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S 혹은 RSD 에 걸린 현역군인입니다.

CRPS 혹은 RSD 에 걸린 현역군인입니다.

작성일 2007.09.05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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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대한지 1년 정도 되어가는 군인입니다.

 

올해 1월 25일에 계단에서 굴러서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자대 의무대에 입실을 했었습니다

 

도저히 걸을수가 없고 다친 부위가 심하게 아파서

 

진료를 받아보니

 

X - ray 상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가벼운 타박상인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약 2주간 입실후에 퇴실을 하였습니다

 

계속 목발을 짚은 상태로 말입니다.

 

하지만 통증은 좋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악화되서

 

2월 23일 국군수도병원에서 MRI 를 촬영하였습니다

 

결론은 MRI 상에도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목발을 2달넘게 짚고서

 

의무대에 가끔 가서 진통제를 처방받고

 

진통제를 주사로 맞고

 

단기간으로 입실했다가

 

약 1~2주 후에 다시 퇴실해서 일과를 하였습니다

 

굉장히 아프고 힘들었지만

 

단지 X -ray 와 MRI 에 안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꾀병을 부린다는 눈총과 구박을 받으며

 

목발을 짚고 부대생활을 계속하였습니다.

 

결국 6월초에 갑작스럽게 몸에서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약 20일 동안 밥을 못먹고 죽과 빵으로 연명해야 했습니다

 

물론... 죽과 빵은 제가 PX 에서 자비로 사다 먹어야 했습니다

 

주변 고참들과 동기, 후임들은 참고 노력해서 밥을 먹어보라는 말 뿐이었고

 

중대장님과 대대장님도 별반 다를바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느냐는 말 뿐이었습니다

 

그걸 제가 알면 6개월 가량을 그 고생을 하고 있었겠습니까...

 

결국 부모님께서 대대장님께 전화하여 항의하셔서

 

국군수도병원에 pain knee (무릎 통증) 이라는 병명으로

 

정형외과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입원한지 5일만에

 

국군수도병원에서는 왜 아픈지도 모르고 해줄것도 없다는 이유로

 

국군마산병원으로 후송당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실을 후송된 당일 아침에야 알았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발령난 명령이기에

 

국군마산병원까지 후송을 갔습니다.

 

그후 부모님께서 TV를 보시다가

 

'그것이 알고싶다' 에 나온 CRPS 라는 병명을 알게 되셨습니다.

 

제 증상과 비슷하여서

 

국군마산병원에 진료휴가를 신청해서

 

서울대학교 병원의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여기서부터가 본문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임상적 증상으로 볼때

 

CRPS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이라는 판정을 내리시고

 

CRPS 의증으로 소견서를 써주셨습니다.

 

국군마산병원에 이 소견서를 제출하고 군의관님과의 상담후

 

신경과로 병동을 옮겼습니다

 

그후 총 3차례의 진료휴가에 따라 나온 검사 결과는

 

 

적외선 체열 촬영 = CRPS 의 증상으로 추정되어짐.

 

본스캔 = 별다른 이상 없음

 

 

이었습니다.

 

반사성 교감신경 검사도 있었으나

 

신경차단시술을 하여서

 

그 검사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의사선생님의 말씀이셨습니다.

 

 

현재 육군 군법상 CRPS 혹은 RSD 로 의병제대를 하기위해서는

 

8가지중 5가지를 만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4가지를 만족한 상태이며

 

자율 신경 검사는 신경차단술을 이미 하였기때문에

 

할 필요가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CRPS 는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초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느덧 7개월을 넘어서 8개월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저히 알수도 없고 답답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CRPS라는 병이 사실 해결이 안되는 케이스도 많이 있고 치료에 반응이 있다고 하더라도 통증이 감소하는 정도에 불과하여 고통받는 환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지속적인 치료에 효과를 보여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이 생활할 정도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전문의와 상의하여 군문제를 해결하시구요, 끈기를 갖고 큰 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울대학병원이나 아주대학병원, 세브란스병원 통증클리닉 정도라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방법을 동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버리지 마시구요, 치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외 딱히 도움드릴 말이 없어 안타깝네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0년전에 낙상하여 어깨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이걸로 crps를 얻었죠..

저도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어요..송곳으로찌르는 아픔과 합병증, 우울증, 불안감 등등...

