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두드러기 알러지..

몸에 두드러기 알러지..

작성일 2017.11.1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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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여성입니다. 갱년기랑 겹친것 같은데
몸에 자꾸 두드러기가 일어납니다. 밤에 너무 간지러워 하시고,
병원에 가도 딱히 원인은 없다고 하십니다.
정확하게 병명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네요..
음식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외적인 요인 때문인지..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 했을때 고양이 알러지가 반응이 심하게 나오고 나머지는 0.14 이정도로 복숭아 이런거 알러지 반응 나왔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된지는 두세달 가량 되었구요. 동네 내과, 피부과 다 가보고 대형병원 호흡기내과, 알러지내과 다 가봤지만 답이 없습니다.. 제발 저희 어머니 좀 고쳐주세요.. 밤마다 매일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기침도 하시고 가래도 나오고 그러시는데 그건 호흡기내과에서 천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제발 저희 어머니 좀 고쳐주세요.. 증상 사진 첨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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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으로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한의학박사 나헌식 원장입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고 사진을 확인해보니,

두세달 전부터 어머님의 피부에 발생하는 증상은 전형적인 두드러기 증상으로 진단되며,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했지만 증상이 낫지 않고 반복되어 나타나 질문을 주셨군요.


병원에서 처방받아 복용하는약물은 항히스타민제인데,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증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이 아니고,

두드러기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약물이어서,

약을 복용하여도 증상이 낫지 않고 반복하여 나타납니다.


병원 치료를 하셨는데도 낫지 않고 증상이 반복되면,

체질개선의 방법으로 치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드러기는,

독소도 아니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며,

건강에 이상이 있어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니 염려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두드러기에 대한 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증상이 발생하면 음식이나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가?...라고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니,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시면 됩니다.


두드러기증상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습니다.


급성은 증상이 발생하여 7~10 일 정도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이고,

만성은 증상이 발생한지 6주가 되었는데도 같은 증상이 낫지 않고 반복되면 만성으로 진단을 합니다.


두드러기증상이 발생하면 섭취하였던 음식으로 인하여 나타난 것으로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음식은 두드러기증상의 원인이 아니고 일시적인 자극이며,

원인은 본인의 피부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음식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경우는,

상한음식을 먹어 장염이나 식중독 증상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런 증상이 없다면 음식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고,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드러기는 몸에 열이 많거나 독이 있어 발생하는 증상도 아니고,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며,

내적인 건강에...오장육부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증상도 아닙니다.


급성이라면 간단한 피부과 치료로도 증상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혹 본인의 피부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이라면,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증상은 처음에는 주로 저녁에 많이 나타나고,

증상 부위는 전신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나타납니다.


예를들어 등에 나타났다가 배,그리고 가슴,팔 등등 여러군데에 나타나는 것이 증상의 특징입니다.


두드러기는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것으로 저는 원인진단을 합니다.


위장기능이 떨어지면 위장병이 생기듯이,

피부기능이 떨어지면 피부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체온조절 기능이란?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배출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열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피부내측에 배출되지 못한 열이 누적되면,

그 해당 부위의 피부표면에 빨갛게, 일종의 열꽃과 같은 붉은 발진이 보이며,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생리기능을 통하여 빠져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갛게 발진이 나타나거나 가려운 부위를 손으로 만져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 열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려워서 긁다보면 긁는 마찰에 의해 열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가 더 부풀어 오르고 번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드러기 증상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나 환경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어서,

어떤 음식이든지 섭취하여도 괜찮고 일상생활에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치료는 피부기능이 개선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질개선으로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몸의 일부위인 피부기능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면 두드러기증상은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니 참고하세요.


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실내운동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여 땀을 흠뻑 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땀이 흠뻑 나도록 해주세요.


운동을 할 때 땀이 흠뻑 나도록 하시고,

또한 땀이 흠뻑 나도록 반신욕을 매일 매일 병행한다면,

증상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의원에서 두드러기증상을 치료하는 경우에,

체질개선의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하여도 한의원마다 치료방법이 다르고,

치료비용 또한 한의원마다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 검토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리 신체 어느부위든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있으며, 빨갛고, 간지러움, 부풀음, 열감등의 증상이 나타나죠. 손으로 긁으실 경우 손의 세균에 의해 2차감염이나 두드러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있으므로 손을 대시지 않는 것이 피부의 꿀팁이라고 하겠습니다.

