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은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이 없이 막무가내로 생기는 게 아니예요. 발생 원인은 피라미드처럼 1차원인(근본원인)이 있고 2차 원인이 있습니다. 1차 원인과 2차 원인은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물리적, 화학적인 생리작용이 정상을 벗어나면 암이 생기는 조건이 됩니다. 물리 화학 생리반응의 원인 요소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는 물리화학생리 작용에 영향을 주는 한 가지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 다른 개념으로 암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삶의 중추인 생활에 암의 원인이 숨어 있어요. 생활 그 자체에 어떤 바람직하지 않은 잘못된 행동이 지속적으로 실행 되는 게 중대한 암 발생의 원인이지요. 그건 뭐냐면, 잘못된 방식의 음식섭취가 있어요. 먹으면 안 좋은 음식과 잘못된 방식의 식사방법(불규칙적인 식사, 빨리 먹기 등)과 합성화학물질의 체내유입, 그리고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입니다.
이 몇 가지의 바람직하지 않은 생활 속의 실행들이 암 발생의 줃애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저는 암 발생의 3대 기둥이라고 표현하는데 3대기둥은 1. 식사 2. 스트레스 3. 수면부족으로 설명합니다. 물론 이 세 가지 중에서 빠지고 다른 사항이 들어올 수도 있는데 이 중에 가장 줃대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절대로 빠지지 않는 항목이 식사와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사소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있어서 약물, 전자파, 우유, 고기(고기 속의 항생제와 성장촉진제 등)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암 발생의 2대 축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항상 피해 있어야 합니다. 회사가 스트레스 요인이라면 그 회사를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옆에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서 잠시 또는 영구히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도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1 수준의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무너지지만 어떤 사람은 99 강도의 스트레스 요인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차이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그 요소들은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이 중대합니다. 채소를 중심으로 먹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이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 관리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 감내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좋은 글, 감동되는 글, 시 등을 읽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데 철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적인 요소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면역체계가 망가져도 다시 회복됩니다. 면역은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이 재료로 세워집니다. 그래서 그리고 스트레스라는 작용요인을 차단한다면 면역 소모가 덜될 수 있으니까 다시 재건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