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우리몸의 화학공장이라 볼수 있습니다.
간에서 하는 일은 합성.해독. 분해의 일을 합니다.
간을 일컬어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이 있듯이 말기암인데도 불구하고 겉으로 보기에 특별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별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이라면 간의 기능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간기능 개선에 노력하셔야 할때 입니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빠른 속도의 진행과 전이 때문입니다.
암이라는 녀석은 내집 네집을 가리지 않고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서 씨를 뿌리듯 암세포를
파종 합니다.
그렇다면 현 싯점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가장 옳은 방법인지 모색해 보아야겠습니다.
옛말에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습니다.
현상황의 대처법으로는 우왕좌왕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기암이라고 하면 현대의학적인 암치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말기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희망없는 항암.방사선 치료등으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무리한 치료로 그나마 남아있는 체력이 고갈돼 더욱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야할때가 많기 때문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완화요법으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정도는 다르지만 암은 당뇨와 혈압등과 같은 생활습관 질환입니다.
간암말기 환자에게 일어날수 있는 현상은 복수. 간성혼수. 황달등 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식생활과 생활습관 개선에 최선을 다 하셔야 하겟습니다.
간암 식이요법
손상된 간 세포의 재생을 도모하고,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혈중 암모니아 축적을 감소시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체력을 증진하고 암의 치료를 돕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데 있습니다.
● 저 단백 식사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어렵고 열량 보충을 위해 단순 당의 사용을 늘리도록 합니다.
- 단순 당은 과잉 섭취할 경우 체지방으로 축적되므로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소를 함유한 전곡류 중심으로 섭취합니다.
● 고단백 고열량 식사는 지방간(脂肪肝)을 일으킬 소지가 높습니다.
-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되 지나치면 간에 부담을 주므로 .
기름기 없는 살코기나 흰살 생선, 콩류 및 녹황색 채소를 듬푹 드시도록 합니다.
- 동물성 단백질에 치우치면 지방을 과잉 섭취하게 되어 체지방으로 축적되므로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여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루게 해 효율성을 높이도옥 합니다.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막막해하는 것은 ‘무엇을 먹어야 하나’입니다.
암 발병이 그간 유지해온 식습관 탓은 아닐까라는 염려와 함께 식습관이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많은 연구결과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연구결과는 오랜 기간 형성된 식습관에 의한 것으로, 암에 걸리고 난 다음부터 급작스럽게 식습관을 바꾼다고 해서 바로 암이 치료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걱정과 고민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갑작스런 식단의 변경으로 인해 영양적 균형이 깨지면서 이로 인한 체력 저하 등이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서서히 식습관을 개선 시키면서 간암환자들에게 가장 안정적인 차가버섯과 같은 대체식품으로 인체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VSeafgYZ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