두드러기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항체불균형으로 잘 읽어 보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두드러기의 종류는 알러지성두드러기와 콜린성두드러기가 있는데,

알러지성 두드러기의 원인으로는 식품, 식품첨가물, 환경적요인, 수면부족, 호르몬불균형 등이 있습니다.또 콜린성두드러기는 샤워, 운동, 정서적 자극에 의한 신체 온도 증가로 인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모든 두드러기들은 기묘증,묘기증이나 일종의 접촉성 피부염으로 누구나 쉽게 노출되는 항체불균형(lgE항체, lgA항체) 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두드러기를 치료하기 위해선 장내환경의 유익균을 증식시켜 항체균형을 이뤄야합니다.


장건강은 피부건강과 직결됩니다.

장내 환경은 그날에 드신음식의량과 종류 , 장운동과 흡수력 , 숙면 , 수분량, 정신적 스트레스등에서 수시고 달라집니다.

지금 현재 배변활동은 어떠 하신지요.


드신 음식이 장내소화 흡수시 유해균의 증가로 인해 항체 불균형을 이루거나

장내 알러지성으로 인한 트러블로(IgE 항체의 증가)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유발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기온변화에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거나 순간 스트래스나 사고의 불안함, 긴장 등의 정신적인 원인과 음식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니 생각해 보시고 줄여 주시거나 피해 주시면 케어 하는데 도움이 되며 장내 호르몬의 영향이나 항체 불균형으로 노출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방으로 인한 양약은  장내 유해균과 유익균을 동시에 사멸시키면서  장내 좋은 유익균이 증식할수 있는 환경마저 변형시키고 간기능마저 악화시키며  바르는 연고도피부세포를 괴사시켜 흉터(세포침착 )남아 더 오랜 시간을 요하게 되며  사용을 중지하게되면 리바운딩현상으로 그 전 보다 더 심하게 악화되면서 뒤집어져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기름진음식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밀가루 음식, 계란 , 우유,등에서 유해균을 많이 증가 시키므로  트러블을 가저온다고 합니다.이런 음식은 피해주시고  된장국이나 청국장 등 요리를  물에 데치거나 찌거나 삶은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이든 장내 환경이 유익균이 많으면 바나나와 같은 노란 황금색변을 보면서 깨끗해 집니다.


저녁으로 과식과 단음식은 반드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항염성 .항진균성, 항체 조절능력 , 세포재생력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기에  장내 좋은 유익균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면 됩니다.또한 있던 기미나 주근깨 조차도 점차 호전시키면서 제 피부로 돌아 가게한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자가항체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때그때 유익균으로 외부의 항원에 대응 항체를 만들면서 살아가게 되나  항체를 만들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에 장내 좋은 유익균의 섭취를 통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꼭 필요한 유산균도 너무 많은 제품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균주중에서도 얼마나 건강한지  얼마나 완벽한 코팅으로 장내 까지 살아갈수 있는 지와 어떤 성분 (식물성)인지 가  중요 합니다,



































(위 사진은 드시는음식 주의 해 주시면서 장내 좋은 유익균으로 면역력의 증강으로 피부트러블이 깨끗히 치유되는 모습)


어떤 환경에서도 균총이 정상세균총을 이룰수  있도록  잘 케어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나도 모르게 완벽히 치유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실제 치유된 수없이 많은 사례와 정보(알러지, 아토피, 모낭염, 질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는 아래 네임카드의 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보시고 도움이나 이해가 되셨으면 꼭 답변확정이나 추천해 주세요.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맞습니다. 저는 50대 중반 여성인데 30대 초반부터 50대 초반까지 두드러기로 고생하였으며

거의 매일 지르텍(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갱년기가 지나면서 그증세가 사라졌습니다.

여성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니까 다시 가렵고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에스트로겐을 끊으니 그증세가 사라졌습니다.

즉 에스트로겐 알러지 였던것입니다.

질문하신분은 저랑은 반대의 알러지일수도 있으니 의사랑 상담하셔서 호르몬 치료를 해보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몸에 두드러기(알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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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두드러기 알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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