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응급실 triage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환자 등록 및 대기열 진입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의료진은 기본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대기열에 진입합니다.
초기 평가
환자는 초기 평가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단계에서는 바이탈 사인 측정 및 주요 증상 평가 등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기열 내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triage 등급 결정
초기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의료진은 triage 등급을 결정합니다. triage 등급은 환자의 응급도와 치료 시간 등을 고려하여 1~5등급으로 구분됩니다.
의료진 상담 및 진료
triage 등급이 결정된 후, 환자는 해당하는 등급에 맞는 의료진에게 상담 및 진료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dizziness" 증상을 보인 환자의 경우, 응급실 triage 과정에서 바이탈 사인 측정과 같은 초기 평가를 거친 후, 이를 바탕으로 triage 등급이 결정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KTAS 3등급의 경우, 응급 상황으로 판단되지 않지만 치료가 필요한 경우로 분류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