젊은 나이에 군대나 사고, 외상으로 이 병을 얻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항상 진통제와 신경안정제를 먹어야 하고요..

제가 이번에 정말 신기하게도 간단하게 약을 먹고 나았습니다.

근육통증이 각성제 한 알을 먹었더니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아픈 님이 너무 마음아파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자료와 치료약을 올립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어깨crps가 완치되었는데 님한테는 잘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방법으로 써보시고 그걸로 병이 완쾌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참고하시고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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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기는 하지만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반사 교감신경 영양실조 장애증(reflex sympathetic dystrophy : RSD)'이라는 질병에 걸린 환자들에게서 근육 세포와 모세혈관 손상의 증거가 발견됐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Michael Rowbotham은 "이 연구로 일부 의사들의 생각처럼 RSD가 단순한 심리적 질환이 아니라 실제 환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신체적 이상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논평했다.

 


그의 논평은 Neurology지에 최근 보고된 네덜란드 Nijmegen 대학 병원의 연구에 대한 것이다.

RSD는 부상이나 수술로부터 회복된 환자들이 상처 그 자체와 무관한 부위에서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이다.

이 통증은 인체의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지만 팔다리에서 가장 흔하다.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대개 전통적인 진통제도 효과가 없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RSD에 대해 신경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한다면 해가 없는 손상에 대해서도 과장된 통증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추측해왔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는 이 병의 다른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던 8명의 RSD 환자들로부터 추출한 신경과 근육세포 조직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원들이 예측했던 것과는 달리 다리에서 추출한 신경세포에서는 일관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근육세포의 검사에서는 여러 가지 심각한 이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이상은 근육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모세혈관 질환인 microangiopathy 증상인 것처럼 보였다. 연구원들은 RSD에 걸린 팔다리에서는 세포의 산소 소모량이 병에 걸리지 않은 팔다리에 비해 감소한다고 말했다.

Rowbotham은 관련 논평에서 이번 연구가 RSD환자에게 나타나는 '쇠약, 경련, 심각한 통증'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결과가 RSD를 단순히 심리적 원인으로 간주하려는 기존 주장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믿고 있다. 다른 한 건의 관련성있는 연구에서 오하이오 주 Elyria,

미국통증전문의및미국수면장애연구소(American Pain Specialist and American Sleep Disorders Center)의 Gary Mellick와 Augusta, 조지아 의과대학의 Larry Mellick은 한 46세의 RSD 환자를 Ritalin(주의결핍증 과다행동장애증상 치료에 흔히 이용되는 약)으로 효율적으로 치료했다고 보고했다.

 


이 여성 환자는 무릎 교체 수술 후에 심각한 RSD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의 RSD로 인한 통증은 많은 약제 치료에도 효과를 보이지 않았고 왼쪽 무릎에 조금 닿기만 해도 강열한 고통을 느낄만큼 심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환자가 Ritalin 복용한 지 20분만에 왼쪽 무릎과 다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 여성은 지난 2년간 전혀 통증을 겪지 않았다.

두 연구원은 이 여성의 치유 효과와 관련된 정확한 메커니즘은 밝히지 못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RSD 환자들에 대한 Ritalin 치료효과를 확인하려면 대규모의 플라시보 비교실험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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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lin 이 아니더라도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켜 중추신경을 긴장시키는 각성제가

crps의 치료법인거 같습니다..

 

그 계통의 약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윗자료에서 말한  주의결핍증 과다행동장애증상 (AHDH)의 치료제를 사용하면됩니다.

현행 의학계에서 crps의 치료법으로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진통제를 사용하지만

진통제가 crps에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각성제 계통의 약을 우연히 먹게되었는데 crps통증이 단시간에 간단히 사라지는 경험을 직접했습니다..AHDH는 긴장완화로 집중력 저하를 각성제로 치료합니다..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투약전에 심장검사를 하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일단 각성제에 대해 설명드리죠..

 

각성제 [ 覺醒劑 , stimulant drug ]

중추신경 및 교감신경(交感神經)을 흥분시키는 의약품.


