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4기입니다.항암치료 질문좀 드릴께요~~

위암4기입니다.항암치료 질문좀 드릴께요~~

작성일 2024.05.21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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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올해 65세이신데 위암4기 판정받았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일주일전에 진단받으셨구요..
임파선까지 전이가 되어 수술이 불가능하다고하시네요
항암치료를 먼저하고 암세포 상태를보고 수술을 할수있는 전환수술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 혈액종양내과진료를 보고 PET CT찰영을 하고 다른곳에 전이가 있는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집이 부산이라 처음에 부산의 작은병원에서 2-3기정도라하여 수술을하기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에 진료를 선택을 했는데..
현재는 수술이 불가능하니 항암치료를 먼저하자고 권유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저희가 집이 부산이라 집근처병원이 기장원자력병원이라 거기서 항암치료를 받고 상태가 좋아지시면 다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하고싶은데 어머니는 그래도 서울에서 치료를 받고싶다고하십니다.
거리가 멀어 혹시나 어머니가 항암치료받으시고 내려오시는길에 힘드시지는 않을지..
병원이나 주위지인들은 사람마다 반응이 틀리다하나 대체적으로 항암치료가 힘이든다고 하는데
장거리 치료가 괜찮을까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항암치료 전후 입원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치료받고 내려오는길이 5시간정도라 괜찮으실런지..
혹 치료를 받고나서 하루이틀후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면 결국엔 다시 서울까지 급히 가야하는 일이 생기게 될것같은데 이게 맞는가요??
항암치료 약은 다 똑같다고 어디서하든 가까운곳이 환자한테 좋다고 지인들이 말씀하시는데 굳이 서울,부산 따질 필요가 없는게 맞는지..아님면 약은같더라도 교수님의 성향에따라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당연한거겠지만 현재 부산원자력병원도 예약이 많은상태라 다시 진료잡고 간단한 검사부터 항암치료 들어가기전까지 시간이 좀 지연이 될듯한데 하루라도 빨리 항암치료를 할수있는곳이 서울이라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어머니 CT결과보고 이번주에 항암치료시작한다고 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 쓴거같은데 간략히 요약해서 질문드리면..

1.부산에서 서울까지 항암치료하러 왔다갔다해야되는 상황에서 서울에서 항암치료를 받고싶다고 하시는 어머니생각이 맞는건지??
2.강남세브란스병원과 기장원자력병원의 항암치료 차이가 있는지??
3.강남세브란스병원과 기장원자력병원이 차이가 없다면 먼저할수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맞는지??
아님 조금 기다렸다가 기장원자력병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의료계쪽에 계신분이나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원자력병원- 상담의사 김문홍 입니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은 암 전문 병원으로 서울 원자력병원과 본분원 관계로 의사 인력도 교류하고, 진료 지침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수술, 방사선 분야에서 원자력병원에서 진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장거리 이동하는 것도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치료의 질은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원하시는 답이 아니지만 안타까워서 답글 적어봅니다.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정확하게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사람이 하는 일이 모든 것이 그러한데 치료는 정말 중요합니다. 몸의 치료이니까 치료에 돌입하기 전에 자신이 선택한 치료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의 시작은 잘못하면 부수고 다시 하면 됩니다. 하다못해 집을 지을 때도 설계가 잘못되었으면 부수고 다시 지으면 돈만 손해를 보면 됩니다. 그러나 몸은 달라요. 뭐가 다르냐면 몸은 치료를 위해서 칼을 대어 손상을 시키면 그 손상은 영구적인 손상이고 다시 돌이킬 수 업습니다. 항암은 수술과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항암제는 일반 의약품과 특성이 완전히 다르고 농약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왜 농약으로 비유했느냐면, 실제로 항암제는 독약과 극약의 개념인 독극물이기 때문이고, 이렇게 설명하면 반응이 두 가지입니다. 설마 독극물을 환자에게 투약하겠느냐는 반응과 암환자에게 필요하니까 독극물을 투약하는 거라는 생각을 하는 반응입니다.

그러면 암환자는 정상인보다 병약한데, 정상인이 농약을 먹어도 큰일인데 정상인보다 병약한 사람이 농약을 먹으면 어떨까 생각해보아야 되겠지요. 정상이 아닙니다. 실제로 정상인이 항암제를 투약하면 그게 원인이 되어 병자가 됩니다. 항암제는 그런 약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요점은 항암치료의 실체라는 것이 있고 항암치료는 진짜치료가 아닙니다. 이것은 저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의식 있는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치료의 첫 단추를 꿰는데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알아보고 꿰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이상태라면 항암제는 더욱 위험할 것입니다. 전이라는 것은 진짜 암이라는 것인데 진짜암이 항암제로 치유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지할 게 없으니까 보이지 않으니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항암, 방사선 등의 병원 기준치료가 가장 만만해 보이니까 하는 것인데 가장 쉽게 접하게 되는 그 치료에 함정이 있습니다.

