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문제점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저희 여동생은 14살 입니다 이게 이 나이대 애들로 이해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짜증내고 혼내도 되는 부분인지요
1. 자존감이 낮고 융통성이 없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데요 이건 문제가 아니에요 근데 이거랑 관련된 행동이 좀 문제가 됩니다 애초에 자기 단점을 건드릴때마다 눈시울이 벌게져서 방으로 쾅하고 들어가버립니다 또 제가 장난 걸면 한마디를 못 지고 계속 시비조로 대답하다가 저한테 결국 한대 처맞고요
2. 식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뚱뚱하고요 1번도 이것과 연관있을거라 생각해요 아빠가 맨날 과식할때마다 그만 먹으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것도 꼬아서 듣고 그냥 자기 음식 못 먹게 하려고 그러는줄 압니다 그래서 밥 먹는 속도도 누가 뺏어먹을까봐 급하게 먹고요
엄마는 나중에 다이어트 하면 살 빠진다는데 그렇게 미뤄서 동생이 80kg을 찍고 말았습니다
3. 너무 게으릅니다
집에 와서 가방이나 겉옷은 제자리에 두고 양말은 잘 벗어서 세탁바구니에 넣고 밥 먹은것은 제때제때 설거지통에 넣고 아주아주 간단한건데 동생은 그게 안됩니다 시키면 나중에 이따가 이러면서 미루고 결국 다른 사람이 손을 쓰게 만들고요
그거 가지고 뭐라 하면 나중에 할거라면서 오히려 성질을 내고 끝까지 안하려 들어요
엄마가 안 그런척 하지만 동생을 좀 오구오구하는게 있어서 지금까지 쟤 행동으로 심하게 혼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빠만 몇번 꾸짖구요; 이거 언니로서 세게 잡아도 되나요?
1. 자존감이 낮고 융통성이 없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데요 이건 문제가 아니에요 근데 이거랑 관련된 행동이 좀 문제가 됩니다 애초에 자기 단점을 건드릴때마다 눈시울이 벌게져서 방으로 쾅하고 들어가버립니다 또 제가 장난 걸면 한마디를 못 지고 계속 시비조로 대답하다가 저한테 결국 한대 처맞고요
2. 식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뚱뚱하고요 1번도 이것과 연관있을거라 생각해요 아빠가 맨날 과식할때마다 그만 먹으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것도 꼬아서 듣고 그냥 자기 음식 못 먹게 하려고 그러는줄 압니다 그래서 밥 먹는 속도도 누가 뺏어먹을까봐 급하게 먹고요
엄마는 나중에 다이어트 하면 살 빠진다는데 그렇게 미뤄서 동생이 80kg을 찍고 말았습니다
3. 너무 게으릅니다
집에 와서 가방이나 겉옷은 제자리에 두고 양말은 잘 벗어서 세탁바구니에 넣고 밥 먹은것은 제때제때 설거지통에 넣고 아주아주 간단한건데 동생은 그게 안됩니다 시키면 나중에 이따가 이러면서 미루고 결국 다른 사람이 손을 쓰게 만들고요
그거 가지고 뭐라 하면 나중에 할거라면서 오히려 성질을 내고 끝까지 안하려 들어요
엄마가 안 그런척 하지만 동생을 좀 오구오구하는게 있어서 지금까지 쟤 행동으로 심하게 혼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빠만 몇번 꾸짖구요; 이거 언니로서 세게 잡아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