일반적으로 ‘각성 아민’을 가리킨다. 화학구조가 에페드린과 흡사하고 아드레날린 등과 마찬가지로 교감신경에 작용하는데, 특히 중추신경계에 대한 흥분작용이 강한 점이 특색이다. 마취제·최면제와는 반대로 수면을 방해하고, 혈압을 올리며, 피로감을 없앤다. 신경증·우울증의 치료제로서 쓰이기는 하지만, 일종의 도취감을 일으켜서 습관성이 되어 만성중독으로서 환각을 일으켜 정신분열증에 가까운 증세가 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공군이 런던을 공습할 때, 조종사의 졸음을 쫓기 위해 벤제드린을 사용한 데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각성제가 사회문제화되자 한국에서는 1970년에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이 제정되어 각성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습관성 의약품에 대한 제조·판매·사용 등에 관한 규제가 있었고, 그 후 1979년 12월에 새로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이 제정되었다. 향정신성 의약품이란,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암페타민·바르비탈·메프로바메이트·프로폭시팬 및 이것들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습관성 또는 중독성이 있는 물질을 가리킨다. 이 법에서 말하는 각성제로는 주로 암페타민이 있고, 그 밖에도 덱스암페타민·레브암페타민·메스암페타민·하이드록시암페타민·메틸페니데이트·펜메트라진·메크로라론·메타라론·펜사이크리딘·티리딘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각성작용이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의 취급허가를 받지 아니한 사람이 향정신성 의약품을 매매·수수·소지·소유·사용·관리·조제·투약 및 교부를 하게 되면 처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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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A 치료에 사용되는 약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이들은 치료제(리탈린, 아데랄, 콘서타 등)를 투약하기 전에 심장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심전도검사(EKG)를 받도록 미국심장학회(AHA)가 21일 권고했다.

AHA는 이 AHDH치료제들은 각성제로 혈압과 심박수를 상승시킨다고 밝히고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심장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심정지나 기타 심장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AHA는 치료제의 복약안내서에도 심장결함이 있는 환자가 복용했을 경우 심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문이 있지만 문제가 없는 아이들은 재확인을 위해,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아이들이나 진단되지 않은 심장병이 있는 아이들은 사전에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심전도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약안내서에 경고문이 들어간 것은 1993-2003년 사이에  ADHD치료제를  복용한 아이들 중 19명이 심정지로 급사하고 26명이 뇌졸중과 부정맥을 일으킨 사례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보고된데 따른 것이다.

이 약들은 ADHD아이들에게 집중력을 유지시키고 행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텍사스 대학의 소아정신과전문의 스티븐 필스카 박사는 AHA의  이  같은 권고에 난색을 표하면서 심전도검사를 받으려면 비용도 들고 또 검사 자체가 성가신 일이기 때문에 환자 부모들이 치료를 꺼릴 염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정신과의사나 소아과의사들이 심전도검사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필스카 박사는 지적했다.

 

=약성분.과 치료에 관한 기사

 

파이퍼 치료 센타는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10,000명이 넘는 환자로부터의 거대한 생화학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다. 이 자료를 조사해보면 이 사람들의 대부분이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에 필요한 특정 영양소가 심각하게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발견한 가장 흔한 화학적 불균형은 다음과 같다 :



우울증과 함께 불안증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과메틸화 되어 있다 . 메틸은 하나의 탄소원자와 3개의 수소원자(CH3)로 구성된 중요한 화학성분이다. 과메틸화(메틸성분이 너무 많음)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노레피네프린, 세로토닌의 수준을 지나치게 높게한다.

전형적인 증상은 화학성분 및 음식에 대한 과민성 , 성적부진, 신체 상부 통증 및 후로작, 팍실, 졸로프트, 세인트존스워트(St.John's Wort) 및 새미(Sam-e) 같은 세로토닌 상승물질에 대한 역반응을 포함한다. 그들은 엽산, 나이아신, 비타민B-12가 굉장히 저하되어 있으며 생화학적 치료는 이러한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집중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또한 구리와 메타이오닌(황이 함유된 아미노산)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영양소는 철저하게 피해야 한다.



강박증이나 반대 저항장애 혹은 계절적 우울증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저메틸화 되어 있는데 이것은 낮은 세로토닌 레벨과 관계가 있다 .

