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부모와 조부모의 성장 패턴을 확인해 보세요
2. 중학생때 훅 크고 끝나는 경우도 있고, 고등학생 후반까지 스물스물 크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유전력이 70%이기 때문에 부모세대의 키성장이랑 비슷하게 크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노력이 유전자를 이기진 못하지만, 노력 이하의 행위는 유전자의 키성장도 방해를 합니다.
5. 단순 계산으로 구한 예측키는 158cm 이며
5. 골연령(성장판)검사를 하면 AI가 최종예측키와 몇살까지 클지 계산해서 알려줍니다.
6. 키 성장에 해끼치는 행위만 하지 말면 지금보다는 더 클겁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의 키를 미리 알아보는 계산법이 있습니다.
부모의 평균키에서 남자 아이는 6.5㎝를 더하고 여자 아이는 빼면 되는데,
여자의 키 =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 13cm) /2
공식으로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173 + 156 - 13) / 2 = 158
당연히 정확할 리 만무하며,
유전적 요인, 아이의 후천적인 성장 환경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계산법이기 때문입니다.
골연령과 성장판의 남은 정도를 뼈사진(X레이)으로 검사해보면
성인이 됐을 때의 키, 성장이 멈추는 시기 등을 미리 알 수 있는데,
실제 검사를 했을때의 키랑
공식으로 구한 키랑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꽤 있긴 합니다.
키 성장은 gene (유전) = 70%, 영양상태 = 20 %, 환경 = 10 % 입니다.
사실 키는 영양상태와 환경 보다도
유전자에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키가 큰 유전자 속성을 가졌으면
같은 생육 조건에서도 다른 사람 보다 더 많이 자라는 것입니다.
다만 인간의 성장은 키 크는 유전자 한가지 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모의 키가 큰 경우
생육 조건이 좋다면 자녀의 키도 클 가능성이 많으며,
반대로 부모의 키가 작다면 생육조건이 좋다고 해도
키가 작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아집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