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전이된 상태) 염증수치 때문에 입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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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께서 폐암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폐에 물이 많이 찬 상태라서 대학 병원에 입원하시며 물 빼고
항암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연세가 있으신 만큼 항암 자체가 힘드실 것 같아서 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남은 시간 맛있는 거 드시고 지내시기로 했습니다. ( 겉으로 보시기엔 심각한 상태가 아니어서요. )
그러다 퇴원하시고 집에서 맘 편히 지내고 계셨는데
폐에 물이 또 차서 동네 병원에 입원해 또 치료 좀 받으시고
현재 퇴원하고 집에 계시는 상태이신데
아무래도 전이됐다 보니 점점 거동이 조금 힘드셔서 지팡이 들고 다니시던지 중간중간 의자나 탁자 잡고 걸어 다니십니다.
그렇다고 아예 못 걸으시는 건 아니라
아무 도구 없이도 살살 걷기도 하세요.
외래진료 보러 동네 병원에 다녀왔는데,
혈액 속에 염증 수치가 높아 입원을 또 하라고 하네요.
엄마가 보았을 땐 할머니께서 병원만 가시면 더 아기가 되고 스스로 하실 수 있는 일들을 전혀 하지 않으셔서
꼭 입원을 해야 하나 싶어 하십니다...
할머니 성향 자체도 감성적이고 생각 많은 스타일이셔서
오히려 병원에 계시면 더 축 처져 보이세요.
염증 수치가 높다 보니 꼭 입원을 해서 케어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처방받는 약만 먹으며 집에서 생활을 해도 되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폐에 물이 많이 찬 상태라서 대학 병원에 입원하시며 물 빼고
항암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연세가 있으신 만큼 항암 자체가 힘드실 것 같아서 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남은 시간 맛있는 거 드시고 지내시기로 했습니다. ( 겉으로 보시기엔 심각한 상태가 아니어서요. )
그러다 퇴원하시고 집에서 맘 편히 지내고 계셨는데
폐에 물이 또 차서 동네 병원에 입원해 또 치료 좀 받으시고
현재 퇴원하고 집에 계시는 상태이신데
아무래도 전이됐다 보니 점점 거동이 조금 힘드셔서 지팡이 들고 다니시던지 중간중간 의자나 탁자 잡고 걸어 다니십니다.
그렇다고 아예 못 걸으시는 건 아니라
아무 도구 없이도 살살 걷기도 하세요.
외래진료 보러 동네 병원에 다녀왔는데,
혈액 속에 염증 수치가 높아 입원을 또 하라고 하네요.
엄마가 보았을 땐 할머니께서 병원만 가시면 더 아기가 되고 스스로 하실 수 있는 일들을 전혀 하지 않으셔서
꼭 입원을 해야 하나 싶어 하십니다...
할머니 성향 자체도 감성적이고 생각 많은 스타일이셔서
오히려 병원에 계시면 더 축 처져 보이세요.
염증 수치가 높다 보니 꼭 입원을 해서 케어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처방받는 약만 먹으며 집에서 생활을 해도 되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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