그들은 통상적으로 계절적 알레르기와 다른 특이한 증상과 특징을 나타낸다 . 그들은 칼슘, 마그네슘, 메타이오닌과 비타민B-6가 매우 저하되어 있고 엽산이 지나치게 상승되어 있다. 이런 저메틸화 환자는 비록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기는 하지만 팍실, 졸로프트와 기타 세로토닌을 상승시키는 약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치료는 메티이오닌 , 칼슘, 마그네슘 및 B-6를 사용하여 근원적인 문제를 바로잡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세인트존스워트(St.John's Wort), 카바카바(Kava Kava) 와 이노시톨(Inositol)이 매우 효과적이다.



ADHD, 행동장애 및 호르몬성 우울증의 공통적인 문제는 메탈로타이오닌의 비정상적 기능에 의해 구리, 아연, 망간과 체내의 기타 미세금속을 제어하는 능력이 유전적으로 저하되어 있다는 것이다. 메탈로타이오닌은 아연, 수은, 카드뮴 구리 등의 금속 이온에 대한 반응으로 간과 신장에서 합성되는 작은 단백질이다. 그것은 금속 이온과 강력하게 결합하며 이온의 운반과 해독에 모두 중요하다. 이 환자들에게는 보통 아연과 망간, 아미노산 시스테인과 세린 및 비타민B-6가 결핍되어 있으며 구리, 납 및 카드뮴이 과잉 축적되어 있다. 그들은 구리가 함유된 보충제는 피해야 한다.

추가로 우리는 그들이 생수를 마시고 수영장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한다 . 구리가 많이 함유되어 피해야 할 음식은 조개류와 초컬릿 등이다. 상승된 구리 레벨은 호르몬 불균형과 연관되어있다.

생화학적 치료는 아연 , 망간, 시스테인, 세린 및 비타민B-6를 사용하여 메탈로타이오닌을 자극하는 것이다.






많은 행동 및 정신 장애의 공통되는 특징이 파이로룰리아인데 이것은 “ The Mauve Factor"라 불리는 소변속의 자줏빛 대사물질로 검출된다.

파이로룰리아는 아연 , 비타민B-6 및 오메가-6산의 현저한 결핍을 초래하는 파이롤 화학작용의 선천적인 에러이다.

크립토파이룰 (숨겨진파이롤이란 뜻)이라 불리는 파이롤이 B-6와 결합한 후 아연과 결합하여 소변을 통해 배출되므로 이 물질들을 체내에서 심각하게 고갈시킨다. 통상적 증상은 폭발적인 성미, 감정변화, 단기기억감퇴 및 잦은 감염 등이다. 이 환자들은 선탠하기가 어렵고, 꿈을 기억하지 못하며 체지방의 비정상적 분포와 빛과 소리에 민감함 등으로 쉽게 구분된다. 결정적인 실험실 검사는 소변의 크립로파이롤 분석이다. 치료는 아연과 B-6를 공급하고 오메가-6 필수지방산을 추가하는 것이다.



우리의 데이터베이스는 우리 환자들 중 많은 수가 만성적으로 낮은 혈중 포도당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 문제는 행동장애나 우울증의 원인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그 대신 다른 심각한 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일 수 있다. 전형적인 증상은 식후졸음, 초조함, 단 음식을 갈망함, 떨림, 불안, 간헐적 집중력 저하 등을 포함한다. 치료는 크롬, 망간과 기타 포도당을 안정시키는 영양소들로 구성되는데 치료의 주관점은 식사의 조절에 있다. 이 환자들에게는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주로 하는 하루 6번 이상 소량의 식사가 좋다. 중요한 것은 과식과 단음식을 피하라는 것이다. 복합탄수화물은 서서히 단계적으로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며 마치 서방정 슈가로 생각될 수 있다.




가끔 우리는 중금속의 과잉축적 (납, 카드뮴, 수은등) 혹은 살충제나 다른 유기화학물질의 독성 레벨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을 갖고있는 환자들을 접하곤 한다.

우리의 데이터베이스는 메탈로타이오닌 이상을 갖고있는 사람은 독성금속에 특히 민감하고 과메틸화는 심한 화학적 민감성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효과적인 치료는 3가지 접근이 필요하다;

(1) 추가노출의 회피 (2) 독성물질의 체내배출을 촉진키 위한 생화학적 치료 (3) 독성물질에 의한 취약성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화학적 불균형을 시정함.



