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에대한질문입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올려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서는 명확한 대답을 해주지않아서 여기다가 글을 올리는 것이니
답변좀 해주세요..의사분이시라면 더좋겠구요
동네병원에서 위염이라고하더니..몇달후 큰병원에 가봐야겠다고..
오진이였죠 그래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위암초기라는 병을 진단받았습니다
그게 13년전입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입니다
위암초기기는 하지만 거의다..절제를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운이 안좋았죠
그래서 거의다 절제를 하고 지금까지 다른사람들과 다를봐없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집에선 갈비집을 하는데 무리없이 하고 계십니다
하루에 식사를 여러번하시는거 많은 양의 음식을 드시지못하는거..
매운음식 짠음식 드시지못하는것 빼곤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그때는 저역시..어렸구..잘몰랐습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해서는 잘몰랐다는 말보다는 괜찮을거야..하는 이기주의적 자기암시를
걸고있었던거 같습니다..
철없던시절다보내고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공기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들어가시는 어머니.아버지눈밑에 주름만보아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 저의 잘못같고 죄송한일 속상하게 했던것만 생각이 나서 더 죄스럽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위암절제수술을 받으시고도 담배도 피시고 술도 드십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건 아니지만 청하나 백세주 가끔은 소주 꼬박꼬박드십니다
담배는 하루에 15개피정도피시니다
얼굴색이 안좋습니다..그래서 걱정이 되는데요
주기적으로 서울대병원에 검진을 받으러가시는데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이 환자에게 (물론 걱정이 되시니깐 하시는말씀이시라는건압니다)
큰소리로혼납니다 맨날 갈때마다요 담배핀다고..
검사결과는 나쁘지않타고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얼굴색이 너무 안좋아 지신거 같아요
그리고 병원에 진단받으로 주기적으로 갈때마다..
같이 암투병생활했었던 사람들이 이세상등졌다는소식도 간혹 듣고
오시곤 하십니다..마음이 어떠실까요......
병원가서 상담도 해보았지만
하는말은 똑같아요
위암절제수술받은환자가 담배피고 술먹는다??xxxx
가족이 말리고 그래야죠..이러십니다
더물어보면 귀찮타는듯이 똑같은말만 되풀이합니다
대한민국엔 일반환자와 특별환자..(최상류층)
일반실과 특실을 차이안두는 의사선생님들도 계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좀 유명한 사람이였다면 귀찮타는식의 태도는 보일수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의사선생님들 비판하려는것이 아니라 ..사실이니까요
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
결론은요
저희아버지가 위암초기진단받으시고 생활하신지 13년정도 되었는데
제가보기엔 얼굴색이 안좋으시거든요..?
그런기록들있잖아요 위암초기수술환자들은 5년간 생존율 92프로이런것들있잖아요
아무기록이나..평균기록이나..
저희아버지괜찮으신건지..
제가 여기서 취할수 있는 상황이 무엇인지좀 가르쳐주세요..
절박하고 급합니다..
일도 손에 안잡혀요..걱정이되서
부탁좀드릴께요
대한민국의 양심있는 의사선생님들 부탁좀드립니다..
안녕하세요..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올려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서는 명확한 대답을 해주지않아서 여기다가 글을 올리는 것이니
답변좀 해주세요..의사분이시라면 더좋겠구요
동네병원에서 위염이라고하더니..몇달후 큰병원에 가봐야겠다고..
오진이였죠 그래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위암초기라는 병을 진단받았습니다
그게 13년전입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입니다
위암초기기는 하지만 거의다..절제를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운이 안좋았죠
그래서 거의다 절제를 하고 지금까지 다른사람들과 다를봐없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집에선 갈비집을 하는데 무리없이 하고 계십니다
하루에 식사를 여러번하시는거 많은 양의 음식을 드시지못하는거..
매운음식 짠음식 드시지못하는것 빼곤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그때는 저역시..어렸구..잘몰랐습니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해서는 잘몰랐다는 말보다는 괜찮을거야..하는 이기주의적 자기암시를
걸고있었던거 같습니다..
철없던시절다보내고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공기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들어가시는 어머니.아버지눈밑에 주름만보아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 저의 잘못같고 죄송한일 속상하게 했던것만 생각이 나서 더 죄스럽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위암절제수술을 받으시고도 담배도 피시고 술도 드십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건 아니지만 청하나 백세주 가끔은 소주 꼬박꼬박드십니다
담배는 하루에 15개피정도피시니다
얼굴색이 안좋습니다..그래서 걱정이 되는데요
주기적으로 서울대병원에 검진을 받으러가시는데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이 환자에게 (물론 걱정이 되시니깐 하시는말씀이시라는건압니다)
큰소리로혼납니다 맨날 갈때마다요 담배핀다고..
검사결과는 나쁘지않타고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얼굴색이 너무 안좋아 지신거 같아요
그리고 병원에 진단받으로 주기적으로 갈때마다..
같이 암투병생활했었던 사람들이 이세상등졌다는소식도 간혹 듣고
오시곤 하십니다..마음이 어떠실까요......
병원가서 상담도 해보았지만
하는말은 똑같아요
위암절제수술받은환자가 담배피고 술먹는다??xxxx
가족이 말리고 그래야죠..이러십니다
더물어보면 귀찮타는듯이 똑같은말만 되풀이합니다
대한민국엔 일반환자와 특별환자..(최상류층)
일반실과 특실을 차이안두는 의사선생님들도 계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좀 유명한 사람이였다면 귀찮타는식의 태도는 보일수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의사선생님들 비판하려는것이 아니라 ..사실이니까요
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
결론은요
저희아버지가 위암초기진단받으시고 생활하신지 13년정도 되었는데
제가보기엔 얼굴색이 안좋으시거든요..?
그런기록들있잖아요 위암초기수술환자들은 5년간 생존율 92프로이런것들있잖아요
아무기록이나..평균기록이나..
저희아버지괜찮으신건지..
제가 여기서 취할수 있는 상황이 무엇인지좀 가르쳐주세요..
절박하고 급합니다..
일도 손에 안잡혀요..걱정이되서
부탁좀드릴께요
대한민국의 양심있는 의사선생님들 부탁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