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장애 일부 편두통

시야장애 일부 편두통

작성일 2023.09.18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병원 가기전 작성하는 글으로, 보이는 증상만 따른 처방 부탁드립니다. 자세한건 병원에 가야하는건 저도 앎니다.>

 대략 3주전부터 시야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어느 날은 길걷다가 어지러움을 느껴서 술취한것처럼 휘철휘청 걷다가 벽 좀 짚고 있으니깐 나아졌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렇게 크게 어지러움을 느낀 적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커튼처럼 시야장애가 나는 현상을 뇌졸중이라고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커튼은 아닌데 얼룩소의 얼룩처럼 여러얼룩이 시야를 불투명하게(검게x) 가리다가 수초 이후에 사라집니다. 심한 두통이 대략 3-4일정도 있었고 지금은 약간 지끈거리는 두통이 가끔씩 나옵니다.

 정확하게는 일단 양쪽 시력이 차이가 나며 왼쪽 시력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시야를 아예 가리는게 아니라 대략 40%? 60% 정도의 불투명도를 가진 얼룩이 수 초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오른쪽 눈에 가장 강하게 이 현상이 나타나며 왼쪽에도 일부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어릴때 수두증으로 인한 션트?수슬 병력이 았는데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략 2단? 3달전에 봤을때는 고혈압이 약간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누워있든~ 앉아있든~ 서있든~ 강도는 다르지 않습니다. 덜 나타다는 자세 그렇건 없고요. 단지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면 좀 증세가 덜해지는 그런 느낌은 있습니다.

시야장애로 인해 일단 안과가보고 뇌ct찍으러 가볼꺼 같습니다. 저는 일단 스트레스성이나 (안경을 끼고 있기 때문에)시력이 좋아져서 그런가.. 생각하며 미뤄왔는데 좀 그래서요..
 참고로 뇌졸증 전조검사라고 해서 5분정도 양팔을 들고 있어봤는데 내려가는 팔은 없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느 날은 길걷다가 어지러움을 느껴서 술취한것처럼

휘철휘청 걷다가 벽 좀 짚고 있으니깐 나아졌습니다.

몸살림에서본 원인은 고개숙여 목근육이 굳어

목을 오르내리는 혈이 장애받아 생긴 증상이네요

양쪽 눈이 틀린것은 비대칭이나 측만으로

한쪽이 순환이 더 좋은것이 아닐까 해요

나도 바슷한 증상들이 있었어요

내유투브에서 고개숙여 생긴 병을 보셔요

등방석과 공명튀우기 온몸펴기로 펴고

고개들고 가슴펴고 허리세워 목이 펴지면

뇌나 눈으로 가는 혈이 좋아지면 좋아질거네요

핸드폰 줄이고 고개숙여 땅보지 마셔요

굽은몸이 펴져 순환이 되면 고속도로 뚫은것과

같이 뚫려 순환이 되면 저절로 좋아질거네요

피는 병든 세포를 회수하고 복구하여

약해져 가는 신경을 살려 줄거네요

건강에 보탬이 되길 바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혈액순환과 직결되는 것으로 예상합니다.

동네 안과 보다는 대학병원 안과나 영등포 소재 [김안과병원] 전문 안과 병원에 가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김안과병원은 예약을 안 하면 대학병원 이상으로 기다려야 하고 예약을 해도 많이 대기를 해야 하기에

예약 필수입니다.

안과병원에서 혈액순환 관련 이라고 하면 혈액순환 관련 전문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잘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편두통 시야전조

... 시각 왜곡과 환각은 어린 편두통 환자에서 더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환각의 일부는 변시증(metamorphosia; 물체의 형태가 일그러져 보이는 시력장애), 소시증(micropsia;...

체했을 때 시야 장애가 생깁니다.

급체를 자주 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편두통과 함께 시야 한쪽에 마치 각막의 일부가... 체할 때만 이러는 거 같아서 혈류 장애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평소엔 눈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