우리 데이터베이스의 10%만이 심각한 흡수장애 문제를 나타내지만 자폐증환자는 90%이상이 이 문제를 가지고 있다. 흡수문제는 3가지로 구분된다; (1) 과잉 혹은 과부족한 HCL(Hydrochlric Acid, 염산)레벨을 포함한 장의 문제 (2) 소장에서의 불완전한 소화 (3) 대부분의 영양소가 혈류로 흡수되는 소장의 표면적을 굉장히 증가시켜주는 작은 융모의 문제이다. 이 결과는 영양결핍, 내장의 염증, 칸디다. 정신건강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단백질과 지방의 불완전한 분해는 뇌의 신경전달에 불리하게 작용하여 충동성과 성적부진등을 야기할 수 있다. 치료는 흡수문제의 타입에 따라 결정되며 위산 레벨의 조절, 위산에서 살아남는 소화 효소, 소화를 돕기 위한 영양소 등의 사용과 특별히 처방된 식사 플랜 등이 있다.



건조시킨 뇌는 지방이 그 전체 중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지방들은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우리 뇌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수초(myelin sheath)는 수용체 형성과 신경전달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필수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1998년 열린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의 심포지움에서 오메가-3 오일(특히 EPA와 DHA)과 오메가-6 오일(특히 AA와 DGLA)가 ADHD, 우울증 및 정신분열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제시되었다. 최근의 하버드 연구는 EPA와 DHA 보충제가 조울증 치료에 향정신제 약물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미국식사는 오메가-3 부족, 오메가-6 과잉을 보여준다. 어떤 영양학자는 오메가-3 오일을 일상적으로 보충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생화학적 개별성은 오일에도 존재하는데 어떤 사람은 선천적으로 오메가-6 오일 수준이 낮다. 환자의 증세를 검토하고 특수한 플라스마와 적혈구 멤브레인 실험실검사를 실시하면 개인적인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영양은 정신건강에 치명적인 역할을 한다 . 그들은 신경계통의 기본토대이다. 정확한 검사로 결핍 혹은 과잉된 영양소를 밝혀내면 많은 심각한 정신증상들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따라서 치료의 길이 열린다.
 

 

콘서타

 

성분명: 메칠페니데이트

 

상품명: 콘서타 오로스 서방정, 메타데이트 CD 서방 캡슐, 페니드, 메칠펜

 

약효분류: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치료제, 주의력 결핍장애(ADD) 치료제 (중추신경 자극제) (향정신성 의약품)

 

이 약의 정체는 무엇인가?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는 중추신경 자극제인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과잉행동과 자극에 대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신경 세포와 화학물질의 조절에 영향을 끼친다.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와 주의력 결핍장애(ADD)나 기면장애(수면병)에 처방된다.

이 약은 또한 다른 증상에 처방될 수 있다.

 

이 약을 처방 받기전에 의사에게 꼭 알려야하는 사항은?

 

만약 14일 안에 이소카르복사지드, 트라닐싸이프로민, 페넬진, 라사길린, 셀레길린 같은 항우울약인 MAO차단제를 복용한 적이 있다면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를 복용해서는 안된다.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거나 다음의 증상이 있다면 복용해서는 안된다.

녹내장

아이나 가족 중에 틱 증후군(아이가 눈을 깜빡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코를 킁킁거리거나 헛기침을 하는 등의  경련 증상)이나 투렛 증후군(적어도 일년동안 운동성 틱과 소리로 내는 틱이 함께 나타남)이 있는 경우

심한 불안, 긴장, 선동(흥분)이 있는 경우(메칠페니데이트가 이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몇몇의 중추신경 흥분제가 어린이와 청소년에 심각한 심장 문제나 선천적 심장 결함으로 인한 돌연사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를 처방받기 전에 다른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다음의 증상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선천성 심장 결함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 최근에 심장발작이 있었던 경우

아이나 가족 중에 정신질환, 조울증, 우울증, 자살 시도가 있었던 경우

발작이나 다른 간질 증상이 있었던 경우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 증상이 있었던 경우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엔 메칠페니데이트를 처방 받지 못할 수 있고 용량을 조절해야 하거나 복용하는 동안 특정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다.

 

이 약은 임신카테고리 C이다. 임신중 복용하면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임신가능성이 있거나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이 약이 모유로 이동하는 지는 알 수 없으나 복용 중에는 모유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이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아이의 성장을 지연시킬 수가 있다. 약을 복용 중인 아이가 성장이 더디거나 체중 증가가 늦다면 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다면 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를 복용 시켜서는 안된다.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가?

