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항암치료 표적치료 질문드립니다

 항암치료 잘알아보고받으세여.....

항암치료같은경우가 사람 정말 힘들게하는치료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혈액 종양내과 상담의 배현미입니다.

 

 

 

수술 후에 재발방지 목적으로 하는 항암치료 계획중이신거 같습니다.

 

이때 쓸수있는 항암제는 제한적입니다. 보통 암세포가 잔존해서, 또는 전이성 병변이 잇을 때 항암치료를

하는데, 이때는  일반 항암제와 표적치료제를 일부에서는 다하고 일부에선 일반항암제밖에 못하는데요

그걸 결정하느건 조직학적 유형의 따라서 입니다.

 

EGFR mutation  이나  ALK translocation이 있으면 각각 이레사나 젤코리등의

항앙제를 하는데, 이 항암제를 표적치료제라고 합니다.

 

일반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분열하는 헤어, 위장관 세포등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지만

위 약물은 특정 유전자부분에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구요.

상대적으로 덜 힘들긴 합니다. 이런 유전자변이가 있다고 해서 표적항암제만 쓰는건 아니구요,

일반항암제와 같이 쓰기도 하지만 유전자 변이가 없으면 그냥 일반항암제만 씁니다.

 

어머니의 경우는 전이성 폐암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종류의 항암제만 쓰지 않을거구, 유전자 종류를 보고

선별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수급자여부에 상관없이 보험에 해당이 되면 보험으로 쓰실 수 있으나

젤코리는 그렇지 못하는데 어차피 수술 후 재발방지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암치료는 항암화학치료법으로서, 암세포를 절제한 후에 항암제를 주입하고 투입하는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치료법이고, 표적치료는 암세포 발생 부위가 수술로 제거가 어려운 위치에 있을 때 암세포에만 반응하는 특수 항암제를 투입하여 암세포만 공격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수술로 암을 절제하고 항암제를 투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담당의의 선택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나 모친의 경우는 일반 항암치료인 항암제를 투입하는 치료가 적용될 것입니다. 어떤 형태로 치료를 하던 모든 치료는 보험적용이 됩니다. 우선 중증환자 등록을 먼저하시고 항암치료 중에는 자연치유식을 병용하여 항암제의 부작용과 면역체계의 저하로 오는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비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연치유식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레스톤 프로폴리스 하니"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단편적인 글로 정확히 판단할 수 없으나,  어머님께서 폐암3기로 수술을 진행하셨고 전이와 재발방지를 위해 항암치료가 예정 되어 있으신 듯 합니다.

 

 

 

항암치료나 표적치료의 목표는 암의 완치, 암의 재발방지, 암환자의 생존기간 연장과 증상완화 입니다. 암치료에서 일차적 치료법은 수술이며, 그 다음 보완요법으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물로 항암제를 몸에 투여하는 치료방법으로 전신치료 요법입니다.

 

표적치료는 정상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찾아 죽이는 원리입니다. 보통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뒤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많은 표적치료제가 개발되고 있고 연구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정상세포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부작용 걱정이 없는 약제는 없습니다. 일반 항암제보다 표적치료제가 부작용이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항암치료제에서 나타나지 않는 부작용이 표적치료제에 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급자와 상관없이 정확한 사항은 건강관리보험공단에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표적치료제, 항암치료제나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보험 적용이 가능하면 보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진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어떤 약제든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화학적인 성분의 약으로 부작용은 필요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둔화시키는 적극적인 대응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