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4주차 라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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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불편한 통증이 있어 응급실에 와 있습니다.
오늘이 34주차 6일째입니다.
때마침 당직 선생님이 담당 선생님이시라 라보파 맞으면서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수축이 조금 잡히긴한다고 하네요.
완전 전치태반이라 걱정이 많고. 3일전 외래에서 경부길이가 2.4로 상당히 짧아져있더라구요.
생각하기 싫지만 5년전에 라보파 맞으면서 한달정도 입원하다가 잘못된 일이 있어 정말 불안하네요.
수술 예정일은 3월 14일입니다.
제가 남편인데 분만실 입원이라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불안한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
이러한 경우에도 퇴원하고 예정일까지 잘버틸수 있겠죠?
혹시라도 우리 아가가 조금 일찍 나와도 괜찮겠죠?
3일전 외래에서 2.4kg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오늘이 34주차 6일째입니다.
때마침 당직 선생님이 담당 선생님이시라 라보파 맞으면서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수축이 조금 잡히긴한다고 하네요.
완전 전치태반이라 걱정이 많고. 3일전 외래에서 경부길이가 2.4로 상당히 짧아져있더라구요.
생각하기 싫지만 5년전에 라보파 맞으면서 한달정도 입원하다가 잘못된 일이 있어 정말 불안하네요.
수술 예정일은 3월 14일입니다.
제가 남편인데 분만실 입원이라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불안한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
이러한 경우에도 퇴원하고 예정일까지 잘버틸수 있겠죠?
혹시라도 우리 아가가 조금 일찍 나와도 괜찮겠죠?
3일전 외래에서 2.4kg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임신 34주차