 

처방된데로 정확하게 복용해야 하고 과량으로 복용하거나 정해진 기간 보다 오랫동안 복용해서도 안된다.

물 한컵으로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한다.

페니드는 최소한 식사 30분 전에 복용한다.

콘서타 오로스 서방정과 메타데이트 CD 서방 캡슐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는데 밤에 수면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침에 한번 복용한다.

알약을 부수거나 깨물거나 쪼개면 안된다. 캅셀제는 캅셀을 열어서도 안된다. 콘서타 오로스 서방정과 메타데이트 CD 서방 캡슐은 약효를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하기 위해 몸속에서 천천히 방출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알약을 깨트리면 약효가 변한다.

약은 습기와 열을 피해서 상온에 보관한다.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는 중독성이 있으므로 직접 처방받은 환자 이외의 다른 사람이 복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 약은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남용이 심한 약물이므로 다른 사람이 함부로 복용하는 가를 잘 감시해야 한다.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는 아이의 성장과 체중 증가를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뒤 1개월이 지나도 아이의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약 복용을 깜빡하면?

 

기억이 났을때 빨리 복용한다. 만약 다음날 가까이 되서 기억이 났다면 약을 건너 뛰고 다음날 부터 복용하기 시작한다. 절대 다음날에 2배 용량을 한번에 복용해서는 안된다.

 

과량 복용하면?

 

한번에 많은 양을 과량복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응급실로 가야한다.

과량복용의 증상은 구토, 선동(흥분), 경련, 근육떨림, 간질(발작), 혼란, 환각, 식은땀, 심장박동이상, 시야흐림, 구강건조, 비강건조, 실신 등이다.

 

복용중 피해야 할 것은?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는 시야흐림이나 감각을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 같이 주의를 요하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두드러기, 호흡곤란, 얼굴, 입술, 혀, 목의 부음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다음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 봐야 한다.

심장박동 이상

머리가 붕 뜨는 느낌, 실신

혈압상승(심한두통, 시야흐림, 집중력 장애, 가슴통증, 무감각, 간질)

심한 수포(물집), 피부가 벗겨짐, 피부발진을 동반하는 발열, 목아픔, 두통

공격성, 정서불안, 환각, 비정상적인 행동, 아이가 눈을 깜빡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코를 킁킁거리거나 헛기침을 하는 등의  경련 증상

타박상이 쉽게 나타남, 피부의 보라색 반점

 

만약 다음과 같은 경미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계속하되 병원에 가 봐야 한다.

시력 이상

경미한 피부 발진

어지러움

신경과민, 수면장애(불면증)

오심, 구토, 식욕감소

체중감소

 

위에 열거된 부작용 외에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기타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은?

 

메칠페니데이트를 처방받기 전에 다음과 같은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다면 의사에게 말을 해야 한다.

혈압약

와파린(쿠마딘)같은 혈전용해제

클로니딘

페니토인, 페노바르비탈, 피리미돈 같은 간질약

아미트립틸린(에트라빌), 아목사핀, 시탈로프람, 에스시탈로프람, 독세핀, 플루옥세틴(푸로작), 플루복사민, 이미프라민, 노르트립틸린, 파록세틴, 프로트립틸린, 셀트랄린, 트리이미프라민 같은 항우울약

 

만약 위와 같은 약물을 복용중에 있다면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를 처방 받지 못할 수 있고 용량을 조절해야 하거나 복용하는 동안 특정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다.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페니드)와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약물은 아주 많으므로 비타민, 미네랄, 생약제제, 한약, 허브, 건강기능식품, 처방약, 일반약을 비롯한 모든 복용중인 약물을 의, 약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리탈린

 

리탈린은 주의결핍력과잉행동장(ADHD)에 쓰이는 약물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리탈린이란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리탈린의 성분은 메틸페니데이트(methylpenidate)로

국내에서는 페니드, 콘써타, 메타데이트CD 등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약물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중독성의 위험이 있다고 하여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처방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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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료법으로 crps를 완치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약품은 연산펜터민이 함류한 '펜타젠'이라는 약품으로

위의 치료제와 비슷한 각성효과로 중추신경을 자극하지만

타 약품에 비해 가장 약한 다이어트 용 각성제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약을 먹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0여년간의 지옥같던 통증이 30mg 정도의 약 하나로

깨끗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었기에

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향정신의약품의 부작용은 저한텐 안 일어났습니다.

