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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 상담의사 김교륭입니다.
부모님라면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 너무 걱정되시고 고민이 되실 거 같습니다
성장판검사를 통해 아이의 뼈나이를 비교하는게 가장 우선이긴 합니다.
보통 병적인 저신장으로 진료를 꼭 봐야하는 경우는 100명중에 작은 키 순으로 앞에서 3번째이하인 경우이면서 일년에 4cm가 자라지 않은 경우 그리고 다른 질병이 동반된 경우에
성장호르몬저하증이 있을 수 있어 정밀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이 경우는 성장호르몬유도 검사, MRI검사를 해야하며 문제가 있으면 급여로 성장호르몬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키가 또래보다 조금 작은 정도,즉 평균보다 조금 작아서 걱정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교과적으로는 성장호르몬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키성장으로 너무 스트레스인 아이들에게 그나마 조금 도움이 되고 성장에 근거가 있는 치료가 성장호르몬주사이긴 합니다.
논문적으로는 3년 투여시 3-5cm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지만 아이들 개인마다 다 결과가 다를 수 있어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우선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고 느껴져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저는 성장판 검사를 권해드리고 있는데요.
성장판 검사는 말 그대로 자녀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성장판 연골이 시간이 지나 뼈로 변환이 된다면 아이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멈춥니다.
그렇다 보니 해당 검사를 통해서 성장판 상태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성별에 따라 여자아이는 14~15세, 남자아이는 16~17세에 성장판이 평균적으로 닫히기 때문에 이런 성장 시기를 고려하여 빨리 성장판 검사를 받아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성장판 검사를 받아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춘기가 시작한 경우 성장호르몬주사가 효과가 떨어지기에 그전에 상담하고 고민해보는걸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주사의 합병증은 두통, 통증 등 경미하고 생길 확율도 매우 낮아 부작용 합병증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꼭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진료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