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다고 놀릴때

Question

저는 키가 좀 많이 작아요 그래서 그 이유로 놀린을 받는데 대표로 놀리는 3명이 있거등요 한명은 저랑 3센티 차이인데도 자기 자존감 채우려는건지 매일 몇학년보다 작네 이런식으로 놀리길래 잘못된건 알지만 말로 안되는 금쪼기라서 머리채를 살짝 잡아당겼는데 삐져서 말도 안함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삐지는게 일상인 애에요 그리고 한명은 저랑 20센티 넘게 차이나는데(?) 제 키를 10센티나 작게불러 이름같이 부르고 다녀요 한명은 저랑 10센티 차이나는데 얘는 진짜 자연스럽게 놀려서 뭐라하지도 못하고 답답해요 그리고 머리를 아주 잘때려요 편먹고 놀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처음엔 좀 그런가보다 하면서 무시하려고 했는데 심해지니까 뭐라도 해야 속이 풀려요 주변에서 키작은 일로 말로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운적도 있었는데 나아지지가 않아요,, 이 금쪽이들을 어떡하죠,,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 #요약 1.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동창회때 친구들 보면 그 당시 컸던 애들이 나중에도 커 있다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2. 키의 70%는 유전력이지만, 나머지 영양 및 환경적 요인에 투자하여 키를 키우세요. 3. 안되면 성장호르몬이라도 맞아서 키우세요 ​ ​ ​ 현재 연령을 역연령이라고 하고, 뼈나이를 골연령이라고 하는데, 골연령=뼈연령 입니다. 역연령>뼈연령 = 더 많이 클 여력이 있다. 역연령<뼈연령 = 조만간 키 크는 속도가 줄것이다. 입니다. ​ "1년 동안 4㎝가 자라지 않거나 평균 키보다 10㎝ 이상 작은 경우에는 성장판 검사와 호르몬 검사 등으로 원인을 찾아내서 치료받아야 하는데, ​ 손목 관절을 엑스레이로 한 번 촬영하는 간단한 성장판 검사와 혈액검사로 키가 작은 원인과 예상 최종 키, 몇 살때 부쩍 자랄지 등을 비교적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 성장판은 팔과 다리 등 긴 뼈의 끝에 위치한 연골로 된 판으로 ​ 성장기에는 세포분열로 뼈가 길어지는 곳이며, 사춘기 이후에는 연조직이었던 성장판이 딱딱한 뼈가 되면서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멈추게 됩니다. ​ ​성장판 검사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진행하여야 성장 가능한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 뼈나이(골연령)이 다르듯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자의 경우 만 16세 전후, 여자의 경우 만 14세 전후에 성장판이 서서히 닫히게 됩니다. ​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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