 

복용하시기전에 부작용을 고려해서 의사와 상의해

이방법을 써보기를 권합니다...

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군대 시절 RSD판정 받고 힘들게 의병전역 하여서 지금 재판으로 국가유공자가 되기 위해..

 

고생하는중입니다 오늘 새벽에 분당서울대병원 입원해서 척수신경자극기수술 받기로 되있는상태구요 ㅎ

 

여러가지 에러사항이 많을겁니다 ㅎ

 

저도 군대에서 RSD로 전역하기까지 고생을 많이 했으니까요...ㅎ

 

잘못알고 계신건  우선 RSD와CRPS의 차이점인데요 ㅎ

 

둘다 같은병명입니다 하지만 CRPS는 RSD의 증상에 통증이 수반될경우에..CRPS가되는겁니다 ㅎ

 

그리고 한가지더 의병전역을 하기 위해선 국군병원내에선 단 한가지만 만족 하면 됩니다...

 

바로 골주사검사 즉 본스캔이죠...이검사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잘 안나왔나보네요 ㅎ

 

저도 잘 안나왔지만 어쨋든 증상있단 판단하에 국군병원에서 1년여를 보낸후에 의병전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본스캔검사에서 증상이 안나타난다면 의병전역하고나서도 문제점이 생기져...

 

의병전역을 할경우 국가유공자까지 생각해야 하는데 현재로썬...국가유공자조항내에서...

 

본스캔에서 증상이 있는상태에서 통증정도를 감안하여 5~7급의 판정이 내려집니다...

 

본스캔에서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면 솔직히 유공자 되기도 힘든상황이죠...

 

계속 그것에 관한 법계정안이 상정 되고 있는데 어찌 될진 아직도 미지수구요...

 

솔직히 확실히 전역하시려면 다시 서울대병원에서 의증이 아닌 확진을 받아야 할거에요...

 

저도 본스캔상 미비한 결과로 인해서 많은 일들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국군병원에서 재후송해준다면 대구국군통합병원으로 가는것도 좋을겁니다....

 

참고로 CRPS는 신경과나 기타 과의 병명이 아닙니다...

 

통증클리닉(마취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다루는병명이죠...다른작은 병원은...

 

이러한 과가 없습니다 큰병원일지라도 재활의학과 조그맣게 잇는게 다죠....

 

가장 중요한건 의증이 아닌 확진을 어떻게 해서든 받아야 한다는거죠...

 

참고로 다리에 CRPS생겨서 지금 유공자 병원인 서울보훈병원에 입원해있는 아는형도 있거든요...

 

참고로 다리에 생기면 안쓰고 냅둘경우 일명 뻐쩡다리라 해서 시커멓게 변하고 굳어요...

 

확진 못받는다면 그런상황되기 전엔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단 본스캔검사에서 이상증세 나온다면 바로 의병전역할수 있다는것만 알아두세요...

 

유공자심사일때조차 본스캔에서 확증이 보이면 바로 유공자 등록 해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010-9347-1256으로 연락함 주세요..

 

참고로 치료는 어떻게든 의병전역해서 나와서 밖에서 해야 치료받을수 있습니다..

 

군병원내에서 진료휴가등으로는 택두 없구요... 하다못해 군병원에선 케타민시술조차도 못하니까요...

 

신경절 차단술 웬만해선 효과 못봅니다 군내에선 고칠수 없는병이란게 맞는걸겁니다...

 

저조차도 일찍 의병전역을 못한관계로 3년째 이병을 달고 사는중이니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 역시 비슷한 케이스로 군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군 의료체계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서울대 병원 통증클리닉에서 CRPS 1 의증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군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당일로 민간 병원에 외진을 나갈 수가 있습니다.

 

꾸준히 민간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반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하면 대부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노쳐 중증 상태에서 병원에 찾아오기 때문에 치료가 힘든 것입니다.

 

병원에서 담당의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http://www.crps.co.kr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기 바랍니다.

 

의료자문,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는 코너가 있고, 같은 병을 앓는 환우들이 있기에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말이 긿었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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