저의 일이 아니지만 너무나 명확하여 이 답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진지하게 알아보시라고 하는 내용은 치료가 병원 치료만 있지 않다는 것이고 관점으로 접근하여 병원 관점의 치료와 자연의학 관점의 치료 개념이 존재합니다. 저는 그래서 자연의학 관점을 알아보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암관련하여 해드릴 이야기는 정말 많고 광범위하여 이 공간에서 다 펼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 기억하면 좋은 내용은 암은 명확한 원인이 있고 이 원인은 의사들이 말하는 원인과 결이 다릅니다. 의사들은 실제로 암의 원인을 모른다고 말하지요. 그러나 자연의학 관점은 명확한 암의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원인을 모른다고 말하는 의사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의심을 해야 합니다. 원인을 알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는 것은 원리치료를 적용한다는 개념과 같습니다.

선택은 환자 본인과 보호자가 하는 것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선택하는 것과 막연히 이렇게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선택하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말기라서 마음이 급할 것이지만 항암제를 적용하면 수술처럼 비가역적인 손상이 몸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정말 많습니다. 이것은 관념적인 설명이 아니라 실제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기도 하고, 또는 자신이 항암제 치료를 하고나서 상당히 손상된 증상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현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최종 결정을 하기 전에 다시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첫단추를 꿰는 첫번째 실행 항목은 관점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암에 대해서 더 많은 내용을 암환자 생존스쿨카페에서 참고해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위암 항암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약물은 어느 병원이나 같을 수 있지만, 가능하면 암을 진단한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항암치료 중에 환자가 가장 고통을 받는 항암치료후유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약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인체의 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정상세포들까지 손상되는 것이기 때문에,

항암치료 중에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관리로, 손상되는 정상세포를 재생시켜주면 항암치료후유증을 줄일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항암치료를 하는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암도 손상된 세포가 변형돼서 발생한 암세포가 증식되는 것으로, 암 치료 중에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관리로 손상되는 세포를 재생시켜주면,

항암치료후유증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로 암이 악화되고 전이가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데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관리]

세포는 분열활동으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포의 구성물질인 RNA핵산으로 세포의 분열활동을 촉진시켜주면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서 인체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세포는 뉴클레오타이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RNA와 DNA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는 RNA의 분열활동으로 손상되는 세포를 재생시켜서 인체의 기능과 건강을 회복시켜줍니다. - 인체 세포를 재생하는 식물성 RNA핵산 -

세포의 활동으로 유지되는 인체의 건강 .... ​https://cafe.naver.com/drbiorna/448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암센터 분야 1위]

안녕하세요, 전문의학박사로 구성된 연구진으로서 항암, 면역제제를 연구합니다.

●●● 1) 선택은 환자 본인의 의중이 가장 중요하지만, 기대와 달리 서울까지 통원을 해도 치료관점에서는 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혹시나 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항암은 정해진 매뉴얼대로 진행이 되는 치료이므로, 특정병원이나 의료진을 고집할 이유가 아주 적습니다.

3) 바램과 달리, 선항암을 기장에서 진행하시면 강남에서 수술이나 기타 진료를 안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예후가 나빠지거나 했을 때 장거리 이동이 환자에게 매우 무리입니다.

한편 위암 4기라면 환자 자력만으로는 수술과 치료에 필요한 최소한의 환자 컨디션 조차 확보가 어려워지는 시점입니다. 환자관리가 실질적인 완치의 성패를 좌우하는 대목이므로, 부디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환자관리를 잘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위암 완치 환우분들께서 질병통제율 관리를 위해 선택하셨습니다.

환자분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위암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강력한 천연 항암물질>

생체항암인자 P53단백질 활성 및 면역세포의 활성을 통해 암세포의 신생혈관을 차단하고 단순 증식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유전자 단계에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해내는 의학적 기전을 "암세포 자살기전(Apoptosis:세포자멸사)"이라고 합니다.

반대급부가 없는 자연계 물질로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해당 의학적 기전을 입증한 특허물질 "KHZ융합균사체(KHZ Fusion Mycelium of G.Lucidum & P.Umbellatus)" 관련 특허/상세소개, 논문자료 등을 확인하시려면, 균사임상연구소 "바이오셀리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릭 - 균사임상연구소"바이오셀리움" 검색결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B%B0%94%EC%9D%B4%EC%98%A4%EC%85%80%EB%A6%AC%EC%9B%80

*** "KHZ융합균사체"는 특정회사나 제품명이 아닌, 연구물질의 국제공식명칭(학명)입니다.

(논문 reference)

2012 간암 암세포 사멸성공 논문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04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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