충동을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이것때문에 학습활동에 지장이 큽니다.
제가 우연히 알게 된 것이 있는데
공부를 시작하면 복식호흡을 하기 버거워진다는 것입니다. 흉식호흡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미칠거같습니다.
또 이런 호흡에 신경쓰다보니 역시 집중이 안되고, 또 옷이 닿는것 또한 매우 불쾌하고. 가슴으로 숨쉬니까 호흡량이 적어진 느낌입니다. 머리도 지끈거리고요.
유독 글을 읽을 때 이런 증상이 매우 심해집니다. 책을 읽는다던지 컴퓨터 화면 속 글을 본다던지 문구를 본다던지 그냥 일체의 글이요. 제 스스로가 집중한다는 사실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고통의 발단입니다..
차라리 상의를 벗어버린채로 할려고 하는데 그래도 집중이 안됩니다. 아, 이럴 때마다, 정말 싫어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 혈관에 뭐가 많이 쌓여서 순환이안되서 그런건가요 조금 뚱뚱하긴 합니다.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뭔가 간단한 소견이라도 듣고싶은 심정입니다
최근 1년간
옷이 배에 닿는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답답해요. 미칠듯이 답답해요. 정말로.
갑자기 몸을 격렬히 움직여서 답답함을 해소하지 않으면 안될거같은 충동을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이것때문에 학습활동에 지장이 큽니다.
제가 우연히 알게 된 것이 있는데
공부를 시작하면 복식호흡을 하기 버거워진다는 것입니다. 흉식호흡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미칠거같습니다.
또 이런 호흡에 신경쓰다보니 역시 집중이 안되고, 또 옷이 닿는것 또한 매우 불쾌하고. 가슴으로 숨쉬니까 호흡량이 적어진 느낌입니다. 머리도 지끈거리고요.
유독 글을 읽을 때 이런 증상이 매우 심해집니다. 책을 읽는다던지 컴퓨터 화면 속 글을 본다던지 문구를 본다던지 그냥 일체의 글이요. 제 스스로가 집중한다는 사실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고통의 발단입니다..
차라리 상의를 벗어버린채로 할려고 하는데 그래도 집중이 안됩니다. 아, 이럴 때마다, 정말 싫어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 혈관에 뭐가 많이 쌓여서 순환이안되서 그런건가요 조금 뚱뚱하긴 합니다.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뭔가 간단한 소견이라도 듣고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