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갱년기가 오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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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저희 오빠는 34살(12살 차이),저희 아버진 63년생으로 이제 본격적인 갱년기가 시작 되셨어요.
그런데 갱년기가 여성보다 남성이 요세는 심하다고들하잖아요.
저는 말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중학교1학년때 돌아가시면서,아버지랑 둘이 살고,오빠는 그때도 지금도 자취하고 있었고 중간에 강아지를 입양하여 키우게 돼었으며 1월에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로 보내면서 아빠가 좀 상심이 크셨나봐요. 저 태어나기전 강아지를 두마리 키웠는데 그 아이들은 다 커보지도 못하고 죽었었대요.
그런데 몇달 전부터 느껴 지는게 아버지가 기억력이 나빠지시고 모든걸 제탓?으로 돌리시고,햇던말 계속 한다고 저보고 그러고, 툭 하면 소리 지르시며,심지어 저를 조현병 환자라고 나는 정신병 환자랑은 대화 하기 싫다며 말 걸지 말아 달라며 어디 말도 안돼는 소리를 계속 내뱉으냐고 너희 엄마한테 부끄럽지도 않으냐면서 참 답답하다고.
제가 속으로 생각이 드는게 저는 같은말을 내 뱉은적도,뭐 조현병?환자가 하는 행동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행동을 한적도,말도 안돼는 소릴 내뱉은적도 또한 없고, 오빠의 기억,저의
기억도 일치(아버지의 기억력만 나빠질뿐 계속 이건 뭐냐 어디서 낫느냐 난 이걸 처음 본다 (예를들어 아빠가 직접 구매한 조그만한 가전제품) 심지어 저에게 크리스마스로 선물하신 백들조차 어디서 낫느냐 면서…
이러한 행동들과 계속된 화내는 행동들이 반복 됩니다..
제가 잘못 되는걸까요? 아니면 아빠가 정말 갱년기가 심하게 오고 있는걸까요..? 궁금합니다.
그런데 갱년기가 여성보다 남성이 요세는 심하다고들하잖아요.
저는 말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중학교1학년때 돌아가시면서,아버지랑 둘이 살고,오빠는 그때도 지금도 자취하고 있었고 중간에 강아지를 입양하여 키우게 돼었으며 1월에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로 보내면서 아빠가 좀 상심이 크셨나봐요. 저 태어나기전 강아지를 두마리 키웠는데 그 아이들은 다 커보지도 못하고 죽었었대요.
그런데 몇달 전부터 느껴 지는게 아버지가 기억력이 나빠지시고 모든걸 제탓?으로 돌리시고,햇던말 계속 한다고 저보고 그러고, 툭 하면 소리 지르시며,심지어 저를 조현병 환자라고 나는 정신병 환자랑은 대화 하기 싫다며 말 걸지 말아 달라며 어디 말도 안돼는 소리를 계속 내뱉으냐고 너희 엄마한테 부끄럽지도 않으냐면서 참 답답하다고.
제가 속으로 생각이 드는게 저는 같은말을 내 뱉은적도,뭐 조현병?환자가 하는 행동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행동을 한적도,말도 안돼는 소릴 내뱉은적도 또한 없고, 오빠의 기억,저의
기억도 일치(아버지의 기억력만 나빠질뿐 계속 이건 뭐냐 어디서 낫느냐 난 이걸 처음 본다 (예를들어 아빠가 직접 구매한 조그만한 가전제품) 심지어 저에게 크리스마스로 선물하신 백들조차 어디서 낫느냐 면서…
이러한 행동들과 계속된 화내는 행동들이 반복 됩니다..
제가 잘못 되는걸까요? 아니면 아빠가 정말 갱년기가 심하게 